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파출소서 총기 사용법 교육하다 공포탄 오발사고
김수윤
입력 : 2025.11.28 07:46
조회수 :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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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한 파출소에서 경찰관이 총기 오발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남 고성경찰서는 지난 15일 거류파출소 내부 간이무기고 앞에서 30대 경사 A씨가 38구경 권총을 조작하다 공포탄 1발이 지면으로 발사됐으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시 A씨가 후임 경찰관에게 총기 사용 방법을 교육하다 오발을 한것으로 파악하고 감찰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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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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