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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365]-우리 아이 머리 모양, 사두증·단두증일 수 있다?

보도팀(info) 입력 : 2026.03.19 10:24
조회수 : 163
<앵커>
아기의 머리 모양이 한쪽으로 납작해 보이거나 전체적으로 평평해 보인다면 단순한 성장 과정이 아닌 두상 변형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쪽이 비대칭으로 변형되는 사두증, 그리고 머리 뒤가 납작해지는 단두증이 있는데요.

초기에 발견하면 자세 교정 등으로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지만, 시기를 놓치면 교정이 어려워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두증과 단두증의 원인과 예방법, 관리 방법을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리포트>
최근 영유아의 머리모양이 한쪽으로 납작해지는 사두증과 단두증 사례가 적지 않게 보고되고 있습니다.

영아 두상 변형의 발생률은 약 20~48% 까지 보고될 정도로 비교적 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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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진 창원한마음 병원 교수님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정회원)

{Q.사두증과 단두증이란? }

사두증이란 쉽게 말씀드려 한쪽으로 삐뚤어진 머리 모양을 말합니다.

사두증은 아기 머리를 위에서 내려다보았을 때, 좌우 비대칭이 생기는 상태이며 귀 위치가 달라지거나 안면 비대칭이 동반될 수가 있습니다.

단두증은 뒤통수 전체가 납작해지는 머리 모양을 말하며 이른바 납작머리 상태를 의미합니다.

건강상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지만 성장한 후에 머리 모양이 그대로 남아 있어 미용 및 심리적 부담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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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의 머리뼈는 아직 부드럽고 유연해서 수면 자세나 압력에 의해 머리 모양이 쉽게 변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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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두상변형이 생기는 이유? }

영유아의 머리뼈는 매우 부드럽고 유연합니다.

또한 봉합선이 아직 완전히 닫혀지지 않아서 머리 모양이 쉽게 변형될 수 있습니다.

영아 유아의 두상 변형의 원인은 주로 자궁 내 압박 분만 과정 중의 압박 사경 그리고 한쪽 방향으로만 눕는 습관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두개골조기유화증 선천성, 근성사경 등의 질환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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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 자세로 오래 누워 있는 습관은 뒤통수 한쪽이나 전체에 지속적인 압력을 주게 됩니다.

이로 인해 머리 모양이 점차 변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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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진 창원한마음 병원 교수님)

{Q.사두증과 단두증 관리법은? }

평소 집에서는 아이의 눕는 방향을 자주 바꿔주거나, 안아주는 시간을 늘리고 엎드려 노는 시간 즉 터미타임의 시간확보를 하여 머리 한쪽으로만 눌리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생후 4~9개월이 머리 교정의 골든타임이므로 평소 자세 교정만으로 호전이 없거나 두상 변형이 심한 경우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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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머리모양 변화는 성장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신호로 단순 습관인지 교정이 필요한 상태인지 전문의 상담을 통해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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