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스포츠

안세영 “부담감 내려놓고 즐기고 오겠다”…AG 단식 2연패 도전

박종준 입력 : 2026.09.08 16:39
조회수 : 35
안세영 “부담감 내려놓고 즐기고 오겠다”…AG 단식 2연패 도전
사진 연합뉴스

직전 항저우서 여자 단식·단체전 2관왕…디펜딩 챔피언으로 출격
“금메달을 따고 싶다”…모든 선수를 라이벌로 보고 변수 대비
부상 복귀 뒤 세계선수권 우승·중국 마스터스 3연패…컨디션 점검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부담감을 내려놓고 경기를 즐기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안세영은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배드민턴 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많이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만큼 최선을 다해 보여드리겠다”며 “부담감을 내려놓고 즐기고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직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단식과 여자 단체전을 석권해 2관왕에 오른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정상 수성에 도전합니다.

여자 단식에서 우승할 경우 한국 배드민턴 단식 선수로는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하게 됩니다.

안세영은 지난 대회에서는 금메달을 크게 기대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많은 기대와 응원을 받고 있고,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선수로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면서도 기대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경기를 하며 대회를 즐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세영은 매 경기 만나는 모든 선수를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기에서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모든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며 연습에서도 더 완벽한 준비를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발 부상에서 복귀한 안세영은 세계선수권 통산 두 번째 우승과 중국 마스터스 3연패를 달성하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몸 상태에 대해서는 크게 나쁘지 않다며 경기와 회복을 반복하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세영은 아시안게임 역시 많은 국제대회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나라를 대표해 시상대에서 애국가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은 특별하다며 애국가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