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퐁피두 부산 분관 심의 통과, 민주당 시의원 반발
김민욱
입력 : 2025.09.10 18:03
조회수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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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 보류됐던 퐁피두 미술관 부산 분관 건립이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 심사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반선호, 전원석 시의원은 미술관 건립에만 1천억원이 넘게 들고 지적재산권 이용료까지 포함하면 매년 120억원의 운영비가 든다며 박형준 부산시장이 건립안을 철회하고 부산시의회는 오는 12일 본회의에서 공유재산 심의안을 부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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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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