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임금*퇴직금 체불한 요양병원 이사장 구속
이민재
입력 : 2025.09.17 07:55
조회수 :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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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은 근로자 임금과 퇴직금 14억여 원을 체불한 혐의로 부산의 한 요양병원 이사장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요양병원이 정상적으로 운영돼 수익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2023년부터 요양병원 간호조무사 등 근로자 105명의 임금 14억 가량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수익금을 개인통장으로 옮겨 개인채무를 상환하고 생활비로 사용하는가 하면 자신이 투자한 호텔 운영 등에 병원법인 자금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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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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