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2026 지역대학을 가다] 부산대학교, 첨단 전공 신설·국제화 비전으로 미래 100년 준비
박종준
입력 : 2025.12.10 16:22
조회수 :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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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전공으로 맞추는 2026 교육 혁신
연구 역량 강화…국립대 최상위 성과
국제화 비전·학생 지원 확대
2026년에는 기계·항공우주·전기공학을 융합한 ‘첨단모빌리티자율전공’과 도시 문제 해결 인재를 양성하는 ‘스마트시티전공’이 신설됩니다.
부산대는 학문 간 경계를 허물고 학생 수요 중심의 학부 체계를 확대한 것이 특징입니다.
연구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5년 집단연구과제 공모에서 선도연구센터 1개, 기초연구실 6개가 선정되며 국립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기화학분자변환연구센터는 향후 7년간 115억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부산대는 최근 국제화 비전 선포식을 열고 글로벌 혁신 대학으로의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AI·의료·데이터 분야 국제 협력 확대와 해외 우수 인재 유치가 핵심 전략입니다.
학생 지원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부산대는 277만여 권을 보유한 6개 도서관과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며 학습·휴식·모임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산대 박물관 등 역사적 교육 공간도 학생들의 배움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부산대는 2026학년도 입시에서 학사 구조 개편에 따라 전공 선택 폭이 확대되며, 교과·종합·논술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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