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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뉴스투데이

<앵커>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도로 위 흉기라 불리는 판스프링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자칫 운전석을 가격했더라면 큰 인명 피해가 발생할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는데요.

판스프링 등 도로낙하물로 인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데, 피해차량 운전자가 보상받을 길은 막막합니다.
최혁규 기자입니다.

<기자>
고속도로 위 작은 낙하물이 떨어져 있습니다.

빠른속도로 달리는 차량 안으로 낙하물이 순식간에 빨려들어갑니다.

{퍽/오오!/뭐야?}

화물차에서 불법개조한 판스프링이 떨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반적으로 판스프링은 화물차에 충격 완화를 위해 차량하부에 설치하는데,

적재물을 늘리기 위해 차량 상부에 지지대로 불법 개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불법 개조된 차량의 판스프링을 들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탄성이 있다보니, 빠른 속도로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떨어지면 뒤따라오는 차량에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고차량 동승자/"큰 사고였으면 진짜, 온 가족들이 다같이 여행가는 중이었거든요. 떨어진 거를 밟아서 2차 사고가 발생하고, 저희가 그 2차 사고의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거에 너무 당혹스럽고"}

"판스프링을 비롯해 고속도로 낙하물로 인한 사고는 끊이지 않습니다.

고속도로 낙하물 손해배상 접수건만 연평균 350회 이상인데 반해, 실제 피해보상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0.3%에 불과합니다.

가해차량이 특정되어야 보상받을 수 있는데, 사실상 달리는 도로에서 이를 찾기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보험사 관계자/"가해자가 확인이 안 되서 경찰서에 신고를 했다 하더라고요. 자체적으로 보험, 자차 보험으로 처리를 하는 거죠."}

지난해 4월 KNN이 보도한 고속도로 물탱크 낙하사고 피해자도, 가해차량을 찾지못해 1년 넘게 피해보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낙하물로 인적피해가 발생한 경우, 물적피해까지 국가가 보상해주는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지만, 아직 상임위에 계류중입니다.

{황성완/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전기자동차과 교수/"피해자 자체가 피해를 본 상황에서 가해 차량을 찾아낸다는 게 상당히 어려운 일이거든요. (법개정이) 상당히 기대를 해볼 만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속도로와 일반도로는 국가와 지자체가 관리하는 도로인만큼, 전문가들은 낙하물로 인한 사고의 책임을 개인에게 떠넘겨서는 안된다고 지적합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앵커>
요즘 아시아에 쌀이 모자랍니다.

필리핀은 '식량 안보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일본도 쌀값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남의 나라 이야기로만 치부할 수 없는 상황인데 우리나라는 쌀 재배를 줄이기위해 올해부터 벼 재배면적 조정제까지 도입해 이래도 되나 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계 최대 쌀 수입국인 필리핀이 현지시간으로 4일 식량 안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2023년과 비교해 쌀 가격이 20% 가량 오르면서 공급에 비상이 걸린겁니다.

쌀 부족은 이웃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햅쌀 평균 도매가는 60kg 기준 22만원으로 지난해보다 50%가 비쌉니다.


모두 폭염과 이상 고온현상이 원인인데 일부 마트는 물량이 없어 1가족당 1포대 한정 판매까지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쌀 생산감소를 위해 올해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도입했습니다.

쌀 재배면적의 11%에 해당하는 8만ha를 대폭 축소하기 위해서입니다.

경남 역시 축소대상 면적의 8% 인 7천ha를 줄여야하고 부산도 196ha를 줄여야합니다.

정부는 감축한 지자체에 인센티브를 주는등 당근을 내놓았지만,지역농가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조병옥/전국농민회 부산경남연맹 의장/"이웃나라들을 봐도 기후위기, 전쟁의위기로 식량의 심각한 위기는 이미 와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부는 근시안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일단 한번 포기하면 다시 벼농사로 돌아오기 힘든데도 농민들에게 농사포기만 강요한다고 반발합니다.

{이철균/농민/함안군 산인면/"기후위기, 앞으로 식량안보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않습니까. 이런것에 대한 대책도 없이 그냥 단순히 쌀을 줄이겠다는 것은 농민의 희생만 강요하는 것이 아닌가... "}

우리나라도 언제든지 이상기후 등 여파로 시장이 요동칠수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경고입니다.

{진중현/세종대 스마트생명산업융합과 교수/"(기후위기로) 온도가 더 높아지면 종자를 생산할수가 없어요. 쌀생산량은 당연히 줄어들겠지요. 기후변화의 다양한 양상들이 우리가 볼때 비관적일 수 있는 시기가 매우 가까이 다가왔다고 보시면됩니다. "}

극심한 기후변화시대, 식량자급률이 40%대에 그치는 대한민국에서 일본이나 필리핀같은 식량 비상사태가 언제까지 남의 나라 일로만 그칠지 불안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부산의 미분양 주택이 4천7백 가구를 넘은 가운데,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뒤 미분양'도 1천8백 가구를 넘어서 14년 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부산의 준공 뒤 미분양은 1천886 가구로 지난 2010년 8월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경남의 준공 뒤 미분양도 1천7백 가구로 지난해 5월 이후 7개월만의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올해 경남지역 초등학교 26곳에 입학생이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 13개 시군 가운데 통영과 고성지역 초등학교 4곳, 합천과 하동 3곳 등으로 창원과 진주, 김해에서도 1곳씩 있는 것으로 집계됐고, 입학생이 단 1명인 학교도 33곳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와 경남도 등 5개 시도와 정부가 공동 추진하는 1조 1천억원 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이 올해 본격 추진되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늘 경남에서 점검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내일까지 밀양과 합천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기본계획 수립과 부지 확보 등 사전 행정절차 진행과 사업별 특성, 추진 방향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경남도는 18개 시군에서 36개 사업을 추진하며, 창원 한류테마 관광정원 조성 등 예산 반영이 안된 5개 사업의 추경 예산 편성을 요청했습니다.

<앵커>
지난 2020년 현대산업개발이 첨단 데이터센터를 짓기로 했던 부지가 아파트 개발로 가닥이 잡히고 있습니다.

김해시가 첨단 시설 유치를 기대하며 전례없는 용도 변경 등의 혜택을 줬던 금싸라기땅인데, 결국 개발사의 배만 불려주는 꼴이 됐습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역세권에 위치한 김해시청 앞 3만여 제곱미터 크기의 빈땅입니다.

지난 2020년 현대산업개발이 IT기업 NHN과 데이터센터를 짓겠다며 경남도, 김해시와 협약을 맺고 전례없는 용도 변경을 받아냈습니다.

김해시가 첨단 시설 건립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며, 자연녹지를 상업지구로 풀어준 겁니다.

하지만 NHN과 현대산업개발은 사업 추진 3년만에 건축비 상승을 이유로 사업을 포기했습니다.

그리곤 땅을 놀리며 시간을 끌다 지난해 12월 아파트를 짓겠다며 또다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을 신청했습니다.

금싸라기 땅이, 당초 목적을 잃고 개발사의 배만 불리는 먹잇감이 된 겁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김해시는 개발사에 동조하고 있습니다.

시행사가 공공기여금 220억을 제시한 상황에서 반대할 이유가 없다는 게 이유입니다.

{김해시 관계자/"이 지역만 지금 현재 도심 내 미개발 잔여지로 남아 있는 지역입니다. 그냥 다시 돌아가서 자연녹지로 했을 경우에는 사업 대상지가 장기간 방치가 되고..."}

NHN이 떠나게 된 과정과 이런 결과를 대비하지 못한 행정의 무능력에 대해서도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주정영/김해시의원/"김해시민들은 굉장히 기대를 했었고요. 그 안에서 우리는 무엇이 문제였던가를 밝혀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 이런 사례가 반복된다고 생각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신뢰라는 부분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김해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추진한 행정사무조사마저 국민의힘 의원들의 반대로 무산된 가운데, 김해시가 나쁜 선례만 남긴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오늘(6) 오후 1시쯤 부산 서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택시가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수십미터를 돌진하다 경계석을 들이받고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택시기사 A 씨가 숨졌고, 승객 2명이 중상을 입는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병원 입구를 통과한 뒤 갑자기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가 몰던 차량은 어젯밤(5) 11시 반쯤, 부산 중동 주변 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호텔 안까지 돌진했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면허정지 수준의 만취 상태로,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앵커>
부산역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몰리는 부산의 관문이지만 만성적인 주차난으로 관광도시 이미지를 망치고 있습니다.

결국 주차장 확충이 시급한데, 정작 부산시는 주차장 확충 계획을 보류하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김민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역 2층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꽉 막혔습니다.

비수기 평일 낮시간인데도 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도로까지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운전자/"30분. (30분 남았어요?) 항상 이렇습니다. 주차시설이 아마 부족한 것 같아요."}

마음 급한 이용객들은 주차장 진입을 포기하거나, 차량에서 내려 뛰어가기도 합니다.

{열차 이용객/"불편한 것 같아요. 대책이 있으면 좋겠는데...제가 (가야해서...)"}

진입 도로 입구에는 최소 1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안내가 붙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이미 만차 안내가 붙어 있지만 차들이 계속 밀려들면서 주차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1일 부산역 이용객 수는 2만3천여명, 주차면 수는 고작 680면에 불과합니다.

만성적인 주차난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주차장 확보 대책은 없을까?

코레일은 2018년 부산역 주차장 확충을 위해 부산시에 사전 인허가 협의를 요청했습니다.

인근 코레일 부지에 170억원을 투입해 3층 규모 주차 건물을 지어 주차장 752면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부산시는 철도시설 재배치 계획과 북항 통합 개발 계획에 지장이 된다며 보류 판단을 내렸습니다.

{박주석/부산시 철도시설과 시설개발팀장/"철도시설 재배치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니까 관계기관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관계기관 협의를 해서 추진해야 될 사안이라고 답변을 드렸습니다. "}

하지만 철도지하화 등을 통한 종합계획은 최대 2040년까지 걸려 당장 주차난에 대응하지 못합니다.

특히 인접한 북항 1단계의 주차대수는 7천5백여면으로 법정주차 대수 6천여면을 조금 넘는 수준이라 주차난을 해결할 여력이 안됩니다.

{김형철/부산시의원/"북항 개발과 부산역을 하나의 큰 그림으로 통합하지 못한 결과로 미래 예측 부족과 함께 부산시의 의지가 부족했다고 지적할 수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

주차장 확충이 보류된지 7년이 지나도록 대안 없이 방치된 만큼 임시 주차장 확보 등 대책이 절실합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경남교육청이 유치원과 초*중등학교의 교원 등 교육공무원 3천6백여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경남도교육청은 기관별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고려해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으며, 학교정책국장에 김정희 밀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미래교육국장에 이중화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임명했습니다.

경남도가 산하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을 상대로 2025년도 1차 공공기관 경영 혁신 회의를 열고, 운영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그동안 공공기관 유사*중복 기능을 통합하며 운영 방식 혁신에 집중해온 경남도는 올해 모다드림 청년 통장 사업 확대 등 다양한 도민 지원 정책을 공공기관과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전문가 정책 포럼이 열렸습니다.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 등이 마련한 오늘(6) 포럼에서는 국제 표준화 움직임에 맞춰 국내 데이터 활용 생태계 구축과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AI 연구 허브의 확대 필요성 등이 강조됐습니다.

또 인공지능 반도체와 하드웨어의 기술력 강화와 관련 스타트업들의 창업을 활성화할 것도 제안됐습니다.

돌봄 아동과 청소년 맞춤형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 포럼이 열렸습니다.

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 등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포럼에서는 가족을 돌보는 아동과 청소년, 청년들을 위한 국가지원의 필요성과 관련 제도의 개선 방안 등이 제시됐습니다.

이번 포럼과 관련해 김미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위기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소관위에서 검토중입니다.

<앵커>
최강 한파가 덮치면서허리 건강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뚝 떨어진 기온은 근육을 더 긴장하게 만들고, 길어진 실내생활에 미끄러짐 사고도 빈번하게 일어나는데요.

무엇부터 챙겨봐야 할까요?
건강365에서 확인해 보시죠.

<기자>
날씨가 추워지면 유독 심한 허리 통증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12월과 2월 사이 환자 수가 다른 계절보다 늘었는데요.

겨울철 척추 질환,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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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민 척시원병원 병원장 / 부산대학교 의학과 졸업, 미국 최소상처 척추수술 전문의 취득 )

{Q.겨울철 심해지는 허리 통증, 특징은? }

{추운 날 밖에서 떨다 보면 우리 모든 근육도 경직되어 있어 허리에 통증이 발생하게 되고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압박되면서 혈액순환도 잘되지 않아 다리가 시리고 차가운 증상이 심한 상태에서 추위에 노출되면 근육은 더욱더 긴장하게 돼 통증 발생 빈도도 높아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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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뼈 밀도가 낮은 분들은 빙판길에 엉덩방아를 찧거나 재채기를 하다가도 척추가 주저앉을 수 있습니다. 압박골절이라고 하는데요.

척추압박골절로 침상생활을 오래 하면 기저질환 관리가 쉽지 않고 폐렴이나 욕창 같은 합병증을 불러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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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척추가 주저앉는 사례도 빈번하죠? }

{미끄러져 넘어질 때 보통은 무게중심이 뒤로 젖혀지면서 엉덩방아를 찧게 되는데요.

이럴 때 가장 위험한 것이 척추압박골절입니다.

척추압박골절은 강한 외부 충격에 의해 척추뼈에 골절이 생기면서 깡통을 위에서 밟았을 때처럼 찌그러져 납작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골절은 빙판길 등에서 미끄러져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었을 때 나타나는 외상성 골절이기도 하고 노년층에선 골다공증 등으로 인한 척추뼈의 칼슘이 빠져나가면서 뼈가 약해져서 아주 약한 충격에서도 흔히 나타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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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발생한 척추 질환은 완치가 아니라 평생 관리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어떤 치료를 받았느냐 와는 별개로 통증을 줄이고 재발을 막는 일상적인 루틴을 꾸준히 실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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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민 / 척시원병원 병원장 )

{Q.한겨울 허리 관리법, 조언해 주신다면? }

{낙상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것보다 집안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는 낙상사고가 가장 흔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목욕탕 화장실 바닥 물을 제거하고 미끄럼 방지 슬리퍼나 깔판 등을 이용해 넘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약간의 충격으로도 골절이 될 수 있으니 식탁이나 싱크대 모서리 등에 안 부딪히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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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이 갑자기 시작됐을 때 충분히 쉬어주면 더러는 저절로 회복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통증 주기가 반복된다면 더 이상 자가 치유는 어렵기 때문에 하루빨리 전문의를 찾는 게 최선입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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