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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플러스

<앵커>
경상남도의 오늘을 진단하고 내일을 전망합니다. 안녕하세요, 톡투 경남 박나현입니다.

경상남도의 최대 도시이자 특례시인 창원. 그 안에는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지역들이 함께 숨 쉬고 있는데요.

오늘은 살기 좋은 도시, 그리고 더 살기 좋아질 창원의 미래를 놓고 박해영, 박준 도의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리포트>

경상남도의 오늘을 진단하고 내일을 전망합니다.

안녕하세요. 톡톡 경남 박나현입니다.

경상남도의 최대 도시이자 특례시인 창원 그 안에는 다양한 지역구가 있는데요.

오늘은 살기 좋고 아이 키우기 좋은 곳으로 손꼽히는 성산구와 경남의 숨 쉬는 도시 의창구를 지역구로 둔 두 도의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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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창원 명곡동 봉림동 지역구 도의원 박혜영입니다.

창원 반송동 용지동 지역구 도의원 박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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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영 의원님의 지역구인 봉림동은 산과 계곡이 어우러져 주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는 곳인데요.

의원님께서 보시는 봉림동의 자랑거리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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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 봉림동의 가장 큰 자랑은 산이 좋아서 살고 싶은 동네라는 점입니다.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정병산은 창원 전 지역을 대표하는 명산이라 당연하고 특히 태복산은 경사가 완만하고 길이 잘 정비돼 초보자와 가족 산행도 부담 없는 곳이며 정상에는 운동기구도 있어 주민 이용도도 높습니다.

그런데 이 복림동처럼 생활 여건이 좋은 지역이라고 해도 도 전체적으로는 생활비 부담이나 안전 문제가 여전히 큰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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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님께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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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화재 예방,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다자녀 지원 등 생활에 직접 도움이 되는 조례들을 마련해 왔습니다.

올해는 의료 취약지 지원 조례와 첨단 전략산업 기금 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도민의 안전과 지역의 미래 산업 기반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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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젊은 인구가 늘고 있다는 건 지역에 큰 희소식이죠.

특히 박준희 의원님의 지역구가 그런 흐름을 타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이 활력을 되찾고 있다는 건 반가운 일이지만 그 속에서 고민해야 할 점도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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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 지역구 반성동과 용지동은 창원의 미래 경쟁력을 이끄는 핵심 생활권입니다.

특히 용지동은 카페 거리 조성 이후 젊은 방문객이 크게 늘며 활기를 띠고 있지만 아직은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고르게 갖춰진 완성된 거리로 발전하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또한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차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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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이 늘게 되면 즐길 거리도 더해져야 하고 자연스럽게 주차 문제도 생기기 마련이죠.

이런 것들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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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집 리모델링, 스펀지 파크 조성을 통해 청년 창업 전시 행사 공간을 개방했고, 14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서 문화 역사 박물관 건립을 지금 추진하고 실시설계 마무리 단계까지 와 있습니다.

또한 약 200대 이상의 규모의 주차 타워 건립과 함께 용지 호수, 가로수길, 도민의 집을 잇는 산책 문화벨트까지 완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에는 박혜영 의원님의 또 다른 지역구 명곡동의 현안을 짚어보겠습니다.

학군과 주거 환경이 잘 갖춰져 많은 세대가 함께 생활하는 만큼 밀집도가 높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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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환경 속에서도 보완해야 할 점이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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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동을 중심으로 한 주거 지역은 인구 밀집도에 비해 통학로 안전, 노후된 도로 정비, CCTV 확충 같은 생활 안전 인프라가 뒤따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매일 이용하는 길부터 더 촘촘하게 정비할 필요가 있는데요.

도청 소재지답게 생활 안정과 기본 인프라를 먼저 바로잡는 것이 필요한 현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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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아니라 실천이 필요한 시점 같은데요.
이 도민들의 생활 속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풀어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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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서시장과 도계부부시장, 복림시장, 주차환경 개선 사업 등을 위해 86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또 그린벨트 내 주민 수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와 지방비 5억을 확보, 체육시설 개선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주민들께서 확실히 달라졌다고 느낄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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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박준 의원님이 맡고 계신 또 다른 지역구 반송동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두 지역의 성격이 다른 만큼 챙겨야 할 현안도 각각 다르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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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성산구 반송동은 용지동과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반송동은 고층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도심 속에 쉴 수 있는 힐링 할 수 있는 공간과 오랫동안 주민들을 힘들게 했던 상습 침수 문제가 가장 큰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용지동은 젊은 거리의 변화, 반송동은 안전과 생활의 질 개선이 핵심 현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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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두 가지 문제가 모두 주민들의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만큼 조속한 해결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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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반성동 반지 사거리는 상습 침수 지역이었지만 저와 주민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 약 240억 원의 빗물 저류 시설 사업이 확정되었습니다.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것입니다.
또한 반송공원 둘레길 재정비를 통한 도심 속 힐링 공간을 마련하고 있으며, 성산구에만 남아 있던 부동산 조정 대상 지역 규제도 구민 여러분들의 개개인 생활 재산권 문제로 보고 끝까지 노력하여 개선을 이끌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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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경상남도 의회 박혜영 의원 그리고 박준 의원을 모시고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해 꼭 짚어봐야 할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우리 도민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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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삶을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드는 일을 항상 가장 앞에 두고 있습니다.

희망이 머무는 창구 머물고 싶은 경남을 위해 더 책임 있게 뛰겠습니다.

저 박주는 눈높이가 아니라 마음의 높이로 국민 여러분들을 모실 것입니다.
말이 아닌 결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두 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오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폭투 경남 오늘 순서는 여기까지고요. 지역에 생기를 더할 우리 경남 사람들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그럼 다음 이 시간에 뵙겠습니다.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부산 최대의 전시 컨벤션 기관인 벡스코에 대표이사가 새로 선임됐습니다.
그동안 관행을 벗어난 인사라는 평가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이준승 벡스코 사장 모시고 말씀 한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Q.
지난해 말에 선임이 되시고 굉장히 바쁜 시간 보내셨습니다.
먼저, 사장으로 선임되신 소감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A.
방금 소개해 주신 것처럼 기존의 관행을 벗어나서 임명이 되다 보니까 상당히 책임감이 크다, 이렇게.

어떻게 하면 우리 벡스코를 이전에 사장님들이 해오셨던 것보다도 더욱더 발전시켜 나갈 것인가 하는 부분들에 대한 고민이 많이 깊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특히, 이제 우리 벡스코가 지난 30년 동안 한 세대를 보냈다면 지금 앞으로 30년은 그다음 세계로 두 번째 세대로 이제 바꿔야 할 시간이고, 제3전시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지금 착공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벡스코를 기존의 전시 임대 공간뿐만 아니라 지역 산업을 이끌어 가고, 마이스 우리 산업도 육성하는 마이스의 플랫폼으로 바꾸고자 하는 이런 고민 속에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Q.
저희가 계속해서 관행에 벗어난 인사라고 말씀드리고 있는데, 이게 20년 넘게 벡스코 사장직은 코트라에서 오셨단 말이죠. 그런데 이번에는 좀 달랐습니다. 어떤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A.
아무래도 이제 초기에는 저희가 마이스라든지 컨벤션의 초창기에는 적응이 필요했고, 해외 네트워킹이라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 전시회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들이 필요했기 때문에 그러한 노하우를 가지셨던 코트라 출신의 사장님들을 모셔서 이런 부분들을 같이 도모해 왔고요. 그 가운데서 우리 직원들이, 사장님들, 전임 사장님들이 잘 훈련을 시켜주셔서 네트워크 확보한다든지 능력이 일정 수준에 상당한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이제는 30년을 지났으니, 부산에 산업을 육성하고 마이스 산업이 커가는 이런 과정에 있다고 아까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부산에 초점을 좀 더 두고, 방점을 두다 보니까 아무래도 부산을 좀 더 잘 아는 부산 출신인 제가 사장으로 오지 않았나 하는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런 측면에 있어서 벡스코가 부산의 주요한 산업들을 끌고 나갈 수 있는 그런 매개체가 될 수 있고, 시민의 자랑이 될 수 있는 '제2의 벡스코'가 되고자 이렇게 제가 임명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Q.
그리고, 요즘 제3 전시장 건립에 대해서 굉장히 기대감이 높습니다. 어떻게 추진해 나갈 계획인지요?

A.
일단 저희가 전체적으로 사이즈로 봤을 때, 킨텍스나 코엑스하고 비교해 봤을 때, 킨텍스보다는 대단히 전시 공간이 적은 편입니다. 그런데도 도심에 있는 주변의 환경이 좋기 때문에 여기에서 조금만 더 사이즈를 증축시키면 좀 더 보다 큰 전시회라든지 세계적인 전시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제3 전시장을 지금 만들게 됐고요.

지금 전시장 사용률이 한 63% 정도 됩니다. 전시장으로 봤을 때는 60% 이상이면 거의 꽉 찼다는 느낌이기 때문에 정책이 꼭 필요했고 이러한 증축되고 나면 1, 2, 3전시장을 유기적으로 통합해서 운영의 효율성을 갖춰서 큰 전시회를 같이 가져올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우리 벡스코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렇게 여러 가지 전시회를 통한 산업의 육성 그다음에 부산의 브랜드 가치 향상 이런 부분에 기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Q.
올해도 벡스코에서 열릴 굵직한 전시와 국제 교류가 굉장히 기대되는데요. 어떤 사업을 저희가 좀 더 눈여겨보면 좋을까요?

A.
올해 우선 7월에 열리는 '유네스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가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행사거든요. 저희가 가입한 지 38년 만에 처음 열리는 행사이기 때문에 2천 년에 APEC이라든지 이런 행사들에 못지않은 세계적인 행사라서 이러한 부분이 크게 우리 시민들도 그렇고, 그다음에 저희가 또 근대 문화유산을, 등재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쇼업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세계도서관정보대회'라든지 이런 컨벤션들이 있고 당장 2월 말부터 '드론쇼 코리아 DSK'를 시작해서 여러 가지 모빌리티 쇼라든지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기술 산업전도 시작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연중 저희가 한 1,100여 건의 각종 행사 전시를 하고 있지만 그중에서 이러한 올해도 굵직굵직한 행사들이 많기 때문에 시민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그런 벡스코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Q.
앞으로 2년간 만들어갈 벡스코의 청사진도 굉장히 궁금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저희가 30주년을 맞아서 사회 경제적인 효과를 분석해 본 적이 있습니다. 생산 유발 효과가 2조 8천억 원이 좀 넘고, 그다음에 취업 유발 효과도 2만 2천 명 이상이 되고 있습니다. 벡스코가 단순한 전시 임대 공간이 아니라 지역 산업과 같이 가는 공간이기 때문에 우리 벡스크를 통해서 부산 시민이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고,

그다음에 부산 젊은이들이 마이스 산업이라든지 여러 가지 산업에 종사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벡스코, 그냥 단순하게 전시 공간이 아니라 마이스 플랫폼으로 다시 설 수 있는 벡스코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산이 국제 전시 마이스 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는 벡스코의 역할, 앞으로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빠르게 소비되는 정보의 시대, 읽고 이해하는 힘은 왜 약해졌을까요.

이승화의 ‘도파민 세대를 위한 문해력 특강’ 오늘의 책입니다.

<리포트>
짧은 영상과 자극적인 콘텐츠에 익숙해진 시대.

우리는 많은 정보를 접하지만, 깊이 이해하는 데에는 점점 어려움을 느낍니다.

책은 문해력 저하를 개인의 능력 문제로 보지 않고, 미디어 환경과 학습 방식의 변화 속에서 구조적으로 분석하는데요.

문해력이란 단순히 글자를 읽는 능력이 아니라, 맥락을 파악하고, 의미를 연결하며,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힘이라고 설명합니다.

저자는 ‘잘 듣고 적절하게 반응하는 법’, ‘어휘력과 배경지식을 차곡차곡 쌓는 법’, ‘말과 글의 핵심을 파악하는 법’, ‘나의 생각을 더해 적절히 표현하는 법’을 통해 스스로 문해력을 단련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숏폼 시대에서 살아남는 방법.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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