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인물포커스] - 김창석 부산시의원
강유경
입력 : 2025.10.28 08:00
조회수 :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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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인물포커스입니다.
제9대 후반기 부산시의회에서 출범한 특별위원회 가운데 지역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창석 부산시 의원 모시고 자세한 말씀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반갑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지역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창석입니다.
Q.
네, 반갑습니다. 9대 후반기 특별위원회 가운데 지역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셨습니다. 먼저, 소감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A.
지금 부산은 장기 경기 침체와 인구 감소 등 여러 가지 경제적 도전에 직면 되어 있습니다. 이런 엄중한 상황에 지역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활동 기간이 정해진 특별위원임에도 단기적 성과에 연연하거나 매몰되지 않고 부산시의 과거 수십 년을 돌아보고 향후 수십 년을 내다보는 거시적 안목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력을 되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업 일자리와 민생 경제 지원의 두 가지 목표로 기업의 활성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확대와 내수 확대를 통한 민생 경제 활성화 지원이 선순환 모델이 구체화, 현실화하기 위한 시정 조정과 의제 발굴로 변화를 끌어내는 데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Q.
정말 요즘 같은 복잡한 경제 상황 속에서 지역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요. 어떤 역할을 해 나갈 계획입니까?
A.
네, 맞습니다. 지금 경제 상황이 매우 복잡하고 불확실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금리 상승이라든지 내수 위축, 청년 인구 감소 그리고 불완전한 국제 관계 여러 가지 다양한 요인들이 부산 경제를 억누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 경제가 굉장히 큰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시점에서 지역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는 부산시 경제 정책 전반을 점검하고 경제 위기 회복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특히 중소 상인들의 중소 상인들과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고 지역 산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에서 해결책을 같이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 소상공인 현실에 맞는 금융 정책을 발굴 시행하고 소상공인이 담보 마련이나 자금 융통에 실패하더라도 곧바로 폐업에 이르지 않도록 금융안전망을 구축하는 대책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소비 활성화 측면에서는 지역화폐 소득공제 등 소비 인센티브 정책을 적극 확대하고 부산시 공공 구매에 있어서 어 지역 기업 우선 구매 확대 방안을 여러 가지 측면에서 대안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Q.
22년 정계에 입문하신 이후에 부산의 미래 먹거리 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굉장히 노력해 오셨는데요. 이번 특위에서 굉장히 좀 실력 발휘를 제대로 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어떠신지요?
A.
부산의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미래 먹거리 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서 제가 조례를 2개를 제정했습니다. 부산광역시 반도체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과 부산광역시 로봇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인데요. 이 조례 제정을 통해서 부산은 그동안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던 첨단 산업의 입지를 지역으로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나아가서 반도체 그리고 로봇 산업이 부산 경제의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의 근거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산 전력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기장군 전력 반도체 소부장 특화 단지 지정에도 우리 조례가 크게 이바지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특화 단지에 관련 기업들을 유치하고 투자와 그리고 연구개발 인프라가 확충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이를 통해서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기업의 지역 기업 성장에 큰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로봇산업진흥 조례 재정을 계기로 로봇산업 클러스터의 지원 근거를 마련했고 대학이나 지역 기업들 그리고 연구소가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여 청년 정착과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Q.
장애인 권익 향상에 기여해서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셨다는 기쁜 소식을 봤는데요. 지난 3년간 부산시와 사상구를 위해서 참 바쁘게 지내오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스로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A.
3년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의욕적으로 임기 동안 많은 정책을 수행하고 반영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중에서 몇 가지 제가 말씀을 드리면 16개 구군 장애인 복지관과 함께 특수교육 대상 영유아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예비학교라는 게 있습니다. 예비학교는 입학 전에 특수교육 대상 영유아들이 미리 학교에 와서 짧게는 3 4주, 길게는 한 6개월 정도 줄 서기라든지 급식 실 이용하기, 화장실 사용하기 이런 것들을 반복적으로 학습을 통해서 학교의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적응력을 높이는 그런 활동입니다.
이 예비학교의 높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부산광역시 교육청에서는 예비학교를 확대 또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부산시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함에 있어서 증가하는 흡입성 폐렴 등 관련 질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노인성 삼킴장애 예방 사업이라는 게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약해진 식도와 기도를 근력 운동을 통해서 삼킴 장애를 예방하는 사업으로서 2026년 부산시 신규 사업으로 선정되었고 또 예산이 확보된 상태에 있습니다.
Q.
끝으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어떤 역할을 하실지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A.
내년 지방선거가 굉장히 어려운 선거가 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특히, 부산이 최대의 격전지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지역구가 다 힘들고 어렵지만 특히 민주당 세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낙동강 벨트는 더욱 어려움이 가중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제 지역구인 사상구가 낙동강 벨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철저한 준비와 계획을 세우고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 개인적인 바람보다는 조직과 당의 전략과 함께 같이 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자리와 역할이 주어지더라도 지역의 김대식 국회의원님과 함께 지역 민심을 아우르고 지역 발전과 선거 승리를 위해서 열심히 선거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과 부산 시민, 사상 구민을 위해 내년 선거에서 꼭 승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부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끝까지 애써주시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9대 후반기 부산시의회에서 출범한 특별위원회 가운데 지역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창석 부산시 의원 모시고 자세한 말씀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반갑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지역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창석입니다.
Q.
네, 반갑습니다. 9대 후반기 특별위원회 가운데 지역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셨습니다. 먼저, 소감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A.
지금 부산은 장기 경기 침체와 인구 감소 등 여러 가지 경제적 도전에 직면 되어 있습니다. 이런 엄중한 상황에 지역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활동 기간이 정해진 특별위원임에도 단기적 성과에 연연하거나 매몰되지 않고 부산시의 과거 수십 년을 돌아보고 향후 수십 년을 내다보는 거시적 안목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력을 되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업 일자리와 민생 경제 지원의 두 가지 목표로 기업의 활성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확대와 내수 확대를 통한 민생 경제 활성화 지원이 선순환 모델이 구체화, 현실화하기 위한 시정 조정과 의제 발굴로 변화를 끌어내는 데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Q.
정말 요즘 같은 복잡한 경제 상황 속에서 지역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요. 어떤 역할을 해 나갈 계획입니까?
A.
네, 맞습니다. 지금 경제 상황이 매우 복잡하고 불확실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금리 상승이라든지 내수 위축, 청년 인구 감소 그리고 불완전한 국제 관계 여러 가지 다양한 요인들이 부산 경제를 억누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 경제가 굉장히 큰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시점에서 지역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는 부산시 경제 정책 전반을 점검하고 경제 위기 회복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특히 중소 상인들의 중소 상인들과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고 지역 산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에서 해결책을 같이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 소상공인 현실에 맞는 금융 정책을 발굴 시행하고 소상공인이 담보 마련이나 자금 융통에 실패하더라도 곧바로 폐업에 이르지 않도록 금융안전망을 구축하는 대책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소비 활성화 측면에서는 지역화폐 소득공제 등 소비 인센티브 정책을 적극 확대하고 부산시 공공 구매에 있어서 어 지역 기업 우선 구매 확대 방안을 여러 가지 측면에서 대안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Q.
22년 정계에 입문하신 이후에 부산의 미래 먹거리 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굉장히 노력해 오셨는데요. 이번 특위에서 굉장히 좀 실력 발휘를 제대로 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어떠신지요?
A.
부산의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미래 먹거리 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서 제가 조례를 2개를 제정했습니다. 부산광역시 반도체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과 부산광역시 로봇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인데요. 이 조례 제정을 통해서 부산은 그동안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던 첨단 산업의 입지를 지역으로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나아가서 반도체 그리고 로봇 산업이 부산 경제의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의 근거를 마련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산 전력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기장군 전력 반도체 소부장 특화 단지 지정에도 우리 조례가 크게 이바지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특화 단지에 관련 기업들을 유치하고 투자와 그리고 연구개발 인프라가 확충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이를 통해서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기업의 지역 기업 성장에 큰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로봇산업진흥 조례 재정을 계기로 로봇산업 클러스터의 지원 근거를 마련했고 대학이나 지역 기업들 그리고 연구소가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여 청년 정착과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Q.
장애인 권익 향상에 기여해서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셨다는 기쁜 소식을 봤는데요. 지난 3년간 부산시와 사상구를 위해서 참 바쁘게 지내오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스로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A.
3년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의욕적으로 임기 동안 많은 정책을 수행하고 반영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중에서 몇 가지 제가 말씀을 드리면 16개 구군 장애인 복지관과 함께 특수교육 대상 영유아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예비학교라는 게 있습니다. 예비학교는 입학 전에 특수교육 대상 영유아들이 미리 학교에 와서 짧게는 3 4주, 길게는 한 6개월 정도 줄 서기라든지 급식 실 이용하기, 화장실 사용하기 이런 것들을 반복적으로 학습을 통해서 학교의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적응력을 높이는 그런 활동입니다.
이 예비학교의 높은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부산광역시 교육청에서는 예비학교를 확대 또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부산시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함에 있어서 증가하는 흡입성 폐렴 등 관련 질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노인성 삼킴장애 예방 사업이라는 게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약해진 식도와 기도를 근력 운동을 통해서 삼킴 장애를 예방하는 사업으로서 2026년 부산시 신규 사업으로 선정되었고 또 예산이 확보된 상태에 있습니다.
Q.
끝으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어떤 역할을 하실지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A.
내년 지방선거가 굉장히 어려운 선거가 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특히, 부산이 최대의 격전지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지역구가 다 힘들고 어렵지만 특히 민주당 세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낙동강 벨트는 더욱 어려움이 가중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제 지역구인 사상구가 낙동강 벨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철저한 준비와 계획을 세우고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 개인적인 바람보다는 조직과 당의 전략과 함께 같이 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자리와 역할이 주어지더라도 지역의 김대식 국회의원님과 함께 지역 민심을 아우르고 지역 발전과 선거 승리를 위해서 열심히 선거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과 부산 시민, 사상 구민을 위해 내년 선거에서 꼭 승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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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작가
merlot@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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