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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365]-절개 줄인 척추 치료, 양방향 척추내시경

보도팀(info) 입력 : 2026.03.11 11:17
조회수 : 57
<앵커>
허리 통증이나 다리 저림이 지속되면 척추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절개를 최소화하면서 병변을 직접 확인하고 치료하는 양방향 척추내시경 치료도 시행되고 있는데요.

통증의 원인을 정밀하게 확인하면서 치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양방향 척추내시경 치료의 원리와 적용 대상에 대해 건강365에서 알아봅니다.

허리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으로 인해 수술을 고민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절개 범위를 줄이고 회복을 돕는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이 새로운 치료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김주은 바로서면병원 병원장 /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및 의과대학원 석사, KOSASS(대한척추신기술학회) 임원)

양방향 척추내시경이란 기존의 척추 수술이 아무래도 열어서 하는 개복 수술이었습니다.

그래서 개복 수술의 단점이 근육을 열어서 많이 하기 때문에 피도 많이 나고 근육에 손상이 좀 있어서 회복이 좀 더딘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은 한쪽 구멍에는 내시경이 들어가고 한쪽 구멍에는 기구가 들어가서 신경관을 넓히는 수술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존 수술보다 절개 범위를 줄이는 방식으로 근육과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래서 비교적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양방향 척추 내시경이 필요한 경우는 예전에 있는 보식적인 우리가 허리 수술의 대상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척추 종양이나 변형에 관련된 수술, 그래서 큰 절개가 필요한 수술 외에는 대부분의 기본적으로 우리가 많이 접할 수 있는 허리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 환자들에게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수술법입니다.

특히 걸을 때 다리가 저리거나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 신경 압박이 확인되면 치료 방법으로 검토될 수 있습니다.

다만 환자의 상태와 질환의 정도에 따라 적용 여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양방향 척추내시경의 수술 원리 기법은 기존의 고식적인 개복 수술과 같습니다.

그래서 신경관을 넓히는 수술이고 뼈를 뒤에 깎아내서 신경관을 넓히는 수술이기 때문에 보조기를 한 달 정도는 필히 착용을 해야 되고 그 이후 일상생활 하시는 것은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3개월 이후부터는 일상적인 스포츠 활동도 충분히 가능하고 아무래도 체중 조절만 잘 해주시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양방향 척추내시경은 척추질환 치료에서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는 수술 방법입니다.

증상과 상태에 맞는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 상담과 정확한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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