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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 여름철에 으슬으슬 춥다…감기? 냉방병?
박정은
입력 : 2019.07.01 06:48
조회수 :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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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 말이 있지만 유독 여름이 되면 병을 앓는 사람들이 있죠.
이 환자는 열과 콧물, 그리고 복통이 심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한여름에 웬 감기인가 싶겠지만 날이 더워질수록 감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감기를 일으키는 리노, 아데노 바이러스는 계절과는 상관 없는데요.
일단 여름 감기에 걸리면 겨울보다 훨씬 독하고 오래 갑니다.
{장복선 한의사 (코호한의원 원장, 상지대 한의과, 대한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 정회원)}
{'여름에는 <냉방>으로 인한 <급격한 온도차>로 인해서 <코>와 <기관지 점막>이 마르면서
<바이러스>의 침투가 쉬워져 <감기>에 잘 걸리는데요.
한방에서 <여름>은 <속이 냉해지는 시기>이므로 겨울과 달리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면역력 증강>에서 해답을 찾고 있는데요.
특히 우리 몸의 <면역력 70%>를 담당하는 <장 면역>을 강화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 감기와 혼동하기 쉬운 것이 냉방병입니다.
무더위에 선풍기 에어컨을 많이 쐬면 두통과 전신 피로, 소화불량에 시달리기 쉬운데요.
한방에선 추위에 몸이 상했다는 뜻으로 상한(傷寒)이라고 부릅니다.
{'<냉방병>은 바이러스가 아닌 <자율 신경계>의 <이상>으로 발생하는데요.
<장시간 냉방>에 노출되거나 <온도차>가 큰 실내와 실외를 왔다갔다 하는 경우,
<자율신경계>의 <밸런스>가 무너져 냉방병이 발생됩니다.
증상은 <기침가래> 같은 호흡기 증상보다는 <몸살, 두통, 메스꺼움>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이러한 <냉방병>으로 <면역력>이 약해지면 <감기>에 더욱 <자주> 걸리게 됩니다.'}
폭염에 땀을 흘리며 뜨거운 음식을 먹는 이유! 바로 열은 열로 다스린다는 이열치열 때문인데요.
아이스커피보다는 생강차나 대추차를 마시는 게 좋습니다.
{장복선 한의사 (코호한의원 원장, 상지대 한의과, 대한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 정회원)}
{'우선 평소에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서 <장 면역력>을 챙겨두고요.
<냉방>을 할 땐 <적정온도 22~26도>를 유지하고 <자주 환기>해야 합니다.
또한 <에어컨> 바람은 직접 쐬지 않고 <얇은 긴팔>을 준비해
<체온 유지>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평소보다 <2배 이상> 마시는 것이 필요하고요.
<스트레칭>이나 <맨손체조>로 <혈액순환>을 돕는 것도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비결>입니다.'}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병이 나기도 하지만 냉방기기 때문에 건강이 나빠지기도 합니다.
질병에 취약한 영유아와 노인들은 합병증으로 폐렴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이 환자는 열과 콧물, 그리고 복통이 심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한여름에 웬 감기인가 싶겠지만 날이 더워질수록 감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감기를 일으키는 리노, 아데노 바이러스는 계절과는 상관 없는데요.
일단 여름 감기에 걸리면 겨울보다 훨씬 독하고 오래 갑니다.
{장복선 한의사 (코호한의원 원장, 상지대 한의과, 대한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 정회원)}
{'여름에는 <냉방>으로 인한 <급격한 온도차>로 인해서 <코>와 <기관지 점막>이 마르면서
<바이러스>의 침투가 쉬워져 <감기>에 잘 걸리는데요.
한방에서 <여름>은 <속이 냉해지는 시기>이므로 겨울과 달리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면역력 증강>에서 해답을 찾고 있는데요.
특히 우리 몸의 <면역력 70%>를 담당하는 <장 면역>을 강화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 감기와 혼동하기 쉬운 것이 냉방병입니다.
무더위에 선풍기 에어컨을 많이 쐬면 두통과 전신 피로, 소화불량에 시달리기 쉬운데요.
한방에선 추위에 몸이 상했다는 뜻으로 상한(傷寒)이라고 부릅니다.
{'<냉방병>은 바이러스가 아닌 <자율 신경계>의 <이상>으로 발생하는데요.
<장시간 냉방>에 노출되거나 <온도차>가 큰 실내와 실외를 왔다갔다 하는 경우,
<자율신경계>의 <밸런스>가 무너져 냉방병이 발생됩니다.
증상은 <기침가래> 같은 호흡기 증상보다는 <몸살, 두통, 메스꺼움>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이러한 <냉방병>으로 <면역력>이 약해지면 <감기>에 더욱 <자주> 걸리게 됩니다.'}
폭염에 땀을 흘리며 뜨거운 음식을 먹는 이유! 바로 열은 열로 다스린다는 이열치열 때문인데요.
아이스커피보다는 생강차나 대추차를 마시는 게 좋습니다.
{장복선 한의사 (코호한의원 원장, 상지대 한의과, 대한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 정회원)}
{'우선 평소에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서 <장 면역력>을 챙겨두고요.
<냉방>을 할 땐 <적정온도 22~26도>를 유지하고 <자주 환기>해야 합니다.
또한 <에어컨> 바람은 직접 쐬지 않고 <얇은 긴팔>을 준비해
<체온 유지>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평소보다 <2배 이상> 마시는 것이 필요하고요.
<스트레칭>이나 <맨손체조>로 <혈액순환>을 돕는 것도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비결>입니다.'}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병이 나기도 하지만 냉방기기 때문에 건강이 나빠지기도 합니다.
질병에 취약한 영유아와 노인들은 합병증으로 폐렴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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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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