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창원시, 재개발*재건축 타당성 전면 재검토

김상철 입력 : 2016.11.10

창원시가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60여곳에 대한 전면적인 타당성 재검토에 나섭니다.

창원시는 정비구역으로 지정되고도 사업추진이 부진하거나, 해제신청을 하는 곳이 점점 많아짐에 따라, 정비구역 지정에 대한 타당성 검토용역을 내년 상반기에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창원시내에서 재개발*재건축을 위한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곳 66곳
가운데 준공된 곳은 2곳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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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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