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2026 지역대학을 가다] 동아대학교, 미래 100년 향한 도약…“현장에서 키우는 실무 인재”
노경민
입력 : 2025.08.22 17:22
조회수 :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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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 선정·지산학 연계 강화
현장 기반 연합전공 확대·RISE 900억 확보
장학·취업 지원 강화…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운영
대학은 에너지테크·바이오헬스·콘텐츠·부산 헤리티지 등 4대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지산학 연계를 강화하고 현장 기반 Field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소에너지·전력반도체·첨단콘텐츠 전공 등이 운영 중이며, 2026년에는 휴먼메타케어·헤리티지콘텐츠 전공이 신설됩니다.
또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 실무 연구로 부산 기업을 지원하는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연구 중심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헬스케어 인재를 양성하는 건강관리학과와 창의적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를 기르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도 미래 수요에 맞춘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장학금은 연간 627억 원, 1인당 약 359만 원 규모로 전국 상위권 수준이며, 50개국 2천여 명이 함께하는 글로벌 캠퍼스 프로그램도 활발합니다.
입학부터 취업까지 통합 지원 체계를 운영하며, 신규로 작업치료학과를 신설하고 의예과는 올해 51명을 선발합니다.
대학 측은 “한 사람의 성장이 세상을 바꾼다”며 “지역과 세계를 이끌 창의 인재 양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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