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뉴스투데이
<앵커>
주진우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 현역인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도전장을 냈습니다.
젊음과 패기, 노련함과 경륜을 내세운 두 사람의 대결이 부산 선거판을 흔들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국민의힘 주진우 국회의원은 세대교체와 변화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청년부시장직과 북극항로청 신설을 제시한 주진우 국회의원은 기자회견문을 젊음과 혁신 등의 단어로 채웠습니다.
{주진우/국민의힘 국회의원 "지금은 변화를 열망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보다 새로운 시각으로 과감한 방법으로 부산시를 살릴 방안을 제시하고..."}
3선 도전을 처음 공식 선언한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은 글로벌도시 부산을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년의 노력으로 맺기 시작한 열매를 이제 제대로 수확하려고 한다며, 시정 연속성과 경륜을 강조했습니다.
{박형준/부산시장 "제가 시정을 다시한번 맡는다면 부산은 분명히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해있을 것이고 또 해양 수도의 꿈도 영글었을 것이고..."}
주진우 의원은 대여 선명성과 강성 당원의 지지가, 현역 프리미엄의 박형준 시장은 인지도와 중도확장성이 무기입니다.
상반되는 이미지의 두 사람이 맞붙으면서, 경선 구도는 참신함 대 노련함, 변화 대 안정으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여당의 기세에 맞설, 본선 경쟁력을 입증하는 것이 경선 승리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유력 후보인 전재수 국회의원이 이번주 당에 부산시장 후보 공천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단수공천설을 부인한 전재수 의원은 이재성 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와 선의의 경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내부 갈등이 치열한 당내 상황과 관련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휴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수영 의원은 민심을 살피고 경제를 돌보는 민생 정당으로 지역민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호소해야 한다며 내부 싸움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통합의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하고 민생과 경제에 집중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황진수 부산 수영발전협의회 회장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부산 수영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황진수 회장은 금련산 폐 방공터널 개발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으며, 청년*대학생 대중교통비 50% 지원, 청년과 신혼부부 전세자금 이자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8) 마감된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기초단체장 후보 공모에서 부산의 국민의힘 현역 기초단체장 14명 가운데 정종복 기장군수와 이갑준 사하구청장이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종복 군수는 최근 측근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불출마 의사를 전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갑준 구청장은 지난해 9월 1심에서 직위 상실형에 해당하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정부 합동 감사반이 농협 간부들의 횡령과 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합니다.
국무조정실 등 정부 합동감사반 발표에 따르면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재단 사업비 4억 9천만원을 유용하고 황금열쇠를 받는 등 횡령과 금품수수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또 특혜성 대출과 분식회계 등이 포착됐으며, 정부 감사반은 위법 소지가 큰 14건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고 96건에 대해서는 시정 등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오늘(9) 가덕신공항 부지조성 공사 수의계약 대상자로 선정된 대우건설컨소시엄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계획과 설계*시공 등의 주요 지침이 공유됐으며,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오늘(9)부터 6개월동안 기본설계와 우선시공분 실시설계에 돌입합니다.
부지조성 공사 기간은 106개월로 가덕신공항 개항 목표는 오는 2035년 하반기입니다.
<앵커>
생활필수품인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위조하는 생계형 범죄가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이 종량제 봉투 위조를 막는 기술이 경남 진주에서 처음으로 도입됐습니다.
이민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자체마다 판매하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입니다.
QR코드를 촬영하면 지자체에서 발급한 종량제봉투라는 정품 인증이 됩니다.
"문제는 아무 봉투에 QR코드만 인쇄해도 인증이 된다는 점입니다.
정품봉투와 비슷한 색에 QR코드만 인쇄하면 쉽게 위조할 수 있습니다.
{환경부 담당자(2024년 7월 당시)/"(QR은 위조 방지가 안 되는 거죠?) 맞습니다. 네..."}
개인끼리 종량제봉투 거래는 엄연히 불법이지만 실제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공공연히 거래되는게 현실입니다
'짝퉁' 유통 정황도 공공연하지만, 피해 규모조차 파악되지 않습니다.
이런 사정을 모르는 시민들은 봉툿값 몇백원 아끼려다 자신도 모르는 새 쓰레기 불법투기를 하게 되는 셈입니다.
이런 '종량제봉투 위조' 문제에 경남 진주시가 해답을 내놓았습니다.
{"조폐공사 수무늬 앱으로 비춰보면, 진짜 봉투면 '참' 글자가 나타납니다."}
한국조폐공사의 위변조방지기술 '스마트정글'을 종량제봉투에 적용한 건데 전국 최초입니다.
{박희원/진주시 자원순환과 주무관/"조폐공사에서 처음으로 시범사업으로 진주시와 협력하는 것이라, 봉툿값 인상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최신식 위변조방지기술이 도입되면서 종량제봉투 위조가 불가능한 것은 물론, 스마트폰 앱을 통한 감별도 가능해졌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추가비용 없이 얌체 위조를 막으려는 진주시의 시도가 적극 행정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영상취재 정창욱
영상편집 김범준
경남 통영에서 새벽시간대 가정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다리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9) 새벽 3시10분쯤 통영시 북신동에서 30대 A씨가 단독주택에 침입해 20대 여성과 3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뒤 도주했다 경찰과 2시간여의 추격전 끝에 사천의 한 다리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가해자와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해 이들의 정확한 관계를 밝히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9) 오전 9시 쯤 부산 동구 수정터널에서 30대 A씨가 음주 상태로 몰던 1톤 트럭이 차량 정체로 멈춰있던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였으며,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9) 오후 12시 반쯤 부산 반송동의 한 목욕탕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명이 대피했으며, 소방 당국은 목욕탕 1층 사무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8) 저녁 8시쯤, 경남 하동군 횡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앵커>
미국이란 전쟁발 유가 쇼크에 기름값이 무서운 기세로 치솟고 있습니다.
유가 급등이 물류 운송비 영향에 생활물가 상승까지 불러 올 수 있어 서민 부담이 커질까 걱정입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다른 주유소보다 리터당 1백원 이상 싼 경남의 한 주유소 앞입니다.
주유기를 향해 늘어선 차량 행렬이 계속됩니다.
기름값이 하루가 다르게 치솟자 조금이라도 아끼려 미리 주유하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충만/운전자/"기름값이 많이 오르다보니까 아무래도 많이 부담이 되고 이 주유소는 특히 가격이 조금 좋은 곳이어서 올때마다 줄이 길게 서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지나치고 한바퀴 돌고 다시 온적도 있어요."}
"부산경남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1,900원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경유는 이미 1,900원을 넘겼습니다.
미국이란 전쟁 전 1,600원대에서 수직 상승입니다."
{강영태/운전자/"은퇴하고 국민연금으로 생활하는 입장에서 기름값이 자꾸 오르니까 방금도 10만원 넘었거든요. 어디 움직이기가 겁이나서 다음주부터는 버스를 타고 다닐까 싶습니다."}
특히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을 웃돌면서,
화물차 운전자들은 더 곤혹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윤정홍/화물차 운전자/"(화물차는) 대부분 장거리를 많이 다니니까 리터 10원단위 오르는것도 체감 효과가 크니까 많이 힘들죠."}
유가 상승은 물류 운송비에 영향을 주고, 결국 소비자 물가 부담으로 이어집니다.
장바구니 물가도 걱정입니다.
시민들이 할인행사장 앞을 몰려듭니다.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발길이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김현주/창원 상남동/"되도록이면 원플러스 원이나 전단지를 미리 확인하고 가격이 많이 할인된 상품을 찾아서 오는 편입니다."}
유가 급등에 물류 악화까지 더해진 물가 상승이 속도를 더하면 서민들의 부담은 갈수록 심각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영상취재 권용국
중동 사태로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국내 선박의 선원들이 최소 한 달 치 이상의 식료품과 유류품 등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각 선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 페르시아만 내 우리 선박 26척 모두가 공급업체로부터 추가 보급을 받으면서 한 달 이상의 필수 물품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수부는 현재 중동 대부분 항만에서 대리점 등을 통해 필수품을 공급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창원시와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인력 증원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창원시는 60명의 인력 확보를 위해 이 달 안에 관련 조례안이 시의회를 통과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손태화 의장은 5월에 나올 조직진단 결과를 보고 검토해도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창원시 공무원노조도 기자회견을 통해 업무과중 해소를 위해 창원시의회가 조례안을 즉각 처리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창원시가 비가 오거나 밤에도 차선을 선명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의창대로 주요 교차로 6곳에 태양광 함몰형 LED 표지병을 설치하는 안심 등불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창원시는 이 LED 표지병이 운전자 시야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만큼 현재 전체 교통사고의 34%를 차지하는 우천*야간 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노총 부산본부 제29대 의장에 이해수 현 의장이 재선출됐습니다.
이 의장은 오늘 정기 대의원 대회에서 125표를 얻어 연임에 성공했으며, 이로써 5번째 당선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이 의장은 AI와 자동화 도입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노동의 미래를 개척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스마트폰이나 책을 볼 때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거나, 팔을 멀리 뻗어야 글자가 보인다면 노안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시력 변화지만, 일상생활의 불편을 크게 만들 수 있는데요.
노안의 원인과 관리 방법을 건강365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기자>
나이가 들수록 스마트폰이나 책 글씨가 흐려 보이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노안은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이지만, 시력 저하로 일상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아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성수 이성수안과 대표원장 /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미국 백내장, 굴절 수술학회 정회원, 호주 lei 안연구소와 자매결연)
노화는 나이가 들면서 눈 속 수정체의 탄력이 점점 떨어지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젊을 때는 가까운 거리와 먼 거리를 쉽게 조절할 수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조절 능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특히 기존에 시력이 좋았던 분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갑자기 스마트폰 글씨나 책이 잘 안 보이면서 노안을 처음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노화는 특정 질환이라기보다는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변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시력이 좋았던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갑작스러운 시력변화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시는 주로 먼 거리가 흐려 보이는 시력 상태이고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눈의 초점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변화입니다.
이로 인해 가까운 글씨가 잘 안 보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따라 초점이 늦게 맞거나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 경우 모두 정확한 검사를 통해 현재의 눈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관리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통해 개인에게 맞는 관리가 중요합니다.
무리한 눈 사용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네, 노안 관리는 현재 시력 상태와 생활패턴에 맞춰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벼운 경우에는 돋보기나 맞춤안경으로 충분히 불편함을 줄일 수 있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시력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나이가 들면서 백내장이 함께 진행되는 경우에는 최근에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이용한 백내장 수술로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눈 상태에 맞는 치료방법을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노안은 자연스러운 변화이지만, 관리로 일상의 불편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눈 검진으로 시력변화를 점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진우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 현역인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도전장을 냈습니다.
젊음과 패기, 노련함과 경륜을 내세운 두 사람의 대결이 부산 선거판을 흔들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국민의힘 주진우 국회의원은 세대교체와 변화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청년부시장직과 북극항로청 신설을 제시한 주진우 국회의원은 기자회견문을 젊음과 혁신 등의 단어로 채웠습니다.
{주진우/국민의힘 국회의원 "지금은 변화를 열망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보다 새로운 시각으로 과감한 방법으로 부산시를 살릴 방안을 제시하고..."}
3선 도전을 처음 공식 선언한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은 글로벌도시 부산을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년의 노력으로 맺기 시작한 열매를 이제 제대로 수확하려고 한다며, 시정 연속성과 경륜을 강조했습니다.
{박형준/부산시장 "제가 시정을 다시한번 맡는다면 부산은 분명히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해있을 것이고 또 해양 수도의 꿈도 영글었을 것이고..."}
주진우 의원은 대여 선명성과 강성 당원의 지지가, 현역 프리미엄의 박형준 시장은 인지도와 중도확장성이 무기입니다.
상반되는 이미지의 두 사람이 맞붙으면서, 경선 구도는 참신함 대 노련함, 변화 대 안정으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여당의 기세에 맞설, 본선 경쟁력을 입증하는 것이 경선 승리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유력 후보인 전재수 국회의원이 이번주 당에 부산시장 후보 공천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단수공천설을 부인한 전재수 의원은 이재성 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와 선의의 경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내부 갈등이 치열한 당내 상황과 관련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휴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박수영 의원은 민심을 살피고 경제를 돌보는 민생 정당으로 지역민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호소해야 한다며 내부 싸움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통합의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하고 민생과 경제에 집중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황진수 부산 수영발전협의회 회장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부산 수영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황진수 회장은 금련산 폐 방공터널 개발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으며, 청년*대학생 대중교통비 50% 지원, 청년과 신혼부부 전세자금 이자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8) 마감된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기초단체장 후보 공모에서 부산의 국민의힘 현역 기초단체장 14명 가운데 정종복 기장군수와 이갑준 사하구청장이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종복 군수는 최근 측근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불출마 의사를 전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갑준 구청장은 지난해 9월 1심에서 직위 상실형에 해당하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정부 합동 감사반이 농협 간부들의 횡령과 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합니다.
국무조정실 등 정부 합동감사반 발표에 따르면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재단 사업비 4억 9천만원을 유용하고 황금열쇠를 받는 등 횡령과 금품수수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또 특혜성 대출과 분식회계 등이 포착됐으며, 정부 감사반은 위법 소지가 큰 14건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고 96건에 대해서는 시정 등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오늘(9) 가덕신공항 부지조성 공사 수의계약 대상자로 선정된 대우건설컨소시엄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계획과 설계*시공 등의 주요 지침이 공유됐으며,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오늘(9)부터 6개월동안 기본설계와 우선시공분 실시설계에 돌입합니다.
부지조성 공사 기간은 106개월로 가덕신공항 개항 목표는 오는 2035년 하반기입니다.
<앵커>
생활필수품인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위조하는 생계형 범죄가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이 종량제 봉투 위조를 막는 기술이 경남 진주에서 처음으로 도입됐습니다.
이민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자체마다 판매하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입니다.
QR코드를 촬영하면 지자체에서 발급한 종량제봉투라는 정품 인증이 됩니다.
"문제는 아무 봉투에 QR코드만 인쇄해도 인증이 된다는 점입니다.
정품봉투와 비슷한 색에 QR코드만 인쇄하면 쉽게 위조할 수 있습니다.
{환경부 담당자(2024년 7월 당시)/"(QR은 위조 방지가 안 되는 거죠?) 맞습니다. 네..."}
개인끼리 종량제봉투 거래는 엄연히 불법이지만 실제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공공연히 거래되는게 현실입니다
'짝퉁' 유통 정황도 공공연하지만, 피해 규모조차 파악되지 않습니다.
이런 사정을 모르는 시민들은 봉툿값 몇백원 아끼려다 자신도 모르는 새 쓰레기 불법투기를 하게 되는 셈입니다.
이런 '종량제봉투 위조' 문제에 경남 진주시가 해답을 내놓았습니다.
{"조폐공사 수무늬 앱으로 비춰보면, 진짜 봉투면 '참' 글자가 나타납니다."}
한국조폐공사의 위변조방지기술 '스마트정글'을 종량제봉투에 적용한 건데 전국 최초입니다.
{박희원/진주시 자원순환과 주무관/"조폐공사에서 처음으로 시범사업으로 진주시와 협력하는 것이라, 봉툿값 인상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최신식 위변조방지기술이 도입되면서 종량제봉투 위조가 불가능한 것은 물론, 스마트폰 앱을 통한 감별도 가능해졌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추가비용 없이 얌체 위조를 막으려는 진주시의 시도가 적극 행정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영상취재 정창욱
영상편집 김범준
경남 통영에서 새벽시간대 가정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다리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9) 새벽 3시10분쯤 통영시 북신동에서 30대 A씨가 단독주택에 침입해 20대 여성과 3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뒤 도주했다 경찰과 2시간여의 추격전 끝에 사천의 한 다리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가해자와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해 이들의 정확한 관계를 밝히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9) 오전 9시 쯤 부산 동구 수정터널에서 30대 A씨가 음주 상태로 몰던 1톤 트럭이 차량 정체로 멈춰있던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였으며,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9) 오후 12시 반쯤 부산 반송동의 한 목욕탕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명이 대피했으며, 소방 당국은 목욕탕 1층 사무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8) 저녁 8시쯤, 경남 하동군 횡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앵커>
미국이란 전쟁발 유가 쇼크에 기름값이 무서운 기세로 치솟고 있습니다.
유가 급등이 물류 운송비 영향에 생활물가 상승까지 불러 올 수 있어 서민 부담이 커질까 걱정입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다른 주유소보다 리터당 1백원 이상 싼 경남의 한 주유소 앞입니다.
주유기를 향해 늘어선 차량 행렬이 계속됩니다.
기름값이 하루가 다르게 치솟자 조금이라도 아끼려 미리 주유하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충만/운전자/"기름값이 많이 오르다보니까 아무래도 많이 부담이 되고 이 주유소는 특히 가격이 조금 좋은 곳이어서 올때마다 줄이 길게 서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지나치고 한바퀴 돌고 다시 온적도 있어요."}
"부산경남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1,900원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경유는 이미 1,900원을 넘겼습니다.
미국이란 전쟁 전 1,600원대에서 수직 상승입니다."
{강영태/운전자/"은퇴하고 국민연금으로 생활하는 입장에서 기름값이 자꾸 오르니까 방금도 10만원 넘었거든요. 어디 움직이기가 겁이나서 다음주부터는 버스를 타고 다닐까 싶습니다."}
특히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을 웃돌면서,
화물차 운전자들은 더 곤혹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윤정홍/화물차 운전자/"(화물차는) 대부분 장거리를 많이 다니니까 리터 10원단위 오르는것도 체감 효과가 크니까 많이 힘들죠."}
유가 상승은 물류 운송비에 영향을 주고, 결국 소비자 물가 부담으로 이어집니다.
장바구니 물가도 걱정입니다.
시민들이 할인행사장 앞을 몰려듭니다.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발길이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김현주/창원 상남동/"되도록이면 원플러스 원이나 전단지를 미리 확인하고 가격이 많이 할인된 상품을 찾아서 오는 편입니다."}
유가 급등에 물류 악화까지 더해진 물가 상승이 속도를 더하면 서민들의 부담은 갈수록 심각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영상취재 권용국
중동 사태로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국내 선박의 선원들이 최소 한 달 치 이상의 식료품과 유류품 등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각 선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 페르시아만 내 우리 선박 26척 모두가 공급업체로부터 추가 보급을 받으면서 한 달 이상의 필수 물품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수부는 현재 중동 대부분 항만에서 대리점 등을 통해 필수품을 공급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창원시와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인력 증원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창원시는 60명의 인력 확보를 위해 이 달 안에 관련 조례안이 시의회를 통과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손태화 의장은 5월에 나올 조직진단 결과를 보고 검토해도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창원시 공무원노조도 기자회견을 통해 업무과중 해소를 위해 창원시의회가 조례안을 즉각 처리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창원시가 비가 오거나 밤에도 차선을 선명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의창대로 주요 교차로 6곳에 태양광 함몰형 LED 표지병을 설치하는 안심 등불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창원시는 이 LED 표지병이 운전자 시야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만큼 현재 전체 교통사고의 34%를 차지하는 우천*야간 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노총 부산본부 제29대 의장에 이해수 현 의장이 재선출됐습니다.
이 의장은 오늘 정기 대의원 대회에서 125표를 얻어 연임에 성공했으며, 이로써 5번째 당선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이 의장은 AI와 자동화 도입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노동의 미래를 개척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스마트폰이나 책을 볼 때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거나, 팔을 멀리 뻗어야 글자가 보인다면 노안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시력 변화지만, 일상생활의 불편을 크게 만들 수 있는데요.
노안의 원인과 관리 방법을 건강365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기자>
나이가 들수록 스마트폰이나 책 글씨가 흐려 보이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노안은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이지만, 시력 저하로 일상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아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성수 이성수안과 대표원장 /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미국 백내장, 굴절 수술학회 정회원, 호주 lei 안연구소와 자매결연)
노화는 나이가 들면서 눈 속 수정체의 탄력이 점점 떨어지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젊을 때는 가까운 거리와 먼 거리를 쉽게 조절할 수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조절 능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특히 기존에 시력이 좋았던 분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갑자기 스마트폰 글씨나 책이 잘 안 보이면서 노안을 처음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노화는 특정 질환이라기보다는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변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시력이 좋았던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갑작스러운 시력변화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시는 주로 먼 거리가 흐려 보이는 시력 상태이고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눈의 초점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변화입니다.
이로 인해 가까운 글씨가 잘 안 보이기도 하지만 사람에 따라 초점이 늦게 맞거나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 경우 모두 정확한 검사를 통해 현재의 눈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관리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통해 개인에게 맞는 관리가 중요합니다.
무리한 눈 사용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네, 노안 관리는 현재 시력 상태와 생활패턴에 맞춰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벼운 경우에는 돋보기나 맞춤안경으로 충분히 불편함을 줄일 수 있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시력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나이가 들면서 백내장이 함께 진행되는 경우에는 최근에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이용한 백내장 수술로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눈 상태에 맞는 치료방법을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노안은 자연스러운 변화이지만, 관리로 일상의 불편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눈 검진으로 시력변화를 점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화훼농가는 시름, 주유소는 휘발유 품절2026.03.09
-
<단독> 갑질 의혹 공방 구청...당시 녹취 단독 확보2026.03.09
-
주진우 국회의원, 부산시장 출마 선언2026.03.08
-
전쟁 여파 기름값 고공행진... 서민 부담2026.03.08
-
경남도, 주유소 가격 안정 특별점검2026.03.08
-
화재, 실종, 영아 사망... 사건사고 잇따라2026.03.08
-
봄향 가득 '취나물' 수확 한창2026.03.07
-
호텔 물탱크 터져 물 수십톤 쏟아져2026.03.07
-
남해군 농어촌 기본소득 154명 부적격2026.03.07
-
<제설제의 비밀 4편>'안보 물자'라면서 중국산에 잠식, 대책 마련 시급2026.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