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연이율 395% 챙긴 무등록 대부업자 구속
주우진
입력 : 2013.03.05
조회수 :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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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는 연이율 395%의 높은 이자를 받으면서 불법 채권추심을 한 혐의로 무등록 대부업자 39살 임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해 10월,통영시 동호동의 한 유흥주점 앞에서 28살 이모 씨를 자신의 차량에 강제로 태운 뒤 빌린 돈 200만원을 갚으라며 감금, 폭행하는 등 채무자 6명에게 6천만원을 빌려주고
연이율 395%의 높은 이자를 받은 혐의입니다.
임 씨는 지난해 10월,통영시 동호동의 한 유흥주점 앞에서 28살 이모 씨를 자신의 차량에 강제로 태운 뒤 빌린 돈 200만원을 갚으라며 감금, 폭행하는 등 채무자 6명에게 6천만원을 빌려주고
연이율 395%의 높은 이자를 받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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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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