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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나동연 합동 기자회견…“부산·경남 통합 시 양산이 핵심 거점”

손예지 입력 : 2026.05.13 11:18
조회수 : 419
박완수·나동연 합동 기자회견…“부산·경남 통합 시 양산이 핵심 거점”
자료: 연합뉴스

“통합 수혜 극대화…청년 머무는 도시 만들 것”
교통망·교육·문화·복지 산업 공약 발표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지사 후보가 부산·경남 행정통합이 이뤄질 경우 양산시가 핵심 거점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는 같은 당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와 함께 13일 경남도청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양산 지역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두 후보는 “양산은 부산·경남 통합 특별시의 중심 거점 도시가 될 것”이라며 “통합 효과를 바탕으로 일자리를 늘리고 청년이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동부 양산지역에 문화·복지·체육시설을 집약한 복합스포츠센터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양산은 천성산을 기준으로 물금신도시와 시청이 위치한 서부권, 웅상 중심의 동부권으로 생활권이 나뉘어 있습니다.

특히 동부권에는 약 10만명이 거주하지만 문화·체육 인프라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두 후보는 또 동면·사송 일대를 교육특구로 지정하고 특수목적고 유치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통망 확충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천성산 관통 터널(지방도 1028호선) 착공 ▲김해 매리~양산 국지도 60호선 조기 개통 ▲창원·부산·울산 광역급행버스(G버스) 도입 ▲김해~양산~울산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예타 통과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와 함께 부산대 양산캠퍼스 첨단산학단지를 중심으로 바이오메디컬 산업혁신벨트를 조성하고, 웅상출장소의 동부청사 격상, 증산신도시 개발 지원 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후보는 “동·서로 나뉜 양산을 하나로 연결하고 첨단 산업과 문화·여가가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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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손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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