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플러스
<앵커>
날씨가 따뜻해지며 해변가와 공원 등에서 맨발 걷기를 즐기는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지자체마다 앞다퉈 황톳길을 만들고 지원 조례를 만드는 등 맨발족 모시기에 나섰습니다.
하영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입니다.
피서철까진 한참 남은 시기지만, 해변가는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바닷물로 촉촉해진 모래사장을 걷는 시민들의 발엔 신발이 없습니다.
맨발로 땅을 밟으며 자연을 느끼는 이른바 '맨발족'입니다. 이들은 맨발걷기를 통해 건강을 회복한다고 말합니다.
{안혜자/부산 우동/"좋아요. 걷고나면 컨디션도 괜찮고 발에 습하면 가려움증이 있었는데, 그것도 싹 없어졌어요."}
"저도 맨발로 해변가를 따라 걸어보았는데요. 푹신한 모래 위로 한발짝 씩 내딛을 때 마다 지압이 되며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맨발걷기가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며 각 지자체도 맨발족 모시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부산시민공원은 올해 맨발 황톳길의 폭을 50% 가량 늘렸습니다.
신발장과 세족장도 설치해 매일 1천5백명 가량의 시민이 찾는 명소가 됐습니다.
{박대기/부산 연지동/"지금 건강이 억수로 좋아졌죠. 밤되면 소변을 세 번 눴는데, 한 번 밖에 안나오고. 또 눈이 억수로 맑아지고."}
부산시는 지난 2월 맨발걷기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내년까지 맨발산책로 18곳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경남도 맨발산책로 조성에 본격 나섰습니다.
양산 황산공원과 김해 율하천공원도 얼마전 맨발 황톳길을 조성해 인기몰이중입니다."
창원시는 내년까지 맨발산책로 35곳을 추가로 만들 예정입니다.
{권해옥/부산시민공원 시설팀장/"최근 황톳길이 건강에 좋다는 각종 보도 및 지역주민들의 여론을 적극 반영하여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황톳길이 유지가 잘 되도록 특별히 신경써서 관리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맨발족을 겨냥한 맨발걷기 축제까지 곳곳에서 열리는 등 자연과 함께하는 새로운 힐링문화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앵커>
비 온 뒤 여기저기서 솟아나는 죽순을 뜻하는 '우후죽순'이란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지금 경남 거제에서는 마치 우후죽순이라는 사자성어처럼 솟아오른 '맹종죽순' 수확이 한창입니다.
박명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길게 뻗은 푸른 대나무들이 빽빽히 들어찼습니다.
10만여 제곱미터 면적에 3만5천여그루의 대나무가 심겨져 있습니다.
울창한 대나무 숲에 들어가면, 이제 막 돋기 시작한 원뿔 모양의 죽순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지름 20cm, 높이 10미터 대나무 가운데 가장 큰 맹종죽의 새순입니다.
{옥무근/맹종죽 재배농민/와항마을 이장/"요즘 날씨가 따뜻하고 겨울에 비가 많이 왔거든요. 속담에 우후죽순이라고, 죽순이 많이 나오고 빨리 자라고..."}
맹종죽순은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이맘때만 볼 수 있습니다.
맹종죽 군락지인 경남 거제는 전국 생산량의 80%, 한해 3백 톤 정도를 생산합니다.
올해는 죽순이 많이 나와 고소득이 기대됩니다.
{여태우/맹종죽 영농조합법인 대표/"우리나라 맹종죽의 80% 이상이 우리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지난해에 비해 2배가량 생산되고 있습니다."}
맹종죽 죽순은 칼륨과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해 다양한 요리에서 고급 식재료로 쓰입니다.
하지만 죽순 빼고는 상품성이 없어,그동안 다 자란 대나무는 대부분 버려져 왔습니다.
이때문에 농가들은 친환경 컵과 칫솔,부채 등 새로운 소득원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한승수/거제시 농업기술센터/"거제의 바다와 대나무를 같이 볼수있는 관광자원이 흔치 않다보니 타지에서 오시는 관광객들이 좋아하시고, 가족단위 젊은 분들이 더 많이 찾아오실수 있도록 관광지 연계 할인 등을 진행해서 발전을..."}
내일(20)과 모레 이틀 동안에는 '거제 맹종 대나무 축제'도 열려 맹종죽을 활용한 거제 관광 활성화 노력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앵커>
이번 총선결과 전국적으로는 정권심판론이 우세해 민주당이 압승을 거뒀지만, PK 지역에서는 대통령실, 장*차관 출신 국민의힘 후보들이 대거 당선됐습니다.
정부 요직을 거친 이들은 대정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당정 관계 회복이나 국정 쇄신 요구에 제목소리를 낼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국적으로 정권심판론 바람이 거셌지만, 총선 결과 PK 지역은 예외였습니다.
선거 막판 보수가 결집하며 대통령실 참모와 해양수산부 장*차관 등 정부 부처 출신들도 대거 당선됐습니다.
이들 당선인들은 무엇보다 대정부 네트워크를 강조합니다.
정부 부처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에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주진우/국민의힘 부산 해운대갑 당선인/"정부 부처랑 많은 업무나 현안을 다루다 보니까 업무가 처리되는 시스템이나 경로를 너무나 잘 알고..."}
구체적으로 북항재개발, 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 굵직한 현안에 대해 속도감 있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초선 당선인들이 중앙 정치에서 얼마나 두각을 나타낼지는 미지숩니다.
수직적 당*정 관계 회복이 과제인데, 정부에 몸을 담았던 인사들이 과연 제 목소리를 낼 수 있겠냐는 겁니다.
당선인들은 우려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조승환/국민의힘 부산 중*영도 당선인/"부족했던 부분, 당정 관계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
{박성훈/국민의힘 부산 북구을 당선인/"저 역시 대통령실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당과 정부간의 가교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결국 대통령 지지율에 따라 당선인들이 평가받는 것이 아니라, 각자 전문성을 십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강경태/신라대 국제관계학과 교수/"대통령에 대한 무조건적인 엄호 세력 보다는 자기의 전문성을 십분 발휘한다든가 정부*여당 대통령에 대한 건전한 비판 세력으로..."}
총선 뒤 대통령실이 자세를 낮추며 당*정관계 회복에 나선 가운데 정부 출신 당선인들도 제대로된 쇄신책을 내놓을 지 주목됩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창원시가 오늘(22)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늘부터 7일동안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실시합니다.
오늘 저녁 8시부터 10분동안 소등행사를 진행하고, 시청 홈페이지에 인증사진을 올린 시민 100명을 추첨해 상품권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며, 친환경 생활을 적극 실천한 주민을 선정해 상금을 주는 이벤트도 실시할 방침입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올해 1분기에 발생한 해양오염 4건에 대한 신고 포상금으로 9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부산해경은 지난 2월 감천항 해상에 검은색 유막이 있다는 신고를 받아 산저폐수 3.5킬로리터를 배출한 러시아 선박을 적발하는 등 해양 오염 감시에 신고 포상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앵커>
푸른 빛이 물에 번진듯 오묘한 작품세계가 펼쳐집니다.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낸 임영진 작가의 초대 개인전,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케이브이아트에서 펼쳐지고 있는 '물의 정원: Garden of water'.
선과 면이 어우러진 화면에 물방울이 맺혀있습니다.
조금씩 다르게 만들어낸 물방울의 변화. 자연에서 느껴지는 생명력의 기운을 불어 넣었는데요,
현대 사회 속 인간의 아픔에 주목하고 이를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작가.
자연이라는 매개, 그중에서도 바다와 빛을 선택했다고 하죠.
직접 경험한 자연의 색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담아낸 20여 점의 작품들.
순간순간 찰나의 느낌과 즉흥적인 운동성을 가진 색채의 파도가 따스한 빛의 세상을 표현합니다.
이렇게 재밌어도 되나 싶은 리얼 코믹 연극 '오 나의 귀신님'이 돌아옵니다.
사랑에 상처받고 그 충격에 기억상실까지 걸린 '한별'! 기억과 함께 연애세포까지 파사삭 말라버린 그녀의 몸에 한 많은 처녀귀신이 들어오게 되는데요.
낯선 남자의 집에서 눈을 뜨게 된 한별! 연애의 '연'도 모르는 모태솔로 '재림'과 마주하게 되죠.
한 지붕 세 사람, 아니 사람 두 명에 귀신 한 명의 버라이어티 로맨틱 코미디! 과연 어떤 결말을 맺게 될까요?
배꼽 빠질 정도로 빵빵 터지는 웃음과 가슴 뭉클한 감동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더합니다.
김호연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 '불편한 편의점'이 한 편의 연극으로 부산 관객들과 만납니다.
지난해 서울 대학로에서 첫 공연을 선보인 이후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력, 귀를 즐겁게 하는 노래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만나볼까요?
뮤직드라마 연극으로 돌아온 베스트셀러 소설 '불편한 편의점'이 부산에 상륙합니다.
알코올성 치매로 과거의 기억을 잃은 채 서울역에서 살던 '독고'.
우연히 '염영숙' 여사의 지갑을 찾아 준 인연으로 한 골목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사람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
힐링 연극 장인 '극단 지우'가 선보이는 전국 첫 번째 공연으로, 오는 5월 KNN시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공연*전시가 만개하는 부산경남의 봄!
알차게 즐겨보시기 바라면서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핫이슈클릭 오희주였습니다.
{박경익/KNN아나운서}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지역 당선인들을 만나보는 시간인데요,
오늘은 조경태 사하을 국회의원 당선인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네, 안녕하십니까.
{조경태/사하을 국회의원 당선인}
Q.
국민의힘 최다선인 6선에 오르셨습니다. 소감 안 들어볼 수 없을 것 같거든요.
A.
국민의힘뿐만 여야 통틀어서 최다선 의원으로 저를 뽑아주신 위대한 그리고 현명하신 사하구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요,
21대처럼 22대도 아마도 민주당이 다수당으로서 입법 독주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6선의 중진 의원으로서 잘 막아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Q.
6선. 지난 2004년 17대 총선부터 이번 총선까지 정말 오랜 시간 사하을 지역구에서 단단히 기반을 다져오셨는데, 이번에도 승리 예상하셨는지요?
A.
사실은 저희 지역주민들께서는 항상 저와 같이 호흡을 하고 계신다라고 보면 되고요, 그만큼 중단없는 사하 발전을 통해서 우리 사하가 더욱더 발전되길 염원하는 시민들, 주민들이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또 어느 때보다도 정권심판론의 바람이 거세게 불지 않았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 함께 저 조경태를 선택해 주신 사하주민 여러분께 거듭 감사 인사드리고요,
저는 초심 잃지 않고 제가 지역 주민과 했던 약속들을 지켜내기 위해서 또 중단 없는 사하 발전을 위해서 또 부산 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Q.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포부도 말씀해 주셨는데, 지역민들의 꾸준한 지지 그리고 6선의 비결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
아마도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그런 믿음, 신뢰가 바탕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은 일에도 물론 국회의원이 해야 될 역할이 따로 정해져 있는 건 아닙니다마는 아주 사소한 일까지도 제가 직접 챙기는 모습들을 보고 우리 경태, 일 잘하는 우리 경태가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부분들이 보이지 않는 그런 어떤 지지 또 열망 이런 것들이 모여서 아마 좋은 선택이 이어진 것 같고요,
그래서 저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변함없는 신임, 믿음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겠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Q.
이번 총선 공약으로 교통이 편리한 사통팔달 사하구 말씀해 주셨는데, 구체적인 계획은 어떻게 되십니까?
A.
사실은 우리 부산을 놓고 봤을 때 서부산과 동부산의 격차가 좀 심하지 않습니까? 저는 거기에는 여러 가지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에서 좀 차이가 있다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그런 점에서 우리 사하구가 저는 동부산의 중심도시로서 우뚝 섰으면 좋겠고요, 해운대에 버금갈 수 있는 그런 인프라가 구축됐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가덕도신공항에서 다대포까지 해저터널을 뚫는 거죠.
놓는 거와 그다음에 또 장림에서 구평~감천~자갈치로 이어지는 경전철 사업, 트램 사업이라고 보통 이야기하거든요. 이 사업이 차질 없이 이루어진다면 그야말로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한 그런 도시가 되고, 특히 가덕도와 다대포를 잇는 해저터널이 이 사업은 저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이것이 이루어지게 되면 저는 우리 다대포가 해운대 못지 않은 그런 인프라를 구축하는 그런 구가 될 거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Q.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기조 전환에 대해서 좀 변화가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 어떤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A.
저는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시민들이, 국민들이 받아들일 때 어느 정도 흡수해서 받아들이느냐 이게 참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 대표적인 게 바로 의료개혁입니다.
시민들은 의료개혁을 원한다고 하지만 표심은 그렇게 가지 않았거든요. 이것은 한번 짚어봐야 된다는 거죠. 그럼 왜 그러면 우리 당이 전체적으로 봤을 때 참패했느냐, 참패한 원인이 있을 거란 말이죠. 그 원인이 의료개혁보다도 더 어찌 보면 절실하게 느껴졌던 게 저는 민생이라고 보고 있고요, 먹고 사는 문제.
그다음에 또 하나 문제가 뭐냐 하면 불통의 이미지를 벗어나야 한다, 그래서 좀 더 많은 시민들과 많은 국민들과 저는 소통하는 그런 대통령의 이미지가 빨리 전환해야 된다고 보고 있고요,
그리고 우리 여당도 사실 여당이지만 국회에서는 야당이나 다름없거든요.
소수당이지만 함께 똘똘 뭉쳐서 단합된 모습을 가지고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좀 더 바닥의 민심들도 가감없이 전달하고 또 그것이 또 용산에서 받아들이기도 하고 그래서 서로가 좀 조화를 잘 이루면서 성공한 대통령이, 성공한 정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Q.
6선 의원이 되시면서 국회부의장 후보로도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생각 가지고 있는지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부산이 풀어야 될 숙제들이 많지 않습니까? 가덕도신공항도 그렇고 또 산업은행 부산 본사 이전하는 문제도 그렇고 그 부산과 관련된 여러 가지 현안들이 있습니다. 이 현안들을 저는 우리 윤석열 정부 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있어야 된다 보고 있거든요. 그런 점에서 국회부의장직이라는 것은 상당한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저는 부산 발전을 위해서라도 저는 국회부의장이 꼭 되어서 사실 이번에 낙동강 벨트가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개헌 저지선을 막아냈던 곳이 바로 부산경남 지역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국회 부의장이 되어서 부산경남 시도민께 어떤 일로서 우리 국회의원들이 보답할 수 있는 그런 길을 열기 위해서라도 국회 부의장이 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사하구민들의 든든한 지지에 힘입어서 정말 사통팔달 사하구 잘 이끌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오늘도 하늘은 흐리겠지만 대기질은 깨끗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여전히 평년 기온을 밑돌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조문경 기상캐스터!
<리포트>
네, 오늘 아침까지 부산과 경남서부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하늘 표정은 흐려도 공기만큼은 쾌적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해 평년 기온을 살짝 밑돌겠는데요, 오후부터 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지역별 자세한 기온 보시면, 오늘 아침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 역시 어제만큼 오르겠는데요, 낮 최고 18도에서 20도로 평년 기온을 살짝 밑돌겠습니다.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바다의 물결은 매우 높게 일겠고요, 너울성 파도에도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저녁부터 모레 저녁 사이에 다시 가끔 비가 내리겠는데요, 이후로는 다시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며 해변가와 공원 등에서 맨발 걷기를 즐기는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지자체마다 앞다퉈 황톳길을 만들고 지원 조례를 만드는 등 맨발족 모시기에 나섰습니다.
하영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입니다.
피서철까진 한참 남은 시기지만, 해변가는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바닷물로 촉촉해진 모래사장을 걷는 시민들의 발엔 신발이 없습니다.
맨발로 땅을 밟으며 자연을 느끼는 이른바 '맨발족'입니다. 이들은 맨발걷기를 통해 건강을 회복한다고 말합니다.
{안혜자/부산 우동/"좋아요. 걷고나면 컨디션도 괜찮고 발에 습하면 가려움증이 있었는데, 그것도 싹 없어졌어요."}
"저도 맨발로 해변가를 따라 걸어보았는데요. 푹신한 모래 위로 한발짝 씩 내딛을 때 마다 지압이 되며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맨발걷기가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며 각 지자체도 맨발족 모시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부산시민공원은 올해 맨발 황톳길의 폭을 50% 가량 늘렸습니다.
신발장과 세족장도 설치해 매일 1천5백명 가량의 시민이 찾는 명소가 됐습니다.
{박대기/부산 연지동/"지금 건강이 억수로 좋아졌죠. 밤되면 소변을 세 번 눴는데, 한 번 밖에 안나오고. 또 눈이 억수로 맑아지고."}
부산시는 지난 2월 맨발걷기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내년까지 맨발산책로 18곳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경남도 맨발산책로 조성에 본격 나섰습니다.
양산 황산공원과 김해 율하천공원도 얼마전 맨발 황톳길을 조성해 인기몰이중입니다."
창원시는 내년까지 맨발산책로 35곳을 추가로 만들 예정입니다.
{권해옥/부산시민공원 시설팀장/"최근 황톳길이 건강에 좋다는 각종 보도 및 지역주민들의 여론을 적극 반영하여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황톳길이 유지가 잘 되도록 특별히 신경써서 관리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맨발족을 겨냥한 맨발걷기 축제까지 곳곳에서 열리는 등 자연과 함께하는 새로운 힐링문화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앵커>
비 온 뒤 여기저기서 솟아나는 죽순을 뜻하는 '우후죽순'이란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지금 경남 거제에서는 마치 우후죽순이라는 사자성어처럼 솟아오른 '맹종죽순' 수확이 한창입니다.
박명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길게 뻗은 푸른 대나무들이 빽빽히 들어찼습니다.
10만여 제곱미터 면적에 3만5천여그루의 대나무가 심겨져 있습니다.
울창한 대나무 숲에 들어가면, 이제 막 돋기 시작한 원뿔 모양의 죽순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지름 20cm, 높이 10미터 대나무 가운데 가장 큰 맹종죽의 새순입니다.
{옥무근/맹종죽 재배농민/와항마을 이장/"요즘 날씨가 따뜻하고 겨울에 비가 많이 왔거든요. 속담에 우후죽순이라고, 죽순이 많이 나오고 빨리 자라고..."}
맹종죽순은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이맘때만 볼 수 있습니다.
맹종죽 군락지인 경남 거제는 전국 생산량의 80%, 한해 3백 톤 정도를 생산합니다.
올해는 죽순이 많이 나와 고소득이 기대됩니다.
{여태우/맹종죽 영농조합법인 대표/"우리나라 맹종죽의 80% 이상이 우리 지역에서 자생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지난해에 비해 2배가량 생산되고 있습니다."}
맹종죽 죽순은 칼륨과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해 다양한 요리에서 고급 식재료로 쓰입니다.
하지만 죽순 빼고는 상품성이 없어,그동안 다 자란 대나무는 대부분 버려져 왔습니다.
이때문에 농가들은 친환경 컵과 칫솔,부채 등 새로운 소득원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한승수/거제시 농업기술센터/"거제의 바다와 대나무를 같이 볼수있는 관광자원이 흔치 않다보니 타지에서 오시는 관광객들이 좋아하시고, 가족단위 젊은 분들이 더 많이 찾아오실수 있도록 관광지 연계 할인 등을 진행해서 발전을..."}
내일(20)과 모레 이틀 동안에는 '거제 맹종 대나무 축제'도 열려 맹종죽을 활용한 거제 관광 활성화 노력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앵커>
이번 총선결과 전국적으로는 정권심판론이 우세해 민주당이 압승을 거뒀지만, PK 지역에서는 대통령실, 장*차관 출신 국민의힘 후보들이 대거 당선됐습니다.
정부 요직을 거친 이들은 대정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당정 관계 회복이나 국정 쇄신 요구에 제목소리를 낼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국적으로 정권심판론 바람이 거셌지만, 총선 결과 PK 지역은 예외였습니다.
선거 막판 보수가 결집하며 대통령실 참모와 해양수산부 장*차관 등 정부 부처 출신들도 대거 당선됐습니다.
이들 당선인들은 무엇보다 대정부 네트워크를 강조합니다.
정부 부처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에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주진우/국민의힘 부산 해운대갑 당선인/"정부 부처랑 많은 업무나 현안을 다루다 보니까 업무가 처리되는 시스템이나 경로를 너무나 잘 알고..."}
구체적으로 북항재개발, 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 굵직한 현안에 대해 속도감 있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초선 당선인들이 중앙 정치에서 얼마나 두각을 나타낼지는 미지숩니다.
수직적 당*정 관계 회복이 과제인데, 정부에 몸을 담았던 인사들이 과연 제 목소리를 낼 수 있겠냐는 겁니다.
당선인들은 우려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조승환/국민의힘 부산 중*영도 당선인/"부족했던 부분, 당정 관계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
{박성훈/국민의힘 부산 북구을 당선인/"저 역시 대통령실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당과 정부간의 가교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결국 대통령 지지율에 따라 당선인들이 평가받는 것이 아니라, 각자 전문성을 십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강경태/신라대 국제관계학과 교수/"대통령에 대한 무조건적인 엄호 세력 보다는 자기의 전문성을 십분 발휘한다든가 정부*여당 대통령에 대한 건전한 비판 세력으로..."}
총선 뒤 대통령실이 자세를 낮추며 당*정관계 회복에 나선 가운데 정부 출신 당선인들도 제대로된 쇄신책을 내놓을 지 주목됩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창원시가 오늘(22)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늘부터 7일동안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실시합니다.
오늘 저녁 8시부터 10분동안 소등행사를 진행하고, 시청 홈페이지에 인증사진을 올린 시민 100명을 추첨해 상품권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며, 친환경 생활을 적극 실천한 주민을 선정해 상금을 주는 이벤트도 실시할 방침입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올해 1분기에 발생한 해양오염 4건에 대한 신고 포상금으로 9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부산해경은 지난 2월 감천항 해상에 검은색 유막이 있다는 신고를 받아 산저폐수 3.5킬로리터를 배출한 러시아 선박을 적발하는 등 해양 오염 감시에 신고 포상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앵커>
푸른 빛이 물에 번진듯 오묘한 작품세계가 펼쳐집니다.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낸 임영진 작가의 초대 개인전,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케이브이아트에서 펼쳐지고 있는 '물의 정원: Garden of water'.
선과 면이 어우러진 화면에 물방울이 맺혀있습니다.
조금씩 다르게 만들어낸 물방울의 변화. 자연에서 느껴지는 생명력의 기운을 불어 넣었는데요,
현대 사회 속 인간의 아픔에 주목하고 이를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작가.
자연이라는 매개, 그중에서도 바다와 빛을 선택했다고 하죠.
직접 경험한 자연의 색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담아낸 20여 점의 작품들.
순간순간 찰나의 느낌과 즉흥적인 운동성을 가진 색채의 파도가 따스한 빛의 세상을 표현합니다.
이렇게 재밌어도 되나 싶은 리얼 코믹 연극 '오 나의 귀신님'이 돌아옵니다.
사랑에 상처받고 그 충격에 기억상실까지 걸린 '한별'! 기억과 함께 연애세포까지 파사삭 말라버린 그녀의 몸에 한 많은 처녀귀신이 들어오게 되는데요.
낯선 남자의 집에서 눈을 뜨게 된 한별! 연애의 '연'도 모르는 모태솔로 '재림'과 마주하게 되죠.
한 지붕 세 사람, 아니 사람 두 명에 귀신 한 명의 버라이어티 로맨틱 코미디! 과연 어떤 결말을 맺게 될까요?
배꼽 빠질 정도로 빵빵 터지는 웃음과 가슴 뭉클한 감동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더합니다.
김호연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 '불편한 편의점'이 한 편의 연극으로 부산 관객들과 만납니다.
지난해 서울 대학로에서 첫 공연을 선보인 이후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력, 귀를 즐겁게 하는 노래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만나볼까요?
뮤직드라마 연극으로 돌아온 베스트셀러 소설 '불편한 편의점'이 부산에 상륙합니다.
알코올성 치매로 과거의 기억을 잃은 채 서울역에서 살던 '독고'.
우연히 '염영숙' 여사의 지갑을 찾아 준 인연으로 한 골목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사람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
힐링 연극 장인 '극단 지우'가 선보이는 전국 첫 번째 공연으로, 오는 5월 KNN시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공연*전시가 만개하는 부산경남의 봄!
알차게 즐겨보시기 바라면서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핫이슈클릭 오희주였습니다.
{박경익/KNN아나운서}
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지역 당선인들을 만나보는 시간인데요,
오늘은 조경태 사하을 국회의원 당선인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네, 안녕하십니까.
{조경태/사하을 국회의원 당선인}
Q.
국민의힘 최다선인 6선에 오르셨습니다. 소감 안 들어볼 수 없을 것 같거든요.
A.
국민의힘뿐만 여야 통틀어서 최다선 의원으로 저를 뽑아주신 위대한 그리고 현명하신 사하구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요,
21대처럼 22대도 아마도 민주당이 다수당으로서 입법 독주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6선의 중진 의원으로서 잘 막아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Q.
6선. 지난 2004년 17대 총선부터 이번 총선까지 정말 오랜 시간 사하을 지역구에서 단단히 기반을 다져오셨는데, 이번에도 승리 예상하셨는지요?
A.
사실은 저희 지역주민들께서는 항상 저와 같이 호흡을 하고 계신다라고 보면 되고요, 그만큼 중단없는 사하 발전을 통해서 우리 사하가 더욱더 발전되길 염원하는 시민들, 주민들이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또 어느 때보다도 정권심판론의 바람이 거세게 불지 않았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 함께 저 조경태를 선택해 주신 사하주민 여러분께 거듭 감사 인사드리고요,
저는 초심 잃지 않고 제가 지역 주민과 했던 약속들을 지켜내기 위해서 또 중단 없는 사하 발전을 위해서 또 부산 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Q.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포부도 말씀해 주셨는데, 지역민들의 꾸준한 지지 그리고 6선의 비결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
아마도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그런 믿음, 신뢰가 바탕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은 일에도 물론 국회의원이 해야 될 역할이 따로 정해져 있는 건 아닙니다마는 아주 사소한 일까지도 제가 직접 챙기는 모습들을 보고 우리 경태, 일 잘하는 우리 경태가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부분들이 보이지 않는 그런 어떤 지지 또 열망 이런 것들이 모여서 아마 좋은 선택이 이어진 것 같고요,
그래서 저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변함없는 신임, 믿음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겠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Q.
이번 총선 공약으로 교통이 편리한 사통팔달 사하구 말씀해 주셨는데, 구체적인 계획은 어떻게 되십니까?
A.
사실은 우리 부산을 놓고 봤을 때 서부산과 동부산의 격차가 좀 심하지 않습니까? 저는 거기에는 여러 가지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에서 좀 차이가 있다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그런 점에서 우리 사하구가 저는 동부산의 중심도시로서 우뚝 섰으면 좋겠고요, 해운대에 버금갈 수 있는 그런 인프라가 구축됐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가덕도신공항에서 다대포까지 해저터널을 뚫는 거죠.
놓는 거와 그다음에 또 장림에서 구평~감천~자갈치로 이어지는 경전철 사업, 트램 사업이라고 보통 이야기하거든요. 이 사업이 차질 없이 이루어진다면 그야말로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한 그런 도시가 되고, 특히 가덕도와 다대포를 잇는 해저터널이 이 사업은 저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이것이 이루어지게 되면 저는 우리 다대포가 해운대 못지 않은 그런 인프라를 구축하는 그런 구가 될 거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Q.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기조 전환에 대해서 좀 변화가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 어떤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A.
저는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시민들이, 국민들이 받아들일 때 어느 정도 흡수해서 받아들이느냐 이게 참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 대표적인 게 바로 의료개혁입니다.
시민들은 의료개혁을 원한다고 하지만 표심은 그렇게 가지 않았거든요. 이것은 한번 짚어봐야 된다는 거죠. 그럼 왜 그러면 우리 당이 전체적으로 봤을 때 참패했느냐, 참패한 원인이 있을 거란 말이죠. 그 원인이 의료개혁보다도 더 어찌 보면 절실하게 느껴졌던 게 저는 민생이라고 보고 있고요, 먹고 사는 문제.
그다음에 또 하나 문제가 뭐냐 하면 불통의 이미지를 벗어나야 한다, 그래서 좀 더 많은 시민들과 많은 국민들과 저는 소통하는 그런 대통령의 이미지가 빨리 전환해야 된다고 보고 있고요,
그리고 우리 여당도 사실 여당이지만 국회에서는 야당이나 다름없거든요.
소수당이지만 함께 똘똘 뭉쳐서 단합된 모습을 가지고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좀 더 바닥의 민심들도 가감없이 전달하고 또 그것이 또 용산에서 받아들이기도 하고 그래서 서로가 좀 조화를 잘 이루면서 성공한 대통령이, 성공한 정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Q.
6선 의원이 되시면서 국회부의장 후보로도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생각 가지고 있는지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부산이 풀어야 될 숙제들이 많지 않습니까? 가덕도신공항도 그렇고 또 산업은행 부산 본사 이전하는 문제도 그렇고 그 부산과 관련된 여러 가지 현안들이 있습니다. 이 현안들을 저는 우리 윤석열 정부 내에 가시적인 성과가 있어야 된다 보고 있거든요. 그런 점에서 국회부의장직이라는 것은 상당한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저는 부산 발전을 위해서라도 저는 국회부의장이 꼭 되어서 사실 이번에 낙동강 벨트가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개헌 저지선을 막아냈던 곳이 바로 부산경남 지역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국회 부의장이 되어서 부산경남 시도민께 어떤 일로서 우리 국회의원들이 보답할 수 있는 그런 길을 열기 위해서라도 국회 부의장이 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사하구민들의 든든한 지지에 힘입어서 정말 사통팔달 사하구 잘 이끌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오늘도 하늘은 흐리겠지만 대기질은 깨끗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여전히 평년 기온을 밑돌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조문경 기상캐스터!
<리포트>
네, 오늘 아침까지 부산과 경남서부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하늘 표정은 흐려도 공기만큼은 쾌적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해 평년 기온을 살짝 밑돌겠는데요, 오후부터 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지역별 자세한 기온 보시면, 오늘 아침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 역시 어제만큼 오르겠는데요, 낮 최고 18도에서 20도로 평년 기온을 살짝 밑돌겠습니다.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바다의 물결은 매우 높게 일겠고요, 너울성 파도에도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저녁부터 모레 저녁 사이에 다시 가끔 비가 내리겠는데요, 이후로는 다시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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