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도, 가뭄 장기화 강릉시에 생수 지원
주우진
입력 : 2025.09.08 18:21
조회수 :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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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가뭄 장기화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시에 생수를 지원합니다.
경남도는 경남도 재해구호기금으로 2리터짜리 생수 6만4천병을 구입해 오는 12일 강릉시로 보낼 예정입니다.
경남도는 지난 4월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 성금 2억원을 지원한 강원도에 재난 대응 협력 차원에서 생수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남도는 경남도 재해구호기금으로 2리터짜리 생수 6만4천병을 구입해 오는 12일 강릉시로 보낼 예정입니다.
경남도는 지난 4월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 성금 2억원을 지원한 강원도에 재난 대응 협력 차원에서 생수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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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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