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공공병원에서도 직장내 괴롭힘...감봉 처분
이민재
입력 : 2025.09.23 10:32
조회수 :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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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의 한 사립대 병원에서 직장내 괴롭힘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부산의 한 공공병원에서도 직장내 괴롭힘과 성희롱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의 한 공공병원 팀장인 A씨는 부하 직원이 업무 실수를 했다며 점심시간을 30분만 갖도록 하는 등 부당한 지시를 하고, 성희롱을 한 사실까지 확인돼 지난 5월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감봉 3개월과 부서이동 조치됐습니다.
부산의 한 공공병원 팀장인 A씨는 부하 직원이 업무 실수를 했다며 점심시간을 30분만 갖도록 하는 등 부당한 지시를 하고, 성희롱을 한 사실까지 확인돼 지난 5월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감봉 3개월과 부서이동 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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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mas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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