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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민단체, 퐁피두 부산 분관 반대 행진

김민욱 입력 : 2025.12.15 06:36
조회수 : 151
세계적인 미술관인 퐁피두센터
부산 분관 유치 반대를 위해
시민단체가 남구 대남교차로에서
이기대까지 행진했습니다.

이기대 난개발 퐁피두 분관
반대대책위는 부산시가 지역 주민과
제대로 된 소통 없어 이기대 예술공원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천혜의
자연환경 훼손을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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