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경제

반얀트리 부산 착륙...체류형 휴양지로 거듭날까?

주우진 입력 : 2026.05.14 20:42
조회수 : 171
<앵커>
지난해 화재 사고로 홍역을 치른 고급 휴양시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이 오는 11월 문을 엽니다.

미식부터 스파까지 반얀트리 고유의 최고급 서비스들이 제공되는데, 글로벌 리조트가 들어서는 부산이 체류형 휴양지로 거듭날 지 주목됩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반얀그룹의 글로벌 리조트 브랜드 반얀트리의 시작을 알린 태국의 '반얀트리 푸켓'입니다.

폐광산에 수천그루의 나무를 심고, 나그네에게 그늘을 주는 인도 반얀나무에서 이름을 따 리조트를 세웠습니다.

자연에서 영혼의 안식처를 제공한다는 철학 아래 전 세계 곳곳에 현지 풍경을 살린 최고급 리조트를 선보였고 그 지역을 명소로 탈바꿈 시켜왔습니다.

"반얀그룹의 국내 첫 고급 해양형 리조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이 오는 11월 부산 기장에서 문을 엽니다."

회원제 리조트로, 수많은 국내 후보지 가운데 동해안의 시작이자 일출을 품은 기장 오시리아 해안을 택했습니다.

{이금주/'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시행사 상무 "제2 도시 부산에 완벽하게 구성돼 있는 관광 인프라와 그리고 (기장) 연화리가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을 바탕으로 반얀트리가 입지를 선정한 게 아닌가..."}

전문가들의 스파 서비스에다 미슐랭 스타를 보유한 반얀트리 고유 식당에선 고급 미식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난티 그룹 호텔*레지던스에 이어 반얀트리까지,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고급 휴양지의 면모를 갖추게 됐습니다.

{윤태환/동의대학교 호텔컨벤션경영학과 교수 "관광객들의 지출 문제 또 관광객들의 체류 기간 이 두가지가 부산이 극복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이 두가지에도 아주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지난해 화재 사고의 부정적 이미를 벗어야 하는 것은 숙제입니다.

새 시공사 쌍용건설의 화재 복구 공정이 마무리에 있고, 리조트 회원 모집도 재개한 상황입니다.

반얀트리의 합류로 기장을 넘어 부산이 세계적인 휴양지로 거듭날 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