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2027 지역대학을 가다] AI·AX부터 자율전공까지…동의대, 미래산업 인재 양성 속도
박동현
입력 : 2026.09.08 15:24
조회수 :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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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부트캠프 5년간 71억 원 확보…전교생 대상 AI 교육으로 확대
2027학년도 자율전공학부 3곳 신설…전공 선택 폭 넓혀
한의예과 제외 학생부교과 상위 12과목 반영…유아교육과 일반교과전형 수능 최저 폐지
동의대는 스마트 IT 제조기술과 관광·컨벤션, 한방바이오·헬스케어, 공공행정·사회복지·서비스 등 4개 분야를 대학 특성화 분야로 지정해 집중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공 교육을 넘어 인성과 기초 소양, 창의력과 사고력, 융복합 역량을 갖춘 ‘콜라보 인재’를 길러내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2020년 인공지능 브랜드 ICT 연구센터를 유치해 8년간 190억 원을 지원받았고, LINC 3.0 사업과 기초과학 연구 역량 사업, 첨단 분야 혁신 융합대학 사업 등 다양한 국책사업도 유치했습니다.
2025년 3월에는 라이즈 사업에 선정돼 10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전력반도체와 바이오헬스, AI제조기술 등 특성화 분야에 대한 투자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6년에는 첨단 산업 인재 양성 부트 캠프 사업에 선정돼 5년간 71억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고 AI 실무 인재 양성에 나섰습니다.
AI 전문가와 AX 기획가를 아우르는 투 트랙 교육체계를 구축해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또 AI 기본 교육과정 개발 지원 사업에 선정돼 전교생을 대상으로 AI 교육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동의대는 2025년부터 자유전공을 도입해 학생들의 전공 선택 폭도 넓혔습니다.
유형 1은 유아교육과와 간호학과, 경기지도학과 등을 제외한 모든 학과를 선택해 2학년에 진급할 수 있습니다.
2027학년도에는 인문사회과학대학과 상경대학, 공과대학에 유형 2 자율전공학부가 신설됩니다.
유형 2는 유아교육과와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를 제외한 단과대학 내 모든 학과에 지원할 수 있고 전공별 인원 제한도 없습니다.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20개국 150개 학교 및 기관과 협정을 맺고 교환학생과 해외 어학연수, 글로벌 리더십, 버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 생활 지원을 위해 울산과 창원, 마산 등 부산 근교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위한 시외 통학버스와 교내 순환버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장학 제도를 운영한 결과 2025학년도 기준 재학생 1인당 455만 원의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취업 지원에서는 학생지원처가 진로 설계와 역량 개발, 사회 진출을 위한 진로·취업 교육과 지원 활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5년간 최대 37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 유일 10년 연속 성과평가 우수등급을 획득했습니다.
또 신입생의 진로 설계부터 재학생의 직무 역량 강화, 졸업생의 취업 매칭까지 전주기적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앙도서관에는 공무원과 금융업, 공기업, 각종 전문직 자격증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동의코어 라운지’도 신설했습니다.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는 인문사회과학대학·상경대학·공과대학 자율전공학부가 새롭게 모집을 시작하고, 유아교육과 일반교과전형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폐지됩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성적 100%로 선발하며, 한의예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국어와 수학, 영어 등의 교과 가운데 상위 12개 과목을 반영하고 진로선택과목은 최대 2과목까지 적용합니다.
한의예과는 모든 과목과 진로선택과목 전 과목을 반영하며, 학교생활우수자 면접전형은 1단계 학생부 서류 100%,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반영해 선발합니다.
지역인재 종합전형은 학생부 서류 100%로 선발하며, 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 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내용을 정성적으로 종합 평가합니다.
면접은 수험생 1명씩 개별로 평가하며 1인당 10분 이내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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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pdhyu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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