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한항공 등 한진그룹 항공사, 26일부터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 전면 금지
박동현
입력 : 2026.01.23 11:21
조회수 : 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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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행위 전면 금지…반입은 가능
선반 보관도 제한, 좌석 주변에만 보관
리튬이온 화재 우려에 안전 규정 강화
대상 항공사는 대한항공을 비롯해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입니다.
국내선과 국제선 모든 항공편에서 보조배터리를 이용한 휴대전화, 태블릿, 노트북 등의 충전이 금지됩니다.
보조배터리의 기내 반입 자체는 가능하지만, 100Wh 이하 1인 최대 5개라는 기존 반입 기준은 그대로 적용됩니다.
탑승 전에는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붙이거나 개별 파우치·비닐백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합니다.
기내 반입 후에는 승객이 직접 휴대하거나 좌석 앞 주머니, 앞 좌석 하단에 보관해야 합니다.
기내 선반에 보조배터리를 넣는 행위는 이상 징후 발견이 늦어질 수 있다는 이유로 금지됩니다.
항공사들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공항 체크인 카운터 안내문과 알림톡 등을 통해 변경된 규정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탑승구와 기내에서도 반복 안내 방송을 실시해 혼선을 줄인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조치는 보조배터리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전지로 인한 기내 화재 사고가 잇따른 데 따른 대응입니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 금지 정책을 시범 운영한 뒤 올해부터 정식 도입했습니다.
제주항공도 지난 22일부터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안전한 항공기 운항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승객들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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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pdhyu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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