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파워토크] 수도권 집중 극복 위한 부산-경남 행정통합, 지역 소멸 막을 ‘선택 아닌 필수’
손예지
입력 : 2025.12.15 09:37
조회수 : 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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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환 위원장 “규모의 경제로 재정 자립도↑…‘부산-경남 특별시’로 동반 성장” 강조
특히 청년 인구 유출은 지역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KNN 파워토크에 출연한 전호환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은 통합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길이라고 강조하며, 그 배경과 기대 효과를 설명했습니다.
전호환 위원장은 현재의 수도권 일극화 현상이 국가 소멸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게 하는 근본 원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러한 지역 소멸을 방지하고 수도권에 필적하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부산, 경남이 ‘규모의 경제’를 만들어 기업 유치, 대학 경쟁력 강화 등에 나서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이전 부울경 메가시티 논의가 ‘광역연합’ 수준이었다면, 이번 행정통합은 특별법 제정을 통해 부산시장과 경남도지사를 없애고 단일한 ‘부산-경남 특별시장’을 선출하는 완전한 통합을 목표로 합니다.
행정통합은 단순히 행정 단위를 합치는 것을 넘어, 남해안 관광 벨트, 양산-창원-사천 등 산업 벨트, 밀양-합천 등의 실버타운 지역을 중심으로 공간 재배치를 추진합니다.
이는 지역별 특성을 살려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전 위원장은 행정통합이 지방 대학 간의 경쟁을 넘어 통합된 규모의 교육 시스템을 통해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전체의 교육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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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손예지
sonyj@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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