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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누리호 5차 발사 10월로 연기…군집위성 추력기 보완

박동현 입력 : 2026.08.03 10:59
조회수 : 323
누리호 5차 발사 10월로 연기…군집위성 추력기 보완
자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군집위성 2~6호기 추력기 교체·추가 시험 진행
실제 우주환경서 성능 보완 필요 확인
8월 말 발사관리위원회서 최종 일정 확정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5차 발사가 당초 계획보다 늦어진 오는 10월로 연기될 전망입니다.

우주항공청은 2일 누리호 5차 발사가 탑재 예정인 초소형 군집위성 2~6호기의 추력기 교체와 추가 시험 일정으로 인해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누리호 5차 발사는 올해 6월을 목표로 했다가 8월과 9월로 잇따라 연기된 데 이어 다시 일정이 조정됐습니다.

추력기는 위성이 궤도를 변경하거나 목표 위치를 유지할 때 사용하는 핵심 장치입니다.

우주항공청은 2024년 발사한 시제기와 이후 발사한 검증기를 실제 우주환경에서 운용한 결과 추력기 성능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집위성 2~6호기에는 성능을 개선한 추력기를 적용했고, 현재 추가 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주항공청은 위성 제작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이달 중순 운송 전 검토회의를 거쳐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로 이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탑재위성 10기의 개발과 제작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종 발사 일정과 발사 가능 기간은 이달 말 열리는 발사관리위원회에서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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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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