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브리핑]-BNK금융 자회사 CEO 인선 절차 막바지
김동환
입력 : 2025.12.22 07:43
조회수 : 617
0
0
<앵커>
부산은행을 포함한 BNK금융 자회사 CEO인선 절차가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해양진흥공사가 해운*물류산업 AI 전환 실증사업 사례를 공개했습니다.
한주 동안의 경제 소식을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으로 사실상 확정된 빈대인 회장과 손발을 맞출 BNK금융 자회사 대표 인선 절차가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특히 핵심 자회사인 BNK부산은행장 인선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금융권 등 에서는 3파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선 방성빈 현 행장은 빈 회장이 취임한 지난 2023년 부터 부산은행장을 맡으며 부산은행 실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연임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대항마로 거론되는 강종훈 부사장은 부산은행의 요직을 두루친 전략통이라는 평가를,
손대진 부산영업그룹장은 내부출신 부행장으로 여신 영업분야에서 경험이 가장 돋보이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는 내일부터 이틀동안 심층 면접평가를 통해 부산은행을 비롯한 경남은행 등 6개 자회사 최종 CEO후보를 선정하고 주총 등을 거쳐 최정 선임할 예정입니다.
------------------------------------
한국해양진흥공사가 LG CNS와 해운항만*물류산업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하기 위한 실증사업 사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산업현장 AI 전환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실증사업에는 HMM과 한진 부산컨테이너터미널 등이 참여해 기업 현장에 AI를 적용, 업무 효율성 개선과 비용 절감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실증사업 사례는 챗봇을 활용한 생성형 AI 기반의 위험물 예약 자동화 서비스 도입과 터미널 통계 분석 AI, 컨테이너 손상 견적 AI 등입니다.
해진공은 이 같은 실증 사례의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시행하고 그 결과를 업계와 공유해 AI 전환 확산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NN김동환입니다.
부산은행을 포함한 BNK금융 자회사 CEO인선 절차가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해양진흥공사가 해운*물류산업 AI 전환 실증사업 사례를 공개했습니다.
한주 동안의 경제 소식을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으로 사실상 확정된 빈대인 회장과 손발을 맞출 BNK금융 자회사 대표 인선 절차가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특히 핵심 자회사인 BNK부산은행장 인선이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금융권 등 에서는 3파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선 방성빈 현 행장은 빈 회장이 취임한 지난 2023년 부터 부산은행장을 맡으며 부산은행 실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연임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대항마로 거론되는 강종훈 부사장은 부산은행의 요직을 두루친 전략통이라는 평가를,
손대진 부산영업그룹장은 내부출신 부행장으로 여신 영업분야에서 경험이 가장 돋보이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는 내일부터 이틀동안 심층 면접평가를 통해 부산은행을 비롯한 경남은행 등 6개 자회사 최종 CEO후보를 선정하고 주총 등을 거쳐 최정 선임할 예정입니다.
------------------------------------
한국해양진흥공사가 LG CNS와 해운항만*물류산업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하기 위한 실증사업 사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산업현장 AI 전환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실증사업에는 HMM과 한진 부산컨테이너터미널 등이 참여해 기업 현장에 AI를 적용, 업무 효율성 개선과 비용 절감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실증사업 사례는 챗봇을 활용한 생성형 AI 기반의 위험물 예약 자동화 서비스 도입과 터미널 통계 분석 AI, 컨테이너 손상 견적 AI 등입니다.
해진공은 이 같은 실증 사례의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시행하고 그 결과를 업계와 공유해 AI 전환 확산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NN김동환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김동환 기자
onair@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경남도 또 노후 산불헬기 도입, '울며 겨자먹기?'2025.12.19
-
성탄절 앞둔 곳곳 연말분위기..더딘 경기회복2025.12.21
-
주말 사건사고 잇따라... 교통사고*선내 추락 사고2025.12.21
-
<자랑스러운 부산경남>유라시아 첫 일출, 2026 양산 방문의 해2025.12.21
-
부산 아파트값 8주째 상승2025.12.21
-
부산 외국인 관광객 3백만 시대, SNS 활용 전략 필요2025.12.20
-
'지산학' 성공모델 김해, 정부도 관심2025.12.20
-
부산도시공사, 직원 사칭 사기 피해 주의보 발령2025.12.20
-
경남정보대 '제6회 창의융합포럼' 개최2025.12.20
-
부산공동어시장, 대체위판장 확보 못한 채 현대화사업 '첫 삽'2025.12.19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