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가표정] 장동혁 당대표 단식..내부결집 효과 나타나
길재섭
입력 : 2026.01.21 07:55
조회수 :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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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의 단식이 엿새를 넘어서면서 당 내부의 균열을 일부 봉합하는 모양새입니다.
부산과 경남의 시도지사가 당대표의 단식농성장을 찾고, 개혁을 주장해 온 소장파 의원들도 당대표와 뜻을 같이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가소식, 길재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 15일 시작된 장동혁 당대표의 단식은 엿새를 넘어서면서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물과 소금 만으로 단식을 이어가면서 체력적인 한계가 오기 때문입니다.
이번 단식은 통일교 의혹과 공천헌금 의혹에 대한 이른바 쌍특검의 수용을 더불어민주당에 요구하면서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내부 갈등을 잠재우기 위한 목적이라는 평가도 많은 가운데, 실제로 결집 효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먼저 당 개혁을 주장해온 소장파 모임 '대안과 미래'는 장동혁 대표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한동훈 전 당대표의 제명을 두고 지도부와 빚은 불협화음을 일단 해소하는 모양입니다.
대안과 미래의 간사를 맡고 있는 이성권 의원은 당 대표가 목숨을 걸고 쌍특검 쟁취를 위해 싸우는 상황에서 통합을 저해하는 발언이 일절 있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도 장동혁 대표의 단식농성장을 방문했습니다.
계엄에 대한 사과 요구 등으로
장동혁 당대표와 엇갈린 행보를 보이기도 한 박형준 시장은 장 대표의 단식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당의 단합을 위해서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형준/부산광역시장/당 대표의 정의로운 투쟁을 계기로 해서 이 국민의힘도 하나가 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힘이 있는 사람이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는 표현으로 민주당의 대응을 꼬집었습니다.
화합이나 상생은 결국 대통령과 여당이 먼저 풀어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박완수/경상남도지사/국민의힘의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이렇게 다 보고 있고 판단을 하지 않겠습니까.}
한편 박형준 시장은 원조 '찐윤'이었던 고 장제원 의원의 정책 모임인 부산혁신포럼 모임에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형준 시장은 이 날 모임에서 글로벌해양허브도시 부산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도 했습니다.
박 시장은 3선의 김희정 의원과 재선의 박수영, 초선인 정연욱, 조승환, 백종헌 의원, 또 지역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 장제원 의원의 지지세를 이어받았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박언국 , CG 이선연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의 단식이 엿새를 넘어서면서 당 내부의 균열을 일부 봉합하는 모양새입니다.
부산과 경남의 시도지사가 당대표의 단식농성장을 찾고, 개혁을 주장해 온 소장파 의원들도 당대표와 뜻을 같이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가소식, 길재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 15일 시작된 장동혁 당대표의 단식은 엿새를 넘어서면서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물과 소금 만으로 단식을 이어가면서 체력적인 한계가 오기 때문입니다.
이번 단식은 통일교 의혹과 공천헌금 의혹에 대한 이른바 쌍특검의 수용을 더불어민주당에 요구하면서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내부 갈등을 잠재우기 위한 목적이라는 평가도 많은 가운데, 실제로 결집 효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먼저 당 개혁을 주장해온 소장파 모임 '대안과 미래'는 장동혁 대표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한동훈 전 당대표의 제명을 두고 지도부와 빚은 불협화음을 일단 해소하는 모양입니다.
대안과 미래의 간사를 맡고 있는 이성권 의원은 당 대표가 목숨을 걸고 쌍특검 쟁취를 위해 싸우는 상황에서 통합을 저해하는 발언이 일절 있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도 장동혁 대표의 단식농성장을 방문했습니다.
계엄에 대한 사과 요구 등으로
장동혁 당대표와 엇갈린 행보를 보이기도 한 박형준 시장은 장 대표의 단식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당의 단합을 위해서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형준/부산광역시장/당 대표의 정의로운 투쟁을 계기로 해서 이 국민의힘도 하나가 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힘이 있는 사람이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는 표현으로 민주당의 대응을 꼬집었습니다.
화합이나 상생은 결국 대통령과 여당이 먼저 풀어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박완수/경상남도지사/국민의힘의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이렇게 다 보고 있고 판단을 하지 않겠습니까.}
한편 박형준 시장은 원조 '찐윤'이었던 고 장제원 의원의 정책 모임인 부산혁신포럼 모임에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형준 시장은 이 날 모임에서 글로벌해양허브도시 부산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도 했습니다.
박 시장은 3선의 김희정 의원과 재선의 박수영, 초선인 정연욱, 조승환, 백종헌 의원, 또 지역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 장제원 의원의 지지세를 이어받았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영상취재 김태용 박언국 , CG 이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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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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