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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브리핑-공군장교 교육사령부서 목매 숨져

진재운 입력 : 2014.09.01
조회수 : 1911
{앵커:현역 공군장교가 자신의 숙소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오늘의 뉴스 브리핑입니다.}
{리포트}


오늘 오전 10시쯤 경남 진주시 공군교육사령부내 숙소에서 29살 A 대위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했습니다.

공군은 유서가 발견되거나 타살흔적은 없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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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취임 후 처음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합니다.


홍지사는 내일(2일) 오후 3시 김해 봉하마을에 있는 노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뒤 권양숙 여사도 예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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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7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창원 시내버스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오늘(1) 버스업체 직원을 소환해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버스기사 정 씨가 운행할 당시 녹화된 블랙박스 영상도 모두 복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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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47살 황모 씨가 오늘(1) 구속됐습니다.

황 씨는 지난달 29일 저녁 부산 개금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 48살 박모 씨와 아들 14살 정모 군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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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검 통영지청은 선원 6명이 숨진 어선 충돌 전복 사고와 관련해 양 선박의 운항 책임자에 대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달 12일 거제 갈곶도 인근 해상에서 각각 예인선과 꽃게어선을 운행하다 충돌해 어선 선원 11명 중 6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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