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해 새벽시장, 20년만에 사라질 위기
표중규
입력 : 2014.07.11
조회수 : 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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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부원동 일대에서 일명 새벽시장으로 불리며 20년 넘게 이어온 재래시장이 다음달 문을 닫을 전망입니다.
부원동 일대 버스터미널 주변에서 상인들이 난전을 펴면서 자연적으로 형성된 새벽시장은 이 일대 부지 6천여 제곱미터가 최근 대기업에 팔리면서 다음달 중순까지 철거될 예정입니다.
새벽시장은 그동안 김해 내외동와 삼계동, 삼방동 등 시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해왔지만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지 못하면서 이번 철거를 통해 사실상 이대로 사라질 전망입니다.<div style='display:none'>my girlfriend cheated on me with her ex <a href='http://astrobix.com/astroblog/page/find-me-a-girlfriend.aspx'>astrobix.com</a> my ex girlfriend cheated on m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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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중규 기자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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