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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낮 기온 39도 폭염중대경보 확대...열대야 지속

오희주 입력 : 2026.07.30 08:00
조회수 : 108

숨이 턱턱 막히는 극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어제 양산은 낮 기온이 40도에 육박했고, 부산은 38.8도를 기록하며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후 122년 만에 최고기온을 기록했는데요.

오늘도 날이 어제만큼 뜨겁겠습니다. 한낮 기온이 39도 안팎까지 치솟겠는데요. 양산과 김해를 포함한 경남 5개 시군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져 있고, 부산과 창원도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경보에서 중대경보로 격상되겠습니다.

열대야가 밤의 일상이 된 요즘입니다. 경남 서부를 제외한 지역에 열대야주의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에는 열흘 넘게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밤에도 실내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해주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최저 기온은 부산과 창원 28도 선을 기록했고요. 낮 기온은 부산과 밀양, 양산 3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남부 지역의 낮 기온은 거제와 고성 36도, 통영 35도까지 오르겠고요.

내륙은 진주와 합천 37도, 창녕과 의령 39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5m로 낮게 일겠지만, 모레까지 바닷물의 수위가 평소보다 높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 속에서 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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