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추락사고에도 구급차 돌려보낸 정신병원... 환자 숨져
이태훈
입력 : 2025.12.29 17:59
조회수 :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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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창원의 한 정신병원에서 5층에서 추락한 환자가 중상을 입었는데도 병원이 119 구급차를 돌려보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마산 중부경찰서는 당시 병원이 119구급차를 돌려보낸 이후 결국 환자가 숨진만큼 병원 측의 응급대처가 적절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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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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