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인물포커스] - 랑랑 피아니스트
강유경
입력 : 2026.10.13 07:44
조회수 :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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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인물 포커스입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이 11년 만에 부산을 찾아옵니다.
부산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 ‘The One & Only’를 여는 랑랑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Q.
11년 만에 부산을 방문하시고 작년에 문을 연 부산콘서트홀 무대도 이번이 처음이신데요. 부산 관객들을 다시 만나는 소감에 대해서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I'm very excited to be back after 11 years.
it was too long I wished the I've been here more often but in the same time
I'm also very excited about the new concert hall.
I saw some great feedback from the internet and also from the visual.
It's a beautiful hall so I'm very looking forward to play for the people here and also in the new concert hall.
Q. 부산 공연, 소감은?
11년 만에 다시 오게 되어 정말 설렙니다
더 자주 왔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새로 문을 연 콘서트홀도 무척 기대됩니다
인터넷과 영상에서 좋은 평가를 많이 봤는데요
아름다운 홀이라고 들었습니다.
이곳 관객분들 앞에서, 새 무대에서 연주할 날을 기다려왔습니다
Q.
부산에서 꼭 연주를 하고 싶다고 말씀을 해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 부산에 대한 애정이 참 깊으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A.
I had a great experience playing in Busan for the first time more than 20 years ago.
I still remember it was such an incredible concert we did here and then of course after that it's almost like 10 years I played here again but it's really the people here so passionate
and also in Korea in general you have a fantastic audience and many people who loves piano loves classical music they're very devoted
so that's why I really wanted to do more concerts
and I know every year or every second year I'm in Seoul which is great but in addition I like to do more cities.
Q.부산에 대한 각별한 애정, 이유는?
20여 년 전 처음 부산에서 연주했을 때 대단한 경험을 했습니다.
정말 엄청난 공연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그 후 10년쯤 지나 다시 연주했을 때도 이곳 분들의 열정이 인상 깊었습니다
한국 관객들은 전반적으로 피아노와 클래식을 사랑하고, 깊이 빠져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부산에서 꼭 더 많은 공연을 하고 싶었습니다
매년, 혹은 2년에 한 번 서울을 찾지만, 다른 도시에서도 더 자주 관객을 만나고 싶습니다
Q.
이번 리사이틀의 선곡이 다양한 작곡가들의 작품들로 구성이 돼 있는데, 어떤 기준이나 의미를 담은 선곡인지 여기에 대해서도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This is actually quite a good one which is starting with Mozart Rondo which I recorded from my new album Piano book two
and then goes into two of my favorite Beethoven sonatas a Passatique and the OPUS 110 which is the one of them probably the best victum of sonata.
And then in the second half we have a Spanish repertoire from Abenes to Garanados
and then finishing with a Franz Liszt kind of a romantic
so I think it's a good kind of a selection with a kind of a classical
a little bit towards the romantic time and then second time I mean second half very very romantic and folk music so it's a good balance.
Q.선곡 방향과 의미는?
공연은 모차르트 '론도'로 시작합니다. 새 앨범 '피아노 북 2'에 담은 곡이죠.
이어서 가장 좋아하는 베토벤 소나타 두 곡을 연주합니다 '비창'과 아마 최고의 걸작으로 통하는 작품번호 110번입니다
후반부에는 스페인 레퍼토리로 알베니스와 그라나도스를 들려드리고
마지막은 프란츠 리스트로 마무리합니다. 낭만주의 음악이죠.
그래서 좋은 선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반부는 고전 음악과 약간의 낭만주의 음악을 연주하고
후반부는 매우 낭만적이면서 민속적인 음악으로 채웁니다. 균형이 잘 맞는 구성이죠
Q.
2000년대 초반에 미국 무대에 등장해서, 2008년 또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서는 또 전 세계 수억 명 앞에서 연주를 하기도 하셨는데요. 20년이 흐른 지금 이 순간 지금을 놓고 봤을 때 스스로 느끼는 연주에 변화가 있다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A.
I mean certainly from 20 years ago to today there are more Asian musicians performing on the world stage
and of course with the great musicians new generations from Korea as well
and the world of classical music now is more diverse I would say.
And of course yeah this year for me also quite interesting because I played in the Milan Winter Olympics. So this is like almost 20 years
and yeah I see there's some you know some change in the classical music world. but one thing is the same is our passion you know to this great art
and this it's even more global I would say than than 20 years ago.
Q. 20년 음악 활동, 감회는?
20년 전과 비교하면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아시아 음악가가 확실히 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훌륭한 신세대 음악가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요
그만큼 클래식 음악계가 한층 다양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저에게도 특별한 해였습니다.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연주를 했거든요. (베이징 올림픽 이후) 거의 20년 만인데요.
클래식 음악계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변하지 않은 게 있다면 위대한 예술을 향한 우리의 열정입니다.
오히려 20년 전보다 지금이 더 글로벌해졌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Q.
끝으로 오늘 공연을 기다리고 계신 많은 부산 시민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First of all I'm very grateful to be here after 11 years and thank you for coming to the recital
and I really hope that we will share heart to heart experience tonight
and I hope we will leave some beautiful memories in the evening after the concert.
So I really hope to see you there.
Q. 관객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말은?
11년 만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리사이틀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밤, 여러분과 제 마음이 통하는 시간을 나누고 싶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에도 아름다운 추억이 오래 남기를 바랍니다
공연장에서 뵙겠습니다
- 이제 또 많은 분들이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이 11년 만에 부산을 찾아옵니다.
부산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 ‘The One & Only’를 여는 랑랑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Q.
11년 만에 부산을 방문하시고 작년에 문을 연 부산콘서트홀 무대도 이번이 처음이신데요. 부산 관객들을 다시 만나는 소감에 대해서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I'm very excited to be back after 11 years.
it was too long I wished the I've been here more often but in the same time
I'm also very excited about the new concert hall.
I saw some great feedback from the internet and also from the visual.
It's a beautiful hall so I'm very looking forward to play for the people here and also in the new concert hall.
Q. 부산 공연, 소감은?
11년 만에 다시 오게 되어 정말 설렙니다
더 자주 왔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새로 문을 연 콘서트홀도 무척 기대됩니다
인터넷과 영상에서 좋은 평가를 많이 봤는데요
아름다운 홀이라고 들었습니다.
이곳 관객분들 앞에서, 새 무대에서 연주할 날을 기다려왔습니다
Q.
부산에서 꼭 연주를 하고 싶다고 말씀을 해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 부산에 대한 애정이 참 깊으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A.
I had a great experience playing in Busan for the first time more than 20 years ago.
I still remember it was such an incredible concert we did here and then of course after that it's almost like 10 years I played here again but it's really the people here so passionate
and also in Korea in general you have a fantastic audience and many people who loves piano loves classical music they're very devoted
so that's why I really wanted to do more concerts
and I know every year or every second year I'm in Seoul which is great but in addition I like to do more cities.
Q.부산에 대한 각별한 애정, 이유는?
20여 년 전 처음 부산에서 연주했을 때 대단한 경험을 했습니다.
정말 엄청난 공연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그 후 10년쯤 지나 다시 연주했을 때도 이곳 분들의 열정이 인상 깊었습니다
한국 관객들은 전반적으로 피아노와 클래식을 사랑하고, 깊이 빠져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부산에서 꼭 더 많은 공연을 하고 싶었습니다
매년, 혹은 2년에 한 번 서울을 찾지만, 다른 도시에서도 더 자주 관객을 만나고 싶습니다
Q.
이번 리사이틀의 선곡이 다양한 작곡가들의 작품들로 구성이 돼 있는데, 어떤 기준이나 의미를 담은 선곡인지 여기에 대해서도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This is actually quite a good one which is starting with Mozart Rondo which I recorded from my new album Piano book two
and then goes into two of my favorite Beethoven sonatas a Passatique and the OPUS 110 which is the one of them probably the best victum of sonata.
And then in the second half we have a Spanish repertoire from Abenes to Garanados
and then finishing with a Franz Liszt kind of a romantic
so I think it's a good kind of a selection with a kind of a classical
a little bit towards the romantic time and then second time I mean second half very very romantic and folk music so it's a good balance.
Q.선곡 방향과 의미는?
공연은 모차르트 '론도'로 시작합니다. 새 앨범 '피아노 북 2'에 담은 곡이죠.
이어서 가장 좋아하는 베토벤 소나타 두 곡을 연주합니다 '비창'과 아마 최고의 걸작으로 통하는 작품번호 110번입니다
후반부에는 스페인 레퍼토리로 알베니스와 그라나도스를 들려드리고
마지막은 프란츠 리스트로 마무리합니다. 낭만주의 음악이죠.
그래서 좋은 선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반부는 고전 음악과 약간의 낭만주의 음악을 연주하고
후반부는 매우 낭만적이면서 민속적인 음악으로 채웁니다. 균형이 잘 맞는 구성이죠
Q.
2000년대 초반에 미국 무대에 등장해서, 2008년 또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서는 또 전 세계 수억 명 앞에서 연주를 하기도 하셨는데요. 20년이 흐른 지금 이 순간 지금을 놓고 봤을 때 스스로 느끼는 연주에 변화가 있다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A.
I mean certainly from 20 years ago to today there are more Asian musicians performing on the world stage
and of course with the great musicians new generations from Korea as well
and the world of classical music now is more diverse I would say.
And of course yeah this year for me also quite interesting because I played in the Milan Winter Olympics. So this is like almost 20 years
and yeah I see there's some you know some change in the classical music world. but one thing is the same is our passion you know to this great art
and this it's even more global I would say than than 20 years ago.
Q. 20년 음악 활동, 감회는?
20년 전과 비교하면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아시아 음악가가 확실히 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훌륭한 신세대 음악가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요
그만큼 클래식 음악계가 한층 다양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저에게도 특별한 해였습니다.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연주를 했거든요. (베이징 올림픽 이후) 거의 20년 만인데요.
클래식 음악계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변하지 않은 게 있다면 위대한 예술을 향한 우리의 열정입니다.
오히려 20년 전보다 지금이 더 글로벌해졌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Q.
끝으로 오늘 공연을 기다리고 계신 많은 부산 시민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A.
First of all I'm very grateful to be here after 11 years and thank you for coming to the recital
and I really hope that we will share heart to heart experience tonight
and I hope we will leave some beautiful memories in the evening after the concert.
So I really hope to see you there.
Q. 관객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말은?
11년 만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리사이틀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밤, 여러분과 제 마음이 통하는 시간을 나누고 싶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에도 아름다운 추억이 오래 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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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또 많은 분들이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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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작가
merlot@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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