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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도시철도 운전연습중 사고 은폐논란

전성호 입력 : 2015.03.12 08:30
조회수 : 94
부산교통공사 직원이 운전연습중
열차를 후진하다 1억 3천만원의
수리비가 드는 사고를 냈는데 공사가
이를 조직적으로 은폐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부산시의회 공기업특별위원회 김병환
의원은 이 사고가 지난 2013년 5월에
노포기지에서 일어났지만
부산교통공사가 국토교통부에
보고하지 않았다고 이유를
추궁했습니다.

철도사고는 피해금액이 5천만원을
넘으면 국토교통부의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 신고하도록 의무화 되어
있습니다.

이에대해 부산교통공사는 사고가 난건
맞지만 운전연습중 일어나 보고사항이
아니며 감사결과는 감사원에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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