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모닝와이드1부
<앵커>
자식을 버린 생모가 실종된 아들의 사망보험금을 타겠다며 54년 만에 나타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현행법에 따라 1심 재판부는 생모의 손을 들어줬는데요.
법 개정에 대한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진행 중인 항소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2년 전, 경남 거제 앞바다에서 발생한 어선 침몰 사고입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실종자 가운데 1명인 김종안 씨는 2살 때 생모가 집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김 씨의 실종 소식을 듣자, 그동안 연락도 없던 생모는 54년 만에 가족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는 김 씨 앞으로 나올 3억원 가량의 사망보험금과 합의금을 자신이 상속 받겠다고 했습니다.
{김종선/김종안 씨 누나/"이미 54년 전에 버렸어요. 우리 부모가 아닙니다. 낳았다고 해도 부모가 아니에요. 본인이 버린 자식 보험금 타기위해서 55년 만에? 그게 말이 됩니까?"}
친모는 소송을 제기했고, 1심 재판부는 친모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현행법 상, 김 씨가 부양하지 않는 부모라 해도 유족에 해당한다는 이유였습니다.
김 씨의 가족들은 있을 수 없는 결과라며 반발했습니다.
김 씨의 누나는 법원 앞에서 시위를 이어가며, 항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종선/김종안 씨 누나/"낳았다는 이유로 이 사람 권리를, 법적 권리를 다 준다는데 저는 그거 용납 못합니다. 할머니, 고모가 우리를 키웠습니다. 진정으로 그 사람들이 (상속) 받아야지 왜? 버린 부모가 법적 권리를 내세운다? 그건 말이 안 됩니다."}
김 씨 측이 제기한 항소심은 지난 4월과 5월 두 차례 변론기일을 거쳐, 다음달 13일 결심 공판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판 결과를 좌우할 일명 '구하라법'은 3년 째, 국회에서 계류 상태입니다.
가수 구하라 씨의 사망으로 촉발된 '구하라법'은, 부양의무를 저버린 부모의 상속 자격을 박탈하는 취지의 법 개정안입니다.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의원/""아이를 양육하지 않은 부모에게는 그 (상속) 자격이 기본적으로 없다"라고 하는 결격 사유를 넣은 구하라법이 통과 돼야 합니다."}
김 씨의 누나는 다음달부터 국회 앞에서 법 개정을 촉구하는 농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앵커>
프랑스 파리에서 공식리셉션이 마무리되면서 숨가빳던 엑스포 유치전은 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경쟁국 사우디와 이탈리아도 저마다 전략을 내세우면서 이제부터 복잡한 수싸움이 시작됐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막대한 오일머니를 앞세운 사우디와 로마의 매력을 강조한 이탈리아!
그 사이에서 대한민국은 싸이와 조수미, 에스파를 내세운 K-컬쳐로 회원국들의 눈길 잡기에 성공했습니다.
{싸이/가수/저는 2030 부산 월드 엑스포 역시 (제 노래 '강남 스타일'과 같이) 세계를 하나로 모으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역할을 하기를 바랍니다.}
내용에서는 폐허로 시작해 세계 속에 우뚝 선 '부산이니셔티브'로 압도했습니다.
경제계가 총출동한 공식 리셉션에서도 회원국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치열한 경쟁속에 파리에서의 4차 PT와 공식 리셉션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대한민국 부산은 2030 엑스포 유치에 한걸음 더 바싹 다가섰습니다.
하지만 진짜 경쟁은 이제부터입니다.
사우디는 약점인 인권을 만회하는 동시에 오일머니를 앞세운 개발을 더 강조했습니다.
179개 회원국 가운데 이미 중국 등 70개국이 공개지지를 선언한 만큼, 1차 투표에서 일찌감치 승부를 짓겠다는 전략입니다.
멜로니 총리가 연사로 나선 이탈리아는 2차 투표를 노리며 유럽표 단속에 주력했습니다.
사우디 지지를 밝혔던 프랑스가 1차 투표에만 해당된다고 밝히면서, 이런 전략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맞선 부산의 전략은 두 가지입니다.
미국과 일본 등 영향력 있는 국가들 지지를 이끌어내는데 외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아프리카와 태평양도서국 등 개발도상국 표심도 집중 공략합니다.
{윤석열/대통령(지난밤 리셉션)/우리는 2030 부산세계 박람회를 통해 한국의 기술, 지식, 그리고 개발 경험을 여러 국가, 특히 개도국들과 공유할 것입니다.}
1차에서 이탈리아를 제치고 결선에서 사우디와 승부를 짓겠다는 그림입니다.
{박형준/부산시장(지난밤 리셉션)/한나라 한나라 구체적으로 우리 바구니에 담아넣는 일이 남았습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그동안 중앙정부와 대기업 총수들과 그런 일을 이제는 본격적으로 역할분담을 하기로 얘기했습니다.}
2019년 시민 139만명의 서명으로 시작된 9년간의 엑스포 대장정의 마무리가 이제 5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앵커>
프랑스 일정이 모두 마무리되면서 이제는 11월에 있을 최종 5차 프리젠테이션과 투표만 남았습니다.
남은 5개 월여 동안 회원국의 표심이 결정될텐데요, 이제는 외교전에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만 합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30월드엑스포 4차 경쟁 PT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이제 남은 건, 오는 11월28일로 예정된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입니다.
이날 최종 5차 PT와 투표가 모두 진행됩니다.
때문에 회원국들의 표심은 최종 PT 전에 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제 남은 5개월여 동안은 그야말로 외교적 교섭전이 벌어질 전망인데요,
우리 정부와 부산시 또한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파리에 이어 곧바로 베트남을 2박3일 국빈 방문합니다.
이 자리에서도 엑스포 교섭은 이어질 전망입니다.
박형준 시장도 곧바로 비행기를 갈아타고 슬로베니아와 영국을 찾습니다.
곧바로 유럽 회원국 공략에 나선 겁니다.
정부는 모든 외교 라인을 총동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진/외교부 장관/"아직 방문해야 하는 국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아직 방한을 접수해야 하는 외국 대표단들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외교 행사를 지지 확보의 분수령으로 (여겨야 합니다.)"}
한편 이번 파리 엑스포 유치활동 중에 값진 경제협력 성과도 거뒀습니다.
르노그룹이 부산에 연간 20만 대의 전기차 생산 시설을 짓겠다는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박재욱/신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부동층 국가들을 잡기 위해서는 가덕신공항이나 북항 재개발 지역에 진척이 상당부분 이뤄져야지 않겠나 생각이 들고, (민간이 함께 하는)공공외교적 활동도 매우 필요하다고 봅니다."}
최선의 외교전과 부산을 향한 발빠르고 확실한 지원이 필요해졌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과외 앱으로 만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 사건의 1심 재판부가 부산지법 형사6부로 정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부산지법 측은 형사 합의 5*6부 가운데 6부에 사건이 배당된 데 특별한 의미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검찰은 이번 범행을 단독으로 준비된 계획적 살인으로 결론 내리고 지난 21일 정유정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틀 전 17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진 부산 해운대 호텔 화재는 지하 6층 주차장에 쌓여있던 폐기물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합동감식 결과, 불이 시작된 지하 6층은 매트리스 등이 쌓인 폐기물 적치장으로 쓰였고, 전체 4분의 1 이상 차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방은 화재 당시 화재경보나 대피방송이 적절히 이뤄졌는지와 함께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지역주택조합 제도를 과감히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경남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도의회 5분 발언에 나선 최동원 도의원은 지역주택조합 제도 자체가 무주택 서민들의 피해를 양산하게끔 허술한 구조를 갖고 있다며 국토교통부와 경남도가 제도 폐지를 검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은 부산 94명, 경남은 122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감사원은 보건복지부 정기감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확인했으며, 전국적으로는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은 2천 2백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앵커>
낙동강에 일부 지역에 이미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상류를 중심으로 녹조가 번지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지 않은 상황이라 올해 녹조도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김동환 기자가 녹조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낙동강을 찾아가 봤습니다.
<기자>
낙동강 합천창녕보입니다.
상류에서 내려오는 강물을 가로막은 보 를 기준으로 물 빛깔 차이가 뚜렷합니다.
수문에 막혀 상류에 고인 물은 초록빛이 선명합니다.
강 가장자리는 더욱 진한 녹색을 띠고 있습니다.
강 기슭을 따라 초록빛 녹조띠가 번지고 있습니다.
수질은 점점 더 탁해지고 있습니다.
걸죽한 건더기까지 생겼습니다.
이 곳은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대규모 녹조가 발생하는 구간입니다.
{온도가 높다. 또는 햇빛이 강하다. 이것은 어느 강이라도 동일한 조건이잖아요. 그런데 낙동강은 물이 흐르지 않는다,,"}
낙동강 물속은 더욱 심각합니다.
녹조 알갱이로 불리는 남조류세포 농도가 짙어지면서 시야를 구분하기 힙듭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고 수온이 올라갈수록 유해남조류는 자연스럽게 대량 증식합니다.
{곽상수/창녕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지금은 합천보가 심해요. 여기서 배양된 녹조가 결국은 감당이 안돼서 문을 열면 함안보로 가겠죠. 함안보가 감당이 안되면 부산경남으로 흘러가겠죠."}
현재 낙동강 칠서 지점에는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지 2주 만에 '경계' 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이달 말까지 낙동강 유역의 하루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도 최악의 녹조 사태는 피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앵커>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의 탈당과 22대 총선 불출마 선언이 이번주 지역 정가의 가장 큰 화두였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지도부가 산업은행 이전에 직접 나서면서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한 주동안의 지역정가 소식을 김상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영도구의원으로 시작해 부산시의원을 거쳐 국회의원까지.
'구의원 신화'를 쓴 황보승희 의원은 젊은 여성과 넉넉치않은 가정환경 등의 한계를 딛고 정치권에서 성공가도를 달리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젊은 여성 정치인의 상징성으로 이준석 체제에서 두각을 드러냈지만, 전성기가 오래가지는 못했습니다.
발목을 잡은 건 이준석 체제의 종말이 아니라 사생활 문제였습니다.
사생활은 존중해줘야한다는 목소리도 많았지만, 정치자금 문제와 엮이면서 파장이 커졌고 결국 장고하던 황보의원은 탈당과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명예회복에 나설지 지켜볼 일이지만, 공인 사생활의 중요성을 새삼 확인하는 정치적 사례가 됐습니다.
다른 의원들도 총선을 앞두고 행여 사생활 문제가 불거질까, 숨을 죽인 모습.
가뜩이나 PK 여권은 대폭 물갈이설이 나도는지라 수면 아래 파장은 훨씬 큰 모습입니다.
한편, 황보 의원과 특정 고등학교의 묘한 인연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도화선이 된 황보 의원의 남편도, 현재 수사를 맡은 부산경찰청 책임자도, 차기 중영도 출마설이 나도는 여권 인사도 모두 특정고등학교 출신으로 참 묘하게 얽혔다는 반응입니다.
교착상태에 빠진 산업은행 부산 이전의 키를 국민의힘 지도부가 직접 잡습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이 주도해왔지만, 민주당과의 협상이 중요해진 만큼 지도부가 나서게된 셈입니다.
협상은 좋지만, 협상하면서 행여나 차포 다 떼는 형태의 이전이 될까봐 지역의 우려가 컸던게 사실입니다.
특히 산업은행 금융*사업 부문에서 기업금융과 자본시장 부문이 서울에 잔류할 거란 소문이 돌면서 지역은 잔뜩 긴장했습니다.
여전히 반쪽 이전이라는 말이 나오는 한국거래소의 사례가 반복될 수 있다는 걱정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윤재옥 원내대표가 부분 이전을 일축하고, 100% 이전하겠다고 말해 일단 우려를 가라앉혔습니다.
남은건 두가지. 하나는 용역결과 보고서의 내용이고, 또 하나는 민주당을 대상으로 한 협상 내용이 뭐가 될지 하는 것입니다.
일부에서는 금융중심지 지정이 무산된 전북에 특정 금융기관을 이전하는 형태의 제안을 예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방안은 서울, 전북, 부산지역 의원들의 입장이 각각 다른 민주당의 내부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거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확실한 건 산은 이전이 무산될 경우의 민주당 책임론이 커질 수 밖에 없어, 장고 끝에 악수를 둘지 서로 윈윈할 묘수를 둘지, 민주당의 선택에 시선이 쏠립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일본의 원전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오늘(22) 부산 자갈치시장을 찾았습니다.
조 장관은 자갈치 상인과 손님들에게 오염수를 방류해도 국내 수산물엔 문제가 없다며, 강화된 방사능 검사로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부산경남을 비롯한 전국 수협단체장들도 지역별 대표 수산물을 함께 시식하며, 국내 수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했습니다.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창원 내서읍 지역구 진상락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진 의원은 오늘(22) 열린 국민의힘 의원 총회에서 박춘덕, 장진영 의원과의 투표 끝에 다수표를 얻었습니다.
현 대표단에서 원내총무를 지낸 진 신임 원내대표의 임기는 1년입니다.
최신 인테리어 트랜드를 읽을 수 있는 '부산홈테이블데코페어'가 오늘(22)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나흘 동안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홈스타일링에 걸맞은 다양한 가구와 각종 인테리어 제품들이 소개됩니다.
또 도자기 명인이 참가한 도자관과 예술작품이 전시되는 갤러리관 등도 함께 운영됩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현수교이자 개통 당시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 남해대교의 개통 50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오늘(22) 기념식에서는 수많은 인파가 남해대교를 걸어서 건넜던 50년 전 개통 당시 모습이 재현됐습니다.
남해군은 주변 풍광을 보전하고 다양한 관광시설을 입주시켜 남해대교를 관광자원화할 계획입니다.
롤스로이스가 창립 이래 처음 내놓은 전기차 '스펙터'를 부산에서 공개했습니다.
문 2개 짜리 4인승 쿠페 모델인 스펙터는 롤스로이스 설립 120여년만에 선보인 첫 전기차입니다.
대중 브랜드가 주도해온 전기차 시장에 벤츠와 BMW, 아우디에 이어 초호화 럭셔리카로 불리는 롤스로이스까지 뛰어들면서, 전기차 대전이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메인)
오늘은 내륙을 중심으로는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또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자외선도 매우 강하겠습니다.
(메인2)
오늘은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고요, 오존 농도는 경남을 중심으로 나쁨 수준 예상됩니다.
(전국)
오늘은 전국의 하늘 표정 맑겠고요, 대기 불안정으로 강원 남부와 경북북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서부경남)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높겠는데요,
(중부경남)
낮 최고 창원 28도, 거제 27도, 밀양과 창녕은 31도가 예상됩니다.
(부산권)
부산도 낮 최고 26도, 양산 30도로 평년 기온을 1도에서 4도 정도 웃돌겠습니다.
(해상예보)
당분간 남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정체전선이 올라오면서 일요일부터는 전국적으로 동시에 장마가 시작되겠습니다.
(공항)
오늘 아침 김해와 사천 공항 기상상황 좋지만, 김포와 인천 등 곳곳으로는 안개가 껴 있습니다.
자식을 버린 생모가 실종된 아들의 사망보험금을 타겠다며 54년 만에 나타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현행법에 따라 1심 재판부는 생모의 손을 들어줬는데요.
법 개정에 대한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진행 중인 항소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2년 전, 경남 거제 앞바다에서 발생한 어선 침몰 사고입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실종자 가운데 1명인 김종안 씨는 2살 때 생모가 집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김 씨의 실종 소식을 듣자, 그동안 연락도 없던 생모는 54년 만에 가족 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는 김 씨 앞으로 나올 3억원 가량의 사망보험금과 합의금을 자신이 상속 받겠다고 했습니다.
{김종선/김종안 씨 누나/"이미 54년 전에 버렸어요. 우리 부모가 아닙니다. 낳았다고 해도 부모가 아니에요. 본인이 버린 자식 보험금 타기위해서 55년 만에? 그게 말이 됩니까?"}
친모는 소송을 제기했고, 1심 재판부는 친모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현행법 상, 김 씨가 부양하지 않는 부모라 해도 유족에 해당한다는 이유였습니다.
김 씨의 가족들은 있을 수 없는 결과라며 반발했습니다.
김 씨의 누나는 법원 앞에서 시위를 이어가며, 항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종선/김종안 씨 누나/"낳았다는 이유로 이 사람 권리를, 법적 권리를 다 준다는데 저는 그거 용납 못합니다. 할머니, 고모가 우리를 키웠습니다. 진정으로 그 사람들이 (상속) 받아야지 왜? 버린 부모가 법적 권리를 내세운다? 그건 말이 안 됩니다."}
김 씨 측이 제기한 항소심은 지난 4월과 5월 두 차례 변론기일을 거쳐, 다음달 13일 결심 공판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판 결과를 좌우할 일명 '구하라법'은 3년 째, 국회에서 계류 상태입니다.
가수 구하라 씨의 사망으로 촉발된 '구하라법'은, 부양의무를 저버린 부모의 상속 자격을 박탈하는 취지의 법 개정안입니다.
{서영교/더불어민주당 의원/""아이를 양육하지 않은 부모에게는 그 (상속) 자격이 기본적으로 없다"라고 하는 결격 사유를 넣은 구하라법이 통과 돼야 합니다."}
김 씨의 누나는 다음달부터 국회 앞에서 법 개정을 촉구하는 농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앵커>
프랑스 파리에서 공식리셉션이 마무리되면서 숨가빳던 엑스포 유치전은 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경쟁국 사우디와 이탈리아도 저마다 전략을 내세우면서 이제부터 복잡한 수싸움이 시작됐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막대한 오일머니를 앞세운 사우디와 로마의 매력을 강조한 이탈리아!
그 사이에서 대한민국은 싸이와 조수미, 에스파를 내세운 K-컬쳐로 회원국들의 눈길 잡기에 성공했습니다.
{싸이/가수/저는 2030 부산 월드 엑스포 역시 (제 노래 '강남 스타일'과 같이) 세계를 하나로 모으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역할을 하기를 바랍니다.}
내용에서는 폐허로 시작해 세계 속에 우뚝 선 '부산이니셔티브'로 압도했습니다.
경제계가 총출동한 공식 리셉션에서도 회원국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치열한 경쟁속에 파리에서의 4차 PT와 공식 리셉션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대한민국 부산은 2030 엑스포 유치에 한걸음 더 바싹 다가섰습니다.
하지만 진짜 경쟁은 이제부터입니다.
사우디는 약점인 인권을 만회하는 동시에 오일머니를 앞세운 개발을 더 강조했습니다.
179개 회원국 가운데 이미 중국 등 70개국이 공개지지를 선언한 만큼, 1차 투표에서 일찌감치 승부를 짓겠다는 전략입니다.
멜로니 총리가 연사로 나선 이탈리아는 2차 투표를 노리며 유럽표 단속에 주력했습니다.
사우디 지지를 밝혔던 프랑스가 1차 투표에만 해당된다고 밝히면서, 이런 전략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맞선 부산의 전략은 두 가지입니다.
미국과 일본 등 영향력 있는 국가들 지지를 이끌어내는데 외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아프리카와 태평양도서국 등 개발도상국 표심도 집중 공략합니다.
{윤석열/대통령(지난밤 리셉션)/우리는 2030 부산세계 박람회를 통해 한국의 기술, 지식, 그리고 개발 경험을 여러 국가, 특히 개도국들과 공유할 것입니다.}
1차에서 이탈리아를 제치고 결선에서 사우디와 승부를 짓겠다는 그림입니다.
{박형준/부산시장(지난밤 리셉션)/한나라 한나라 구체적으로 우리 바구니에 담아넣는 일이 남았습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그동안 중앙정부와 대기업 총수들과 그런 일을 이제는 본격적으로 역할분담을 하기로 얘기했습니다.}
2019년 시민 139만명의 서명으로 시작된 9년간의 엑스포 대장정의 마무리가 이제 5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앵커>
프랑스 일정이 모두 마무리되면서 이제는 11월에 있을 최종 5차 프리젠테이션과 투표만 남았습니다.
남은 5개 월여 동안 회원국의 표심이 결정될텐데요, 이제는 외교전에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만 합니다.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30월드엑스포 4차 경쟁 PT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이제 남은 건, 오는 11월28일로 예정된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입니다.
이날 최종 5차 PT와 투표가 모두 진행됩니다.
때문에 회원국들의 표심은 최종 PT 전에 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제 남은 5개월여 동안은 그야말로 외교적 교섭전이 벌어질 전망인데요,
우리 정부와 부산시 또한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파리에 이어 곧바로 베트남을 2박3일 국빈 방문합니다.
이 자리에서도 엑스포 교섭은 이어질 전망입니다.
박형준 시장도 곧바로 비행기를 갈아타고 슬로베니아와 영국을 찾습니다.
곧바로 유럽 회원국 공략에 나선 겁니다.
정부는 모든 외교 라인을 총동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진/외교부 장관/"아직 방문해야 하는 국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아직 방한을 접수해야 하는 외국 대표단들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외교 행사를 지지 확보의 분수령으로 (여겨야 합니다.)"}
한편 이번 파리 엑스포 유치활동 중에 값진 경제협력 성과도 거뒀습니다.
르노그룹이 부산에 연간 20만 대의 전기차 생산 시설을 짓겠다는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박재욱/신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부동층 국가들을 잡기 위해서는 가덕신공항이나 북항 재개발 지역에 진척이 상당부분 이뤄져야지 않겠나 생각이 들고, (민간이 함께 하는)공공외교적 활동도 매우 필요하다고 봅니다."}
최선의 외교전과 부산을 향한 발빠르고 확실한 지원이 필요해졌습니다.
KNN 최한솔입니다.
과외 앱으로 만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유정 사건의 1심 재판부가 부산지법 형사6부로 정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부산지법 측은 형사 합의 5*6부 가운데 6부에 사건이 배당된 데 특별한 의미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검찰은 이번 범행을 단독으로 준비된 계획적 살인으로 결론 내리고 지난 21일 정유정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틀 전 17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진 부산 해운대 호텔 화재는 지하 6층 주차장에 쌓여있던 폐기물에서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합동감식 결과, 불이 시작된 지하 6층은 매트리스 등이 쌓인 폐기물 적치장으로 쓰였고, 전체 4분의 1 이상 차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방은 화재 당시 화재경보나 대피방송이 적절히 이뤄졌는지와 함께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지역주택조합 제도를 과감히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경남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도의회 5분 발언에 나선 최동원 도의원은 지역주택조합 제도 자체가 무주택 서민들의 피해를 양산하게끔 허술한 구조를 갖고 있다며 국토교통부와 경남도가 제도 폐지를 검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은 부산 94명, 경남은 122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감사원은 보건복지부 정기감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확인했으며, 전국적으로는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은 2천 2백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앵커>
낙동강에 일부 지역에 이미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상류를 중심으로 녹조가 번지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지 않은 상황이라 올해 녹조도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김동환 기자가 녹조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낙동강을 찾아가 봤습니다.
<기자>
낙동강 합천창녕보입니다.
상류에서 내려오는 강물을 가로막은 보 를 기준으로 물 빛깔 차이가 뚜렷합니다.
수문에 막혀 상류에 고인 물은 초록빛이 선명합니다.
강 가장자리는 더욱 진한 녹색을 띠고 있습니다.
강 기슭을 따라 초록빛 녹조띠가 번지고 있습니다.
수질은 점점 더 탁해지고 있습니다.
걸죽한 건더기까지 생겼습니다.
이 곳은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대규모 녹조가 발생하는 구간입니다.
{온도가 높다. 또는 햇빛이 강하다. 이것은 어느 강이라도 동일한 조건이잖아요. 그런데 낙동강은 물이 흐르지 않는다,,"}
낙동강 물속은 더욱 심각합니다.
녹조 알갱이로 불리는 남조류세포 농도가 짙어지면서 시야를 구분하기 힙듭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고 수온이 올라갈수록 유해남조류는 자연스럽게 대량 증식합니다.
{곽상수/창녕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지금은 합천보가 심해요. 여기서 배양된 녹조가 결국은 감당이 안돼서 문을 열면 함안보로 가겠죠. 함안보가 감당이 안되면 부산경남으로 흘러가겠죠."}
현재 낙동강 칠서 지점에는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된지 2주 만에 '경계' 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이달 말까지 낙동강 유역의 하루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도 최악의 녹조 사태는 피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앵커>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의 탈당과 22대 총선 불출마 선언이 이번주 지역 정가의 가장 큰 화두였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지도부가 산업은행 이전에 직접 나서면서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한 주동안의 지역정가 소식을 김상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영도구의원으로 시작해 부산시의원을 거쳐 국회의원까지.
'구의원 신화'를 쓴 황보승희 의원은 젊은 여성과 넉넉치않은 가정환경 등의 한계를 딛고 정치권에서 성공가도를 달리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젊은 여성 정치인의 상징성으로 이준석 체제에서 두각을 드러냈지만, 전성기가 오래가지는 못했습니다.
발목을 잡은 건 이준석 체제의 종말이 아니라 사생활 문제였습니다.
사생활은 존중해줘야한다는 목소리도 많았지만, 정치자금 문제와 엮이면서 파장이 커졌고 결국 장고하던 황보의원은 탈당과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명예회복에 나설지 지켜볼 일이지만, 공인 사생활의 중요성을 새삼 확인하는 정치적 사례가 됐습니다.
다른 의원들도 총선을 앞두고 행여 사생활 문제가 불거질까, 숨을 죽인 모습.
가뜩이나 PK 여권은 대폭 물갈이설이 나도는지라 수면 아래 파장은 훨씬 큰 모습입니다.
한편, 황보 의원과 특정 고등학교의 묘한 인연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도화선이 된 황보 의원의 남편도, 현재 수사를 맡은 부산경찰청 책임자도, 차기 중영도 출마설이 나도는 여권 인사도 모두 특정고등학교 출신으로 참 묘하게 얽혔다는 반응입니다.
교착상태에 빠진 산업은행 부산 이전의 키를 국민의힘 지도부가 직접 잡습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이 주도해왔지만, 민주당과의 협상이 중요해진 만큼 지도부가 나서게된 셈입니다.
협상은 좋지만, 협상하면서 행여나 차포 다 떼는 형태의 이전이 될까봐 지역의 우려가 컸던게 사실입니다.
특히 산업은행 금융*사업 부문에서 기업금융과 자본시장 부문이 서울에 잔류할 거란 소문이 돌면서 지역은 잔뜩 긴장했습니다.
여전히 반쪽 이전이라는 말이 나오는 한국거래소의 사례가 반복될 수 있다는 걱정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윤재옥 원내대표가 부분 이전을 일축하고, 100% 이전하겠다고 말해 일단 우려를 가라앉혔습니다.
남은건 두가지. 하나는 용역결과 보고서의 내용이고, 또 하나는 민주당을 대상으로 한 협상 내용이 뭐가 될지 하는 것입니다.
일부에서는 금융중심지 지정이 무산된 전북에 특정 금융기관을 이전하는 형태의 제안을 예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방안은 서울, 전북, 부산지역 의원들의 입장이 각각 다른 민주당의 내부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거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확실한 건 산은 이전이 무산될 경우의 민주당 책임론이 커질 수 밖에 없어, 장고 끝에 악수를 둘지 서로 윈윈할 묘수를 둘지, 민주당의 선택에 시선이 쏠립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일본의 원전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오늘(22) 부산 자갈치시장을 찾았습니다.
조 장관은 자갈치 상인과 손님들에게 오염수를 방류해도 국내 수산물엔 문제가 없다며, 강화된 방사능 검사로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부산경남을 비롯한 전국 수협단체장들도 지역별 대표 수산물을 함께 시식하며, 국내 수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했습니다.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창원 내서읍 지역구 진상락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진 의원은 오늘(22) 열린 국민의힘 의원 총회에서 박춘덕, 장진영 의원과의 투표 끝에 다수표를 얻었습니다.
현 대표단에서 원내총무를 지낸 진 신임 원내대표의 임기는 1년입니다.
최신 인테리어 트랜드를 읽을 수 있는 '부산홈테이블데코페어'가 오늘(22)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나흘 동안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홈스타일링에 걸맞은 다양한 가구와 각종 인테리어 제품들이 소개됩니다.
또 도자기 명인이 참가한 도자관과 예술작품이 전시되는 갤러리관 등도 함께 운영됩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현수교이자 개통 당시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 남해대교의 개통 50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오늘(22) 기념식에서는 수많은 인파가 남해대교를 걸어서 건넜던 50년 전 개통 당시 모습이 재현됐습니다.
남해군은 주변 풍광을 보전하고 다양한 관광시설을 입주시켜 남해대교를 관광자원화할 계획입니다.
롤스로이스가 창립 이래 처음 내놓은 전기차 '스펙터'를 부산에서 공개했습니다.
문 2개 짜리 4인승 쿠페 모델인 스펙터는 롤스로이스 설립 120여년만에 선보인 첫 전기차입니다.
대중 브랜드가 주도해온 전기차 시장에 벤츠와 BMW, 아우디에 이어 초호화 럭셔리카로 불리는 롤스로이스까지 뛰어들면서, 전기차 대전이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메인)
오늘은 내륙을 중심으로는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또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자외선도 매우 강하겠습니다.
(메인2)
오늘은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고요, 오존 농도는 경남을 중심으로 나쁨 수준 예상됩니다.
(전국)
오늘은 전국의 하늘 표정 맑겠고요, 대기 불안정으로 강원 남부와 경북북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서부경남)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높겠는데요,
(중부경남)
낮 최고 창원 28도, 거제 27도, 밀양과 창녕은 31도가 예상됩니다.
(부산권)
부산도 낮 최고 26도, 양산 30도로 평년 기온을 1도에서 4도 정도 웃돌겠습니다.
(해상예보)
당분간 남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정체전선이 올라오면서 일요일부터는 전국적으로 동시에 장마가 시작되겠습니다.
(공항)
오늘 아침 김해와 사천 공항 기상상황 좋지만, 김포와 인천 등 곳곳으로는 안개가 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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