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오늘의책]-바닷속의 산
이아영
입력 : 2025.09.24 08:38
조회수 :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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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시대 떠오르는 SF 소설계 거장, 레이 네일러의 눈부신 데뷔작을 만나봅니다.
'바닷속의 산'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리포트>
저자는 세계 3대 SF 문학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새로운 거장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소설은 국가 개념이 모두 해체된 근미래, 지구의 포식자 인류가 모든 생물종을 한계까지 착취하며 살아남는 인류세 말기가 배경인데요.
베트남 고립 지역에 바다 괴물이 산다는 소문이 퍼지고 그들이 자신들만의 문자와 도구를 쓰고 심지어 지식을 대물림하며 살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납니다.
인간과 유사한 형태의 문명을 발견한 주인공은 이들의 언어를 통해 의사소통을 시도하는데요.
소설은 인공지능과 비인간 지능에 관한 심오한 질문을 던지며 자극적이고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펼쳐보입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이 시대 떠오르는 SF 소설계 거장, 레이 네일러의 눈부신 데뷔작을 만나봅니다.
'바닷속의 산'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리포트>
저자는 세계 3대 SF 문학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새로운 거장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소설은 국가 개념이 모두 해체된 근미래, 지구의 포식자 인류가 모든 생물종을 한계까지 착취하며 살아남는 인류세 말기가 배경인데요.
베트남 고립 지역에 바다 괴물이 산다는 소문이 퍼지고 그들이 자신들만의 문자와 도구를 쓰고 심지어 지식을 대물림하며 살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납니다.
인간과 유사한 형태의 문명을 발견한 주인공은 이들의 언어를 통해 의사소통을 시도하는데요.
소설은 인공지능과 비인간 지능에 관한 심오한 질문을 던지며 자극적이고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펼쳐보입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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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작가
yyy@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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