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조선업 호황...삼성중공업, 거제 청년에 문 연다
최혁규
입력 : 2026.10.08 20:47
조회수 :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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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선업 호황과 함께 경남에서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 기회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한화오션에 이어 이번에는 삼성중공업도 거제 지역인재 채용에 나섰는데요.
앞으로 청년 채용을 넘어 상생기금 조성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최혁규 기자입니다.
<기자>
조선산업 전문인력을 키우는 마이스터고인 경남 거제의 거제공고입니다.
학생들은 용접과 기계 등 조선 현장에 바로 필요한 기술들을 배웁니다.
하지만 정작 바로 옆 대형 조선소로 취업하기는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지난해 졸업생 가운데 지역 대형조선소에 취업한건 단 2명에 그쳤습니다.
{김민성/거제공고 해양플랜트과 2학년/"삼성중공업에서 특채가 약간 안날라와서 들어가기가 힘들었거든요. 이번 계약(협약)으로 삼성중공업 특채가 날라와서 조금 더 난이도나 경쟁률 같은 게 완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성중공업이 이런 취업의 문을 내년부터 넓히기로 했습니다.
거제시, 거제공고와 협약을 맺고 내년 10명으로 시작해 앞으로 매년 20명까지 졸업생 채용을 늘릴 방침입니다.
{최성안/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학생들을 물론 저도 제 아들처럼 생각하고 많이 뽑아서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되도록..)"}
올초 한화오션이 거제대와 협약을 맺은데 이어 삼성까지 거제공고와 손 잡으면서 취업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거제시는 앞으로 양대 조선소가 참여하는 심뇌혈관센터 운영과 조선업 상생기금 조성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생기금은 조선업 호황의 성과를 거제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는 공동 재원으로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변광용/거제시장/"상생협력을 위해서 노력한다라는 문구도 있기 때문에 이후에 다양한 상생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런 부분들이 기업과 지역의 동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채용을 넘어 의료 지원과 상생기금 조성까지,
조선업 호황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으로 이어질지가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 권용국
조선업 호황과 함께 경남에서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 기회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한화오션에 이어 이번에는 삼성중공업도 거제 지역인재 채용에 나섰는데요.
앞으로 청년 채용을 넘어 상생기금 조성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최혁규 기자입니다.
<기자>
조선산업 전문인력을 키우는 마이스터고인 경남 거제의 거제공고입니다.
학생들은 용접과 기계 등 조선 현장에 바로 필요한 기술들을 배웁니다.
하지만 정작 바로 옆 대형 조선소로 취업하기는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지난해 졸업생 가운데 지역 대형조선소에 취업한건 단 2명에 그쳤습니다.
{김민성/거제공고 해양플랜트과 2학년/"삼성중공업에서 특채가 약간 안날라와서 들어가기가 힘들었거든요. 이번 계약(협약)으로 삼성중공업 특채가 날라와서 조금 더 난이도나 경쟁률 같은 게 완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성중공업이 이런 취업의 문을 내년부터 넓히기로 했습니다.
거제시, 거제공고와 협약을 맺고 내년 10명으로 시작해 앞으로 매년 20명까지 졸업생 채용을 늘릴 방침입니다.
{최성안/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학생들을 물론 저도 제 아들처럼 생각하고 많이 뽑아서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되도록..)"}
올초 한화오션이 거제대와 협약을 맺은데 이어 삼성까지 거제공고와 손 잡으면서 취업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거제시는 앞으로 양대 조선소가 참여하는 심뇌혈관센터 운영과 조선업 상생기금 조성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생기금은 조선업 호황의 성과를 거제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는 공동 재원으로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변광용/거제시장/"상생협력을 위해서 노력한다라는 문구도 있기 때문에 이후에 다양한 상생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런 부분들이 기업과 지역의 동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채용을 넘어 의료 지원과 상생기금 조성까지,
조선업 호황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으로 이어질지가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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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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