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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생활경제

<앵커>
요즘 부산을 찾는 외국인관광객들이 약국 앞에서도 줄을 서고 있습니다.

피부나 미용과 관련한 약품들이 인기라는데요, 그런가하면 성형을 비롯한 의료 관광객 수요도 급증하고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과 일본 유튜버들이 부산의 약국을 소개하고 있는 영상들입니다.

도심 대형마트의 약국에서 의약품은 물론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까지 한자리에서 살 수 있다고 알려줍니다.

중국 인플루언서 "좋은 물건들이 정말 다양해서 저와 친구들 모두 고르느라 하루종일 둘러봤어요,,,"

주거지 인근에 주로 자리잡던 약국들이 요즘은 해운대와 광안리 등 관광지에도 잇따라 들어서고 있습니다.

미리 검색을 통해 쇼핑 목록을 만들어 오는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대만 관광객 "한국에 오기 전에 어떤 물건을 살지 미리 조사했고, 돌아가서 가족과 친구들에게 선물하려고 이걸 골랐어요."

여드름을 비롯한 피부와 미용 관리 약품이 인기고, 그 밖에도 파스와 진통제, 연고까지 다양하게 구매합니다.

다국어 안내 책자를 두고 외국인 직원이 세금 환급, 피부 진단 상담까지 맡습니다.

김한솔/미유약국 약사 "내방 고객 중에 한 90% 정도는 외국인 분들이고, 그 중에 60% 이상이 중화권, 대만 중국이라고 보면 됩니다."

지난해 부산의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7만 5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151.5% 증가했습니다.

서면 메디컬스트리트의 한 병원에서 러시아에서 부산을 찾아온 환자를 만났습니다.

병원 측은 통역과 진료 안내를 맡는 전문 코디네이터를 배치했습니다.

미예카트리나/러시아 "부산이 관광도시니까 치료 수준이 좋을 뿐만 아니라 관광도 할 수 있는 장점이 이 있어서 좋습니다."

의료목적으로 부산을 찾는 외국인들의 국적도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김병준/흉부외과 원장 "지난해 초만해도 20개국 정도의 방문국 수가 지금은 49개국까지 늘었습니다. 매년 매달 그 규모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부산 의료관광의 중심지인 부산진구의 경우 지난해 기준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전년 대비 3.3배 늘었는데 올해는 이를 훨씬 뛰어넘는 기록을 세울 전망입니다.

건강과 의료가 지역의 틈새 관광상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앵커>
경남도가 지역기업들과 손잡고 아예 장애인들을 위한 회사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경남형 장애인 동행일자리'인데요 1호점이 창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정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체장애가 있는 김행란씨가 작은 화분 안에 식물을 하나씩 배치 합니다.

흙을 넣어 다지고 식물을 심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테라리움 입니다.

지난 6월 취업해 원하는 직무를 배우는중인데 하루하루가 재미있습니다.

김행란/지체장애 직원 "비장애인이 없고 장애인들만 있다보니까 마음이 더 편하죠. 서로 고통을 알잖아요."

이번주 문을 연 경남형 장애인 동행일자리 1호점은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한 농업법인 회사입니다.

과수원 등과 관련해 장애인들이 식물과 원예작업을 안정적으로 맡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장애인 근로자들이 자신의 능력에 맞는 일을 맡고, 필요한 교육을 받으면서 직무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지적장애가 있는 서민규씨는 테라리움 대신 카메라로 회사 곳곳을 촬영하는게 주업무입니다

홍보에 필요한 사진과 영상을 찍고, 게시할 내용도 척척 만들어냅니다.

서민규/지적장애 직원 "환경도 좋아지고 시원한 에어컨 틀고 기분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잘 지내고 있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경남기업 4곳이 공동 출자했는데 현재 23명인 직원도 더 늘려갈 계획입니다.

이영희/경남형 장애인 동행일자리 사업장 대표 "두 배수 (고용)해서 정서적인 안정과 지속가능한 일자리에 저희는 매진을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은 일자리를 구하고 출자기업은 고용부담금을 감면받아 상부상조입니다.

최진영/경남도 장애인복지과 "보다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사업체 발굴에 노력할 것입니다."

경남기업들이 경남의 장애인들을 위한 기업을 직접 만드는 새로운 시도가 안정적인 고용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NN 정효정입니다.

<앵커>
달아오른 불판 때문에 가뜩이나 덥게 느껴지는 고깃집에서 하필 에어컨이 고장났습니다.

그런데 에어컨 부품 교체를 하려다보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불합리한 점들이 너무 많아, 업주는 결국 한달 가까이 에어컨 수리를 못하고 있다는데요.

어떠한 사연인지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의 한 고깃집입니다.

폭염이 이어지던 지난달 중순, 이 업소의 에어컨이 갑자기 작동을 멈췄습니다.

에어컨의 엔진에 해당하는 부품이 고장이 난 겁니다.

업주 A 씨는 에어컨 대리점 세 곳에 견적을 문의했는데 보내온 견적서들을 보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A 씨/고깃집 주인 "금액 차이가 천차만별인 거죠. 공인비는 인정하겠지만 같은 제품의 같은 콤푸레셔인데 어떤 데는 780만 원. 어떤 데는 1100만 원. 또 어떤 데는 800. 이 가격이 다 달랐던 거죠."

수십만원 정도 차이를 생각했지만 견적을 받아보니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가격 차이가 났던 겁니다.

세 곳 모두 제조업체 직영대리점이 아니라 각 개인이 따로 계약을 맺은 가맹대리점이라 발생한 문제입니다.

천차만별 가격에 신뢰를 잃은 A 씨는 본사에 부품 직접 구매를 문의했지만 오로지 대리점을 통해야만 부품을 살 수 있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대리점에 부품 구입을 문의했는데 이번에는 보증책임 문제가 A씨를 괴롭혔습니다.

본사는 대리점에, 대리점은 본사에 각각 보증책임을 미뤘는데 이 역시 직영대리점이 아니다보니 발생한 문제, 결국 한달 가까이 에어컨 수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A 씨/고깃집 주인 "(어쩔 수 없이) 이동식 에어컨을 5 대를 설치해놨어요. 그 야외에서 쓰는 에어컨을 그걸 설치하다 보니깐 억지로라도 콘센트를 꼽고 하니깐 전기가 나간 거죠."

가맹대리점마다 천차만별인 부품 가격차에 보증에 대한 책임 소재까지 소비자들의 혼란이 큽니다.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은 마련돼야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앵커>
재난재해 속보부터 소중한 내 한 표가 걸린 선거방송까지.

지역 시청자들은 내가 사는 지역의 소식을 보고들을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경남 일부지역에는 경남이 아닌 울산지역 방송이 송출되면서 이 당연한 권리가 훼손되고 있습니다.

이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남 양산의 한 상점입니다.

행정구역상 경남, 생활권역상으로도 경남입니다.

하지만 TV를 틀면 울산 지역방송이 나옵니다.

정재석/양산시 평산동 "경남 소식 접하기가 좀 힘들죠. 중앙뉴스에서 다룰 때는 울산방송에서도 다루는 것 같은데, 그게 아니고서는..."

내가 사는 곳 주변 소식을 전해들으려해도 TV에서 접하기가 힘듭니다.

지역 상인 "잘 안 봐요. 태화강 어쩌고 저쩌고 하니까. 우리하곤 별로 관계가 없죠, 우린 경남인데."

지난 6.3지방선거에서도 이 지역 경남 유권자들은 경남도지사 토론회 대신 투표권도 없는 울산시장 토론회를 봐야 했습니다.

양산 시민 "울산방송이니까 경남권보다는 울산에 대해서 얘기를 하죠. 정보가 부족하니까 '누가 나오는지도 모르겠다' 하시는 분도 계시고요."

유권자인 시민의 알 권리는 물론 실질적 참정권까지 침해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지역에서 발생하는 재난*긴급상황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양산이 낮 기온 42.5도를 기록하며 국내 최고기온을 경신하던 당시에도 TV에서는 울산 소식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성동은/경남도의회 도의원 "경남도 안전총괄과에서 재난방송을 냈을 때, 여기서는 접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경남도 소식은 접할 수가 없으니까, 그런 부분들을 아쉬워하시죠."

같은 방송 수신료를 내고있지만 가입한 IPTV운영사가 누구냐에 따라 우리 지역 생활정보나 행정안내를 놓치는 황당한 일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행정구역과 방송권역이 일치하지 않아 생기는 시민 불편은 사실 하루이틀 문제가 아닙니다.

이제라도 전파 허가의 책임주체인 방통위가 방송권역을 재획정하는 일이 시급해 보입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앵커>
부산축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이 학교에는 무보수 명예직이라고 신고하고서는 실제로 보수를 받아왔다, 나홀로 유럽 출장에 나섰다 등, 여러 의혹으로 논란을 빚고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무조정실과 부산시가 각각 동시에 감찰에 나서며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직 내부의 갈등도 커졌다는데요, 조진욱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남덕현 부산축제조직위 집행위원장이 교수로 재직 중인 부산대학교입니다.

knn 보도를 통해 여러 의혹이 불거지자 국무조정실 직원들이 급파돼 감찰을 벌이고 있습니다.

감찰반은 남 위원장이 다니는 부산대와 부산시를 찾아 감찰하고 있습니다.

특정 사안을 놓고 국무조정실이 나서는 건 지역에선 이례적입니다.

부산시도 같은 기간 축제조직위의 사무 전반에 대한 무기한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다음달부터 예고된 세븐브릿지 투어부터 락페스티벌, 불꽃축제 등 굵직굵직한 행사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부산축제조직위 관계자 "바다축제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고요. 중요도가 큰 행사들이 눈앞에 있다 보니까 대내외적인 여러 가지 문제들 때문에 점검에 응해야되는 상황이라든지 힘이 빠지고 있는..."

축제조직위원회 내부의 갈등도 심각한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축제조직위 사무처는 knn 보도 이후 남덕현 집행위원장이 지급받은 보수 등이 명시된 서류를 부산대에 보냈습니다. 사실상 제기된 의혹이 사실이라는 것을 뒷받침한 조치입니다

그러자 남 위원장은 갑자기 위원회를 열고 업무처리상 난맥을 들어 사무처장을 전격 해임했습니다.

제기된 여러 의혹에 더해 조직 내부의 심각한 기강 해이와 갈등까지 부산축제조직위원회를 둘러싼 논란이 더욱 증폭되고 있습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해양레저활동 허가가 필요한 부산항에서 수상오토바이를 운항한 혐의로 50대 A 씨 등 3명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어제(13) 오후 1시 반쯤 부산항대교 안쪽 해상에서 수상오토바이 3 대를 타고 선박들 사이를 고속으로 질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한 시간 뒤쯤 이들을 해운대구 청사포 앞 해상에서 검거했고 해상교통안전법 위반으로 3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는 부산구치소에서 동료 수감자를 상습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씨 등 3명에게 각각 징역 9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9월 바지와 수건 등으로 동료 수감자의 눈을 가린 채 상습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피해자가 폭행으로 쓰러져 의식이 없는데도 교도관에게 곧바로 알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는 다세대주택 관리비 문제로 갈등을 겪던 이웃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부산 북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60대 남성 B 씨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관리비 징수를 담당한 B 씨가 자신의 관리비를 차감하지 않은 채 납부 명세를 현관에 게시한 데 불만을 느껴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의 실물경제가 제조업 생산과 수출을 중심으로 개선 흐름을 보였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 부산 제조업 생산은 1년 전보다 12.3% 증가했습니다.

중동사태 일시적 완화 등의 영향으로 철강과 조선업 생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난 반면, 대형마트 부진으로 대형소매점 판매 증가 폭은 둔화했습니다.

<앵커>
광복절 연휴를 앞둔, 극장가는 '오디세이' 열풍으로 뜨거운데요.

이 열기를 시원한 액션으로 가라앉힐

엄정화*최수영 주연의 영화 '오케이 마담 2'가 개봉했습니다.

바다 위 크루즈에서 펼쳐지는 시원한 액션 대결,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리포트>
지긋지긋한 현생을 견뎌오던 꽈배기 집 사장 '미영'은 초호화 크루즈 결혼식에 초대받는데요.

온 가족이 화려한 크루즈 여행을 만끽하던 것도 잠시.

범죄 조직의 리더 '안야'의 등장에 수백 명이 탑승한 크루즈는 순식간에 사상 초유의 납치 사건 현장이 되어버립니다.

도망칠 곳 없는 푸른 바다 한복판,

다시 한번 각성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은

가족을 구하고 세상을 지켜야 할 위험한 작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6년 만에 돌아온 통쾌한 코믹 액션 영화 <오케이 마담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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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사이클 페스티벌'이 열리는 요코하마로 향하던 코난 일행은

폭주하는 검은 오토바이 사건에 휘말리는데요.

범인을 쫓던 '바람의 여신', 교통기동대 '치하야'와 재회합니다.

경찰의 추적을 모두 뿌리친 폭주 오토바이가 최첨단 AI 기술을 탑재한 '엔젤'과 매우 비슷하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폭주 오토바이에 '루시퍼'라는 이름을 짓고, 점차 포위망을 좁혀가는데요.

도시를 위협하는 '루시퍼'에 맞선 '바람의 여신' '치하야'와 '코난'의 질주!

애니메이션 영화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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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폭발 일보 직전!

신비한 폭풍에 휩쓸려 공룡들이 살아 숨 쉬는 미지의 섬에

퍼피 구조대와 포기를 모르는 용감한 소방견 '마셜'이 불시착합니다.

대원들은 섬의 모든 것을 아는 천재 강아지 '렉스'를 만나 위대한 모험을 시작하는데요.

공룡 친구들이 가득한 그곳에서의 평화도 잠시,

악당 '험딩어'가 섬의 천연자원 다이아몬드를 빼앗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잠들어 있던 거대한 화산마저 폭발할 위기에 처합니다.

위험에 빠진 공룡 섬을 구하기 위한 퍼피 구조대의 사상 최대 구조 미션!

애니메이션 영화 <퍼피 구조대: 더 다이노 무비>였습니다.

영상편집 김승연

<앵커>
골밀도가 정상보다 낮아진 골감소증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서 모르고 지낼 때가 많은데요.

골밀도를 정기적으로 점검해서 골다공증으로 진행하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 건강365에서 살펴봅니다.

<리포트>
나이가 들수록 뼈 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됩니다.

골감소증은 골다공증의 전 단계로,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골절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데요.

골감소증의 원인과 진단,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현정 부산서부건강협회 가정의학과 전문의 / 동아대 의과대학 졸업, 부곡요양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

골감소증은 뼈의 밀도가 정상보다 감소한 상태로, 골다공증으로 진행되기 전 단계입니다.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어, 본인이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지만 뼈가 점차 약해지면서, 작은 충격에도 골절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골감소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뼈 건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감소증은 골밀도 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골밀도 검사는 X-ray를 이용해 뼈의 밀도를 측정하여, 정상인의 골밀도와 비교하여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뼈 건강 상태와 골절 위험을 평가하고, 생활 습관 개선이나 치료가 필요한지 판단하게 됩니다.

특히 폐경 이후 여성이나, 65세 이상 골절 위험이 높은 분들은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밀도 검사는 비교적 간단하게 받을 수 있는 검사인데요.

골절 위험을 예측하고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현정 부산서부건강협회 가정의학과 전문의)

골감소증은 생활 습관 관리만으로도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칼슘과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고, 걷기나 근력운동처럼 뼈에 적절한 자극을 주는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금연과 절주를 실천하고,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아 뼈 건강을 확인하는 것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골감소증은 골다공증으로 진행되기 전에 관리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와 꾸준한 관리로 건강한 뼈를 지키시기 바랍니다
건강365였습니다.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 당선된 경남 각지의 자치 단체장 모시는 순서.
오늘은 압도적인 표차로 재선에 성공한 안병구 밀양시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우선, 좀 늦었지만 재선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Q.
당선 소감부터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우선, 이번에도 저를 선택해 주신 밀양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무튼 4년, 제대로 해서 밀양의 브랜드 가치를 확 높여달라는 그런 시민들의 뜻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선거 다음 날부터 또 신발 끈을 조여 매고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항상 응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Q.
이번에 압도적인 70%라는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하신 건, 아무래도 민선 8기의 어떤 성과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민선 8기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한번 자랑 부탁드려도 될까요?

A.
어쨌든 성과는 시민들이 평가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 선거 과정에서 시민들께서 시민 체감형 사업으로 아이들 돌봄, 약 140명을 돌봐주는 '다봄 센터'를 구축하는 부분이라든지, 또 10개월 정도 동안에 1만여 명이 이용한 '달빛 어린이 병원' 개원, 또 상남면에 도시가스가 들어가도록 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업이라든지, 또 행정이 굉장히 빨라졌다는 평가가 있었던 것 같고요.

아울러 우리 숙원 사업이었던 김해-밀양 고속도로 예타를 통과한 부분이라든지, 또 국가 산단의 '기회 발전 특구' 지정 문제라든지, 또 안 될 것 같은 폴리텍대학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 좋은 평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울러 '최우수 문화도시' 2년 연속으로 선정이 되었고, 적극 행정이라든지, 또 공약 이행 부분에서도 우수 평가를 받은 부분이 성과라면 성과가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성과가 매우 많았습니다. 특히, 밀양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스마트 농업 아니겠습니까? 민선 9기에도 지금 공약으로 포함돼 있는 걸로 봤는데, 지금 상황은 어떻고, 앞으로 어떤 식으로 더 발전시켜 가실 건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스마트팜 부분은 지금 전국에 4개의 '스마트팜 밸리'가 형성돼 있는데, 밀양이 가장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팜 부분은 전국을 대표하는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요. 그런데 이걸 잘 발전시켜야 하는 게 '스마트팜 밸리'에서 매년 50명의 학생이 배출됩니다. 이 친구들이 우리 밀양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게 저희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청년들이 스마트팜 농업을 하면서 정착해야 하니까, '청년 농촌 보금자리'라고, 이것도 지금 곧 입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제 얼음골 같은 경우에는 과수농이잖아요. 그래서 지금 스마트 과수 농장을 특화단지 조성을 대규모로 하는 것을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되면 기후 변화와 인력 문제에 조금 대처가 가능하고요. 그래서 ICT 기술하고 결합하면 아마 사과 농업이 지금 계속 북부로 올라가고 있는데, 밀양은 계속 사과 농사를 지을 수 있지 않겠느냐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앞으로 밀양은 스마트팜 농업을 중심으로 해서 또 큰 한 축이 되게 산업을 키워 나갈 생각입니다.

Q.
마지막으로 인구 문제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지난해 인구 10만이 붕괴하면서 밀양시가 고민이 많았었는데. 그것 때문에 민선 9기의 나노 산단 개발부터 교육, 복지 등등 많은 정책 내놓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가실 건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결국 인구 문제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결과로써 해결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게 우리 나노 산단을 중심으로 한 산단에 기업을 유치하는 부분이고, 그래서 그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또 산단 여건을 잘 조성해 줘야 합니다. 우선, 산단에 들어온 근로자를 위해서 작년 말에 국토부로부터 승인받은 250세대 임대주택을 빨리 완공해야 하고 그다음에 김해-밀양 고속도로를 통해서 물류 환경을 바꿔줘야 하고, 폴리텍대학을 빨리 개원해서 인력을 키워 나가는 이런 부분이 필요하고요.

복지 부분도 저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라든지, 또 노인*장애인에 대한 복지 부분도 조금 체계적으로 4년 동안 잘 구축할 생각을 하고 있고, 이런 걸 다 시행함으로써 밀양의 전체적인 도시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 기간에 내놓으신 공약이 8대 공약으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 이 8대 공약을 통해서 옛 영남권의 중심 도시였던 밀양이 다시 위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앵커>
스무 살 대학생이 갑작스럽게 아이와 돈 문제를 함께 떠안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실에 부딪히며 자신만의 삶을 만들어가는 마고의 이야기, ‘마고가 돈 문제에 대처하는 법’ 오늘의 책에서 만나봅니다.

<리포트>
이 책은 스무 살 대학생 마고가 아이를 홀로 키우며 겪는 현실을 그린 소설입니다.

생활비와 육아까지 감당해야 하는 마고는 새로운 방법으로 돈을 벌기 시작하는데요.

오랫동안 멀어졌던 아버지와 다시 관계를 맺으며 자신의 삶을 꾸려나갑니다.

작품은 돈과 육아, 인간관계에 부딪힌 마고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냅니다.

예상치 못한 현실 속에서도 아이를 책임지며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한 여성의 이야기입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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