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美, 이틀 만에 또 이란 공습…이란 “파괴적 보복” 경고
임택동
입력 : 2026.09.02 09:10
조회수 : 139
0
0
미군 “혁명수비대 표적 타격”…호르무즈 해협 인근·민간공항 피격
지난달 30일 공습 이후 공격·보복 이어져…한 달여 만에 무력공방 재개
트럼프 “레이더 재건 시도 겨냥”…추가 보복 시 더 강력한 공격 경고
미 중부사령부는 1일(현지시간) 미 동부시간 정오부터 이란 내 이슬람혁명수비대, IRGC 표적에 대한 타격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최근 IRGC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민간 선박과 중동 지역에 배치된 미군 장병을 상대로 공격을 시도한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란 국영 IRIB 방송은 남부 항구도시 반다르아바스와 호르무즈 해협의 게슘섬 등에서 폭발음이 들렸으며, 동남부 지로프트의 민간 공항도 공격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군은 즉각 반발하며 미국에 대한 추가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IRGC 호세인 모헤비 대변인은 미국이 이번 공격을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고, 하탐 알안비야 중앙사령부도 미국에 파괴적이고 치명적인 타격을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습은 미군이 지난달 30일 호르무즈 해협 라라크섬에 있는 IRGC의 기뢰 설치용 로켓발사대 2곳을 타격한 지 이틀 만입니다.
당시 이란은 요르단 내 미군 주둔 공군기지 2곳을 향해 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하며 대응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공습이 앞선 공격으로 파괴된 레이더를 재건하려는 이란의 움직임을 겨냥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추가 보복에 나설 경우 더 강력하고 대규모의 공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지난 7월 24일 이후 중단됐던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한 달여 만에 재개되면서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도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임택동 PD
mao@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바다 위 자전거 축제 성황...북항은 상어로 '들썩'2026.09.20
-
소방차도 못 들어간 마을길, 드디어 넓힌다2026.09.20
-
음주운전 차량이 택시 들이받아..3명 부상2026.09.20
-
24일 귀성길 가장 막혀...경남도, 주요 도로 통행료 면제2026.09.20
-
추석 앞두고 성묘객*나들이객 북적2026.09.19
-
취수원 다변화 정책, '복류수' 사업으로 전환2026.09.19
-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 이틀째 상어 출몰2026.09.19
-
부산시, 제18회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 시상2026.09.19
-
"북 핵실험이 단층 깨워"…사이언스지 논문 게재2026.09.18
-
가뭄의 역설...우포늪에 멸종위기종 가시연 '활짝'2026.09.18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