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또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주민 100여 명 긴급 대피
김수윤
입력 : 2025.10.29 20:55
조회수 : 1582
0
0
<앵커>
오늘(29) 새벽,창원의 한 오피스텔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에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불이 크지는 않았지만, 주민들이 연기를 마시며 대피하는 등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는데요.
여전한 전기차 화재에 특히 원도심 소형건물들이 불안합니다.
김수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29) 새벽 6시,
오피스텔을 지나던 시민이 지하주차장에서 나는 연기를 보고 신고합니다.
잠시 후 새까만 연기가 치솟기 시작하고 놀란 주민들이 서둘러 대피합니다.
불이 난건 창원 원도심 150세대가 사는 11층 오피스텔 지하주차장이였습니다.
충전중이던 국산 전기차에서 불이 났는데 다행히 한대만 탔습니다.
이 불로 백여명의 주민들이 대피했고 연기를 마신 주민 16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다빈/9층 주민/"앞이 진짜 칠흑같이 안 보였고, 주민분들도 다 주무시고 계셔서 나오신 분들이 몇 안 돼서 걱정됐는데..."}
새벽시간 주차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전기차가 주차돼있던 자리 바로 옆에는 차량이 없어 불이 옮겨붙지 않았고, 더 큰 화재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불이 난 전기차는 전날 저녁 충전기를 꽂은채 주차해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상근/마산소방서 대응총괄과장/"열기가 좀 많았고, 연기가 꽉 차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있지만, 연소 확대가 되지 않도록 주력하게 된 겁니다."}
전기차 화재가 잇따르지만 오피스텔 등 소형건물은 여전히 전기차에 대한 주차와 충전, 화재대응까지 관리가 별도로 이뤄지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강훈/3층 주민/"(전기차 화재 우려가) 있죠. 저는 지금 피해가 제일 커요. 한 칸 빈 공간이 있고 내 차가 있었는데 거의 반소될 정도로 탔어요."}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전기차와 주차장에 대해 내부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KNN 김수윤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오늘(29) 새벽,창원의 한 오피스텔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에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불이 크지는 않았지만, 주민들이 연기를 마시며 대피하는 등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는데요.
여전한 전기차 화재에 특히 원도심 소형건물들이 불안합니다.
김수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29) 새벽 6시,
오피스텔을 지나던 시민이 지하주차장에서 나는 연기를 보고 신고합니다.
잠시 후 새까만 연기가 치솟기 시작하고 놀란 주민들이 서둘러 대피합니다.
불이 난건 창원 원도심 150세대가 사는 11층 오피스텔 지하주차장이였습니다.
충전중이던 국산 전기차에서 불이 났는데 다행히 한대만 탔습니다.
이 불로 백여명의 주민들이 대피했고 연기를 마신 주민 16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다빈/9층 주민/"앞이 진짜 칠흑같이 안 보였고, 주민분들도 다 주무시고 계셔서 나오신 분들이 몇 안 돼서 걱정됐는데..."}
새벽시간 주차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전기차가 주차돼있던 자리 바로 옆에는 차량이 없어 불이 옮겨붙지 않았고, 더 큰 화재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불이 난 전기차는 전날 저녁 충전기를 꽂은채 주차해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상근/마산소방서 대응총괄과장/"열기가 좀 많았고, 연기가 꽉 차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있지만, 연소 확대가 되지 않도록 주력하게 된 겁니다."}
전기차 화재가 잇따르지만 오피스텔 등 소형건물은 여전히 전기차에 대한 주차와 충전, 화재대응까지 관리가 별도로 이뤄지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강훈/3층 주민/"(전기차 화재 우려가) 있죠. 저는 지금 피해가 제일 커요. 한 칸 빈 공간이 있고 내 차가 있었는데 거의 반소될 정도로 탔어요."}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전기차와 주차장에 대해 내부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KNN 김수윤입니다.
영상취재 안명환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김수윤 기자
sy@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외국인 몰리는 부산… 관광 시험대2026.06.06
-
선거 뒤 방치된 현수막…철거 뒤 대부분 소각(리)2026.06.06
-
부산·경남 현충일 추념식 엄수2026.06.06
-
국립한국해양대, BTS공연 관람객에 숙소 지원2026.06.06
-
PK 민심, 특정 정당 줄투표 대신 '교차 투표'2026.06.05
-
대내외 험로 직면 전재수 시정...해법은 '협치'2026.06.05
-
중도 지킨 박완수, 강성보수 안은 박형준..결과는?2026.06.05
-
한동훈 첫 국회 등원...부산 친한계 목소리 높이나2026.06.05
-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 '해양수도 비전' 통했다2026.06.04
-
박완수 경남도지사 재선...도민의 선택은 '도정 연속성'2026.06.04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