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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수관 교체중 안전사고, 1명 부상

김민욱 입력 : 2014.07.29
조회수 : 255
어제(28) 낮 2시쯤 부산 장전동의 한 아파트 앞 오수관 교체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지면서 일용직 46살 강모 씨가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굴착기로 파놓은 도로 아래에서 오수관 교체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관리자 등을 상대로 안전 조치가 적절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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