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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올해 초1 30만명 붕괴…초중고 전체 학생 수 500만명 아래로

박동현 입력 : 2026.01.13 10:00
조회수 : 961
올해 초1 30만명 붕괴…초중고 전체 학생 수 500만명 아래로

교육부 추계 보정, 초1 29만8천명
초중고 전체 500만명 아래로
2031년엔 381만명 수준 예상

저출산 영향으로 올해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수가 30만명 아래로 내려갈 전망입니다.

교육부가 공개한 ‘2025년 초중고 학생 수 추계 보정 결과(2026~2031년)’에 따르면 올해 초1은 29만8천178명으로 추산됐습니다.

교육부는 학생 이동·변화를 취학률, 졸업률, 진학률, 진급률 등 코호트 요인으로 반영해 시·도 단위에서 전국으로 합산하는 방식으로 산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1월 추계에서는 초1이 30만명 아래로 줄어드는 시점을 2027년으로 봤지만, 주민등록인구와 취학률 등 변수를 재검토해 올해로 앞당겼습니다.

초1 학생 수는 2027년 27만7천674명, 2028년 26만2천309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2029년에는 24만7천591명, 2030년 23만2천268명, 2031년 22만481명까지 감소하는 추산치가 제시됐습니다.

초중고 전체 학생 수는 지난해 501만5천310명에서 올해 483만6천890명으로 줄어 500만명 선이 무너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전체 학생 수는 2027년 466만1천385명, 2028년 448만8천23명으로 감소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2029년 428만164명, 2030년 405만6천402명으로 줄어든 뒤 2031년에는 381만1천87명으로 400만명 아래를 예측했습니다.

교육부 자료에는 초등학교 학생 수가 2025년 234만5천488명에서 2031년 152만8천362명으로 감소하는 흐름도 담겼습니다.

학령 인구 감소는 학생 부족에 따른 학교 운영과 지역 교육 여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계의 과제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교육 현장에서는 학생 수 감소에 따른 학교 통폐합, 대학 신입생 충원 문제 등이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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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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