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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산 신설법인 증가...경기회복 기대감

김성기 입력 : 2014.04.24
조회수 : 406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난달 부산지역 신설법인이 증가했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 조사결과,
지난달 부산지역 신설법인은 365개로 지난해 같은 달의 355개보다
2.8% 증가했고 지난달의 345개에
비해서는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아파트 분양시장 호조 등으로 부동산과 임대업 등 서비스업종이 지난해에 비해 4.8% 증가한
88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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