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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블랙핑크 ‘제니’ 이름 올라

손예지 입력 : 2026.04.16 10:39
조회수 : 239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블랙핑크 ‘제니’ 이름 올라
자료: OA엔터테인먼트

K-팝 대표 가수 제니, 지난해 솔로 앨범 ‘루비’로 빌보드 ‘핫100’ 성과
로제에 이어 제니까지…블랙핑크 멤버 잇따라 선정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포함됐습니다.

15일(현지시간) 타임지가 발표한 ‘타임 100’ 명단에 따르면 제니는 아티스트(Artists)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타임 100’은 타임지가 매년 발표하는 명단으로, 예술가(Artists), 아이콘(Icons), 지도자(Leaders), 거물(Titans), 개척자(Pioneers), 혁신가(Innovators) 등 6개 부문으로 구성됩니다.

제니는 K-팝을 대표하는 가수로, 지난해 솔로 앨범 ‘루비’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3곡을 동시에 진입시키는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이자 영화감독 J.J. 에이브럼스의 딸인 그레이시 에이브럼스는 타임지를 통해 제니를 소개하며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녀는 스타”라며 “제니는 자신의 강인함을 부드럽게 드러낸다”고 평가했습니다.

블랙핑크는 로제가 지난해 ‘타임 100’ 개척자(Pioneers) 부문에 선정된 데 이어, 제니가 올해 아티스트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같은 아티스트 부문에는 한국계 미국인 팝스타 앤더슨 팩, 배우 다코타 존슨 등이 포함됐습니다.

지도자 부문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교황 레오 14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조란 맘다니 뉴욕 시장,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스티브 윗코프 미국 중동특사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이콘 부문에는 한국계 미국인 스노보드 선수 클로이 김과,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을 차지한 알리사 리우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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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손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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