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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오늘의책]-열반, 죽음의 기록

이아영 입력 : 2026.07.27 10:40
조회수 : 84
<앵커>
죽음은 삶의 끝일까요, 아니면 또 다른 깨달음의 시작일까요?

선사들이 죽음 앞에서 남긴 마지막 노래를 통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되짚어봅니다.

민병욱의‘열반, 죽음의 기록’, 오늘의 책에서 만나봅니다.

석가모니가 남긴 무상게부터 대혜 종고까지.

불교사를 이끈 40여 명의 선사들이 남긴 마지막 글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저자는 각 선사의 생애와 마지막 순간에 남긴 글에 담긴 뜻을 오늘의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데요.

선사들에게 죽음이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또 하나의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이었다고 설명합니다.

또 삶과 죽음은 하나라는 가르침을 전하며, 죽음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경지를 보여주는데요.

동시에 불교 사상과 용어를 쉽게 풀어내, 불교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도 선의 세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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