경제

<속>-대기업 가격 덤핑 향토업체 피해 진상조사 촉구

김성기 입력 : 2014.10.29

대기업 식품업체의 가격 덤핑 횡포로 향토 중소업체가 고사 위기에 처했다는 KNN보도와 관련해,지역 시민단체와 부녀회가 잇따라 진상조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자본력을 앞세운 대기업의 가격 후려치기로 향토업체가 폐업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공정거래위원회 등의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또 부산 해운대신시가지 아파트 부녀회 등도 긴급호소문을 발표하고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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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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