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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트럼프 “이란 해상봉쇄 개시”…“합의 매우 간절히 원해”

박동현 입력 : 2026.04.14 09:46
조회수 : 253
트럼프 “이란 해상봉쇄 개시”…“합의 매우 간절히 원해”
자료: 연합뉴스

“한국시간 밤 13일 11시 시작”…봉쇄 공식 확인
“이란, 합의 원해”…핵 포기 압박 지속
봉쇄 참여국 공개 예고…중동 긴장 고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해상봉쇄가 시작됐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동부시간 기준 13일 오전 10시, 한국시간으로는 같은 날 밤 11시부터 봉쇄가 개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란이 협상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란이 합의를 매우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핵무기 포기 문제에 대해서는 강경한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를 가져서는 안 된다”는 기존 원칙을 재확인하며, 농축 우라늄과 관련해 “되돌려받거나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파키스탄에서 진행된 협상과 관련해 “많은 부분에 합의했지만, 핵 포기에는 동의하지 않았다”며 “동의하지 않으면 합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해상봉쇄에 다른 국가들이 참여할 가능성도 언급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나라들이 참여를 제안했다”며 “허용할 것이고, 관련 국가 명단은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SNS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 상황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전날 34척의 선박이 해협을 통과했다”며 이란 측 봉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사태 이후 쿠바 문제를 다룰 가능성도 언급하며 대외 정책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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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스팀 박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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