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통영 살인 용의자 신체 특징 공개…“키 175cm 보통 체격”
박동현
입력 : 2026.08.03 11:26
조회수 :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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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정밀 분석…국과수 교차 검증 거쳐 확인
CCTV 공개 후 시민 제보 116건 접수
경찰, 단서 확보 시 공개수사 전환 계획
경남경찰청은 3일 폐쇄회로(CC)TV 영상 오류를 최소화하는 보정 작업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교차 검증을 거쳐 용의자가 키 175cm가량의 보통 체격인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이 실제보다 다소 과장돼 보이는 점을 보정한 결과, 당초 제기됐던 건장한 체격이 아닌 보통 체격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사건 관련 CCTV 영상을 공개한 이후 지난 2일 오후 8시까지 모두 116건의 제보를 접수해 사실관계와 신빙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수사나 제보 확인 과정에서 용의자를 특정할 단서가 확보되면 공개수사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6월 10일 오전 통영시 도산면 한 주택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용의자가 사건 당일 새벽 주택에 침입한 사실을 확인했지만, 모자와 복면, 장갑을 착용하고 있어 신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통영경찰서 형사팀과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를 중심으로 전담반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건 해결의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 제보자에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최대 1억 원의 신고보상금이 지급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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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pdhyu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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