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전야제.. 영화제 시작 알려
정기형
입력 : 2014.10.02
조회수 : 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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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해로 19번째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가 드디어 오늘 개막합니다.
개막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가운데
부산 남포동 비프광장에서는 어젯밤
전야제가 열렸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4명의 위대한 영화인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영원히
손자국을 남기게 됐습니다.
거장 임권택 감독과 대만배우 왕우, 아일랜드감독 짐쉐리단과 닐조던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로써 비프광장에는 모두
56명의 세계적인 영화인들이
그 흔적을 남기게 됐습니다.
어제 저녁 올 해로 19번째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전야제가 열렸습니다.
또 다시 찾아온 영화축제에
시민들의 기대도 큽니다.
영화제는 오늘 오후 6시
영화의 전당에서 개막식과 개막작
"군중낙원"의 상영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갑니다.
79개국에서 모두 314편의 영화가
초청됐습니다.
최민식, 김희애, 탕웨이와 장이모 등 국내외 3백여명의 유명 배우와 감독들도 영화제 기간동안 부산을 찾아
관객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11일 저녁 폐막작 "갱스터의 월급날" 상영까지 앞으로 열흘동안 부산은
다시 한 번 영화의 바다에 빠지게
됩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올 해로 19번째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가 드디어 오늘 개막합니다.
개막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친 가운데
부산 남포동 비프광장에서는 어젯밤
전야제가 열렸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4명의 위대한 영화인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영원히
손자국을 남기게 됐습니다.
거장 임권택 감독과 대만배우 왕우, 아일랜드감독 짐쉐리단과 닐조던이
그 주인공입니다.
이로써 비프광장에는 모두
56명의 세계적인 영화인들이
그 흔적을 남기게 됐습니다.
어제 저녁 올 해로 19번째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전야제가 열렸습니다.
또 다시 찾아온 영화축제에
시민들의 기대도 큽니다.
영화제는 오늘 오후 6시
영화의 전당에서 개막식과 개막작
"군중낙원"의 상영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갑니다.
79개국에서 모두 314편의 영화가
초청됐습니다.
최민식, 김희애, 탕웨이와 장이모 등 국내외 3백여명의 유명 배우와 감독들도 영화제 기간동안 부산을 찾아
관객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11일 저녁 폐막작 "갱스터의 월급날" 상영까지 앞으로 열흘동안 부산은
다시 한 번 영화의 바다에 빠지게
됩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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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형 기자
k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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