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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시-상하이 자매도시 관계강화

김건형 입력 : 2025.09.09 17:53
조회수 : 107

자매결연 32주년을 맞은 부산시와 중국 상하이시가 협력을 확대합니다.

3박 5일 일정으로 해외출장에 오른 박형준 부산시장은 어제(8) 상하이를 찾아 자매도시 관계강화 공동선언문에 서명했습니다.

또 글로벌 온라인여행플랫폼 트립닷컴 그룹과 현지 바이오 기업을 잇따라 만나 업무협약도 맺었습니다.

박 시장은 영국 런던으로 이동해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지정 수락 연설 등을 갖고 오는 12일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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