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봉암연립주택 안전점검 최하위 이주 지원
주우진
입력 : 2025.09.08 18:19
조회수 :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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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43년이 지나 노후화가 심각한 창원 봉암연립주택의 절반이 안전점검에서 주민이 거주할 수 없는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창원시는 지난 2월부터 봉암연립주택 8개 동에 대해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4개 동은 D등급, 나머지 4개동은 최하위인 E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시는 D등급 동에 대해서는 사용 제한을 권고하고 E등급 건물에 대해서는 사용금지를 명령하는 한편, E등급 건물 주민들의 빠른 이주를 위해 임대주택과 주택임차비 융자, 이주비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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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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